평범한 텍사스 시민들의 모습... 조폭들도 안들어가는건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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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도 함부로 못들어간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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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제임. 미국에서 가장 꼴통 보수 지역 중 하나인데 왜바마때 총기규제 빡세진다고 하니까 단체로 헌법에 적힌 내 권리를 행사하겠다 하면서 공공연하게 총 들고 다닌거.
이제 저기에 누가 총소리 녹음해서 켜 놓으면 지들끼리 쏘고 죽이고 난리남 ㅇㅇ
마장동인줄 알았는데...
와.정.말.안.심.된.다
텍사스에 4,000개가 넘는 갱단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는 갱단이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이 지난 17일 발표한 ‘텍사스 갱 위협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에는 4,600개 이상의 갱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세력을 불리고 있는 ‘탱고 블래스트’(Tango Blast)라는 갱단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텍사스 내 4,600개 갱단들의 조직원 수를 모두 합하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멕시칸 뿅뿅조직들과 연계돼 ‘메탐피타민’이라고 하는 뿅뿅을 텍사스와 미 전역에 유통시키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dallaskj.com/bbs/board.php?bo_table=local_news&wr_id=555
이번 사건에는 세계적 조직망을 갖춘 폭주족 조직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선 악명높은 폭주족 조직 ‘밴디도스’가 있었다. 밴디도스는 1966년에 텍사스에서 결성된 뒤 주에서 가장 큰 폭주족 조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밴디도스는 현재 13~14개국에 걸쳐 2500여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세계적 조직이다. “우리가 바로 우리 부모들이 조심하라고 했던 그 사람들”이라는 모토를 내건 밴디도스는 뿅뿅의 생산과 운반·거래 등으로 미국 내에서 범죄조직으로 낙인찍혔다. 1990년대 총격전에서 붙잡힌 밴디도스 조직원들은 “하느님은 용서하지만, 밴디도스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밴디도스를 비롯한 미국 폭주족 조직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참전용사들이 일탈을 택하며 만들어졌다. 전문가들은 일상을 거부한 이들이 참전 보상금으로 오토바이를 마련해 떼지어 다니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새로운 폭주족 조직들을 만들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91918.html#csidx4144b31580d6f65aa7992c448f0ebde
사실 조폭들이 잘만 다닌다.
조폭때문에 들고다니는거아님?
정치문제임. 미국에서 가장 꼴통 보수 지역 중 하나인데 왜바마때 총기규제 빡세진다고 하니까 단체로 헌법에 적힌 내 권리를 행사하겠다 하면서 공공연하게 총 들고 다닌거.
꼭 그게 구체적으로 조폭때문은 아니겠지만
총기자유화 찬성 이유중 하나가 자기방어인걸 생각하면
일부는 포함일지도
ㅇㅎ
마장동인줄 알았는데...
이제 저기에 누가 총소리 녹음해서 켜 놓으면 지들끼리 쏘고 죽이고 난리남 ㅇㅇ
문명인들은 예의가 없다. 예의없이 굴어도 대가리가 박살...나네요.
와.정.말.안.심.된.다
총기 좋아하는 입장에서 좀 부럽기도 하고 뭔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미국은 이미 무허가 총기가 사방에 널렸으니까
심지어 갱단은 라이센스 없는 총을 맥시코 통해서 수입까지 한다고
그 상황에서 총을 뺏는건 맥시코 근처에 사는 사람한테는 정말 끔찍한 상황이겠지
미국은 신기한게...동부랑 중부랑 서부가 다른나라같은 문화차이가 있음.중부는 인구만 백인이지 문화는 맥시코 브라질이랑 뭐가 다른지
사실 브라질 백인인구도 겁나 많다는...
텍사스에 4,000개가 넘는 갱단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는 갱단이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이 지난 17일 발표한 ‘텍사스 갱 위협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에는 4,600개 이상의 갱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세력을 불리고 있는 ‘탱고 블래스트’(Tango Blast)라는 갱단은 북텍사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텍사스 내 4,600개 갱단들의 조직원 수를 모두 합하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멕시칸 뿅뿅조직들과 연계돼 ‘메탐피타민’이라고 하는 뿅뿅을 텍사스와 미 전역에 유통시키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dallaskj.com/bbs/board.php?bo_table=local_news&wr_id=555
이번 사건에는 세계적 조직망을 갖춘 폭주족 조직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선 악명높은 폭주족 조직 ‘밴디도스’가 있었다. 밴디도스는 1966년에 텍사스에서 결성된 뒤 주에서 가장 큰 폭주족 조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밴디도스는 현재 13~14개국에 걸쳐 2500여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세계적 조직이다. “우리가 바로 우리 부모들이 조심하라고 했던 그 사람들”이라는 모토를 내건 밴디도스는 뿅뿅의 생산과 운반·거래 등으로 미국 내에서 범죄조직으로 낙인찍혔다. 1990년대 총격전에서 붙잡힌 밴디도스 조직원들은 “하느님은 용서하지만, 밴디도스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밴디도스를 비롯한 미국 폭주족 조직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참전용사들이 일탈을 택하며 만들어졌다. 전문가들은 일상을 거부한 이들이 참전 보상금으로 오토바이를 마련해 떼지어 다니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새로운 폭주족 조직들을 만들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91918.html#csidx4144b31580d6f65aa7992c448f0ebde
사실 조폭들이 잘만 다닌다.
총 들고다녀도 ㅈ도 쓸모없네
일부러 쏘는것보다 실수로 쏴서 죽는 사람이 더 많을거같다
저기 그래도 난폭운전 보복운전은 없음. 바로 AR15 꺼내거든.
사실은 누가 조폭인지도 모르고..
저지경이면 평시엔 오히려 각자 기본 예절은 잘 지킬지도
막상 저래도 보호 안된다며
다 총들고 있으니 경찰이 누가 쐇는지 어찌앎
신안드레아스가 아니었군
텍사스는 저렇게 화기 보이게끔 다니는 캠페인이 있다며
권총도 바지 허리춤에 꽂아서 티셔츠로 숨기고 다니는게 아닌 총이 보이게끔 휴대하는게 더 안전하다는 차원에서의 캠페인이던데
저긴 직장상사도 얌전하겠네 진상도 없겠다
주머니에 권총한자루씩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