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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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그냥 저 사진 하나 잘 찍은거지 정론지 취급은 안 받았어.
자기네 주필 쉴드 안쳐주고 날려버렸다고 빡쳐서 비수 꽂은거지 뭐
근데 진심 사진 존나 잘찍었다
저거 찍은 사람 계약직이었음
그와중에 프사 뭐냐 ㅋㅋㅋㅋ
자기네 주필 쉴드 안쳐주고 날려버렸다고 빡쳐서 비수 꽂은거지 뭐
지금보면 저떄는 503과 그 딱가리들은 팽한거였고
저때도 그냥 저 사진 하나 잘 찍은거지 정론지 취급은 안 받았어.
근데 진심 사진 존나 잘찍었다
이미 저때는 조선일보가 503이랑 각세운지 오래라 ㅎㅎ
저거 찍은 사람 계약직이었음
맞음. 그래서 저 사진덕에 정규직 되고 인생 펴서 결혼식 사진도 저거 패러디로 찍었더라
저때도 은근슬쩍 좌익쪽의 성장은 안된다니 하면서 가끔 헛소리 하긴 했음
저거 나가고 바로 다음날 창문 다 쳐닫은거 존나 추했지
그와중에 프사 뭐냐 ㅋㅋㅋㅋ
저땐 꺙 박근혜 정부랑 각세울 때라 지들 살려고 박근혜정부 죽인거지 대의를 위해서 그런건 절대 아님
언론에 정론지 같은게 어딨어...ㅋㅋ 다 지들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는게 언론인데. 하나의 언론을 신뢰하지말고 여러곳에서 복합적으로 정보를 얻어서 자신의 머리로 판단해야함.
조선일보도 원한에 미쳐서 503을 날려버리겠다고 달려들던 시절... 아마 503만 날리고 나면 또다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여론조작을 할 수 있을지 알았을지도.
대선때 자기들 생각대로 안되서 어어하는게 좀 보이긴 햇지
아닌데
이거였는데
솔직히말해서 이새끼들 진심으로 취재하면 우리나라에서 제일잘할놈들이지 현실은 방씨 딸랑이들
저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언론이 503정부 때리던 때라...
문제는 공정성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지들 돈줄에 따라 뉴스 내용이 달라지니까 문제지.
이거말고 메갈리아 사태때 민족 정론지라고 찬양하는 애들은 있었음
진짜 그야말로 저격샷, 저 기자는 죽을때까지 저거 못 잊을거야
ㅋㅋㅋㅋㅋ
정치 얘기 좀 하자면
조선일보는 기본적으로 친이명박 스탠스
이명박 하고 박근혜가 2007 대선 경선 치룰때
조선일보 대놓고 이명박 밀었었지.
지금 조선 사설 잘보면 황교안 흔들기 장난아님.
촬영 위치
저건 정말 조선일보가 우병우에게 개인적인 감정 하나 실고 끝까지 따라가라고 개를 풀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사진이라고 생각함
저때는 503은 이미 버려진 권력이었음. 차기로 세울 인물까지 생각해뒀고 분명히 그 인물을 밀어줬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뿐.
저건 이미 JTBC가 최순실 성형 종이파쇄 쓰레기에서 구해온것도 있고 여론이 이미 복구 불가능상태였음.
그 상태에서 503 빨아봤자 얻을거 없으니 그냥 빨리 쌩깐거지. 돈줬으면 가만히 있었을껀데 돈안줘서 응~ 꼬리잘라~ 이거같음
장난과 진심을 구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