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강아지를 안고 투신자1살하는 이 남자 말인데
사실 강아지랑 수간을 한게 들켜서 사회적으로 끝장났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라는 대사도 그런 맥락
원래 처음에는 별다른 설정이 없었는데, 배우 오광록이 "이 캐릭터의 사연을 모르면 연기가 안될 것 같다"고 하자
박찬욱 감독이 즉석에서 지어낸 설정이라고
초반에 강아지를 안고 투신자1살하는 이 남자 말인데
사실 강아지랑 수간을 한게 들켜서 사회적으로 끝장났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라는 대사도 그런 맥락
원래 처음에는 별다른 설정이 없었는데, 배우 오광록이 "이 캐릭터의 사연을 모르면 연기가 안될 것 같다"고 하자
박찬욱 감독이 즉석에서 지어낸 설정이라고
막상 자1살하고나서 강아지는 뽈뽈 별 문제없이 도망가지
결국 집착하던건 저 남자 뿐이었음
짐승만도 못한 ㅅ끼 맞네.
이런식의 세세한 뒷배경 설정은 영화 끝나고 봐도 참 재밌지. 엔드게임처럼 사족 덕지덕지 붙이는거 말고
난 플란다스의 개 오마쥬인줄 알았는데.
짐승만도 못한 ㅅ끼 맞네.
막상 자1살하고나서 강아지는 뽈뽈 별 문제없이 도망가지
결국 집착하던건 저 남자 뿐이었음
아 결국 ■■함?
옥상에서 엘리베이터 내려가서 밖에 나갈때 떨어져서 죽음. 근데 ■■했다고 얘기나오지 않았냐
그리고 강아지도 같이 죽은거 아니었어? 품에 하얀털뭉치도 같이 떨어졌던데
난 플란다스의 개 오마쥬인줄 알았는데.
나 이거 알아! 맥머핀!
이런식의 세세한 뒷배경 설정은 영화 끝나고 봐도 참 재밌지. 엔드게임처럼 사족 덕지덕지 붙이는거 말고
해리포터의 교장 할배가 사실 게이엿고 뿅뿅 ㅅㅅ를 했다는 ㅈ같은 소리를 씨부리는것 같은것도 말이지?
게이였다는 이야기만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해리포터라든지........... ㅂㄷㅂㄷ
결국 돌고 돌아, 저 말은 오대수에게 다시 돌아옴. 오대수도 결말엔 이르러 사회적으론 짐슴만도 못한 놈이 되어버렸으니.
분명 감독님은 별생각없이 엑스트라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작품의 각본이 '성적인 금기'가 주요 키워드로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저 투신■■한 남자도 그 성적 금기라는 키워드가 걸맞게 떠올라서 즉석에서 끼워맞추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