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에드먼드힐러리, 텐징노르가이
이 분들 전엔 정말 아무도 안올랐을까요?
왠지 원시 조상님중 누군가는
괜히 가봤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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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사람들은 슬리퍼 신고 다닌다네요
약수터에서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이 오르셨답니다... 배드민턴도 1게임치고,
막걸리도 한잔 하시고 내려왔다고...
1게임->한게임 :)
갔다가 살아서 온사람이 없었다는
저 텐징의 증손자뻘인 행님이랑 네팔에서 한잔했는데.. 자기 핏줄이 틀리다고 자랑을 자랑을... 독일여자와 독일에서 산다고 자랑을 자랑을.. 하여간 자랑은 만국공통..
네팔 산악회에서 매주가셨답니다
ㅋㅋㅋ 서양인의 역사 인거죠.. ㅡ,.ㅡ 네팔이나 그쪽으로 텀험가들은 대부분 현지인 가이드 데리고 다녀와서 최초라는 타이틀 붙였던 ..... ㅡ,.ㅡ.
회사에 있는 네팔애들~
5월말 야간일하는데 춥다고 겨울잠바 입고 일함~ㄷㄷ
어느날 문득 올라간 게 아니고, 수십년 동안 도전하고 실패하고 하다가 오른 거니... 그 전엔 못 올라갔을 겁니다.
정상 직전에 텐징이 힐러리 먼저 올라가라고 기다렸다는 썰도...
일단 과거 현지인은 히말라야산을 신성시 하여서 올라갈 생각도 안햇을거고 그런걸 무시하고간 넘도 산악장비나 기술이 없어 못올라갓을거라 생각드네요 아직도 신성시하고 잇는 봉우리들은 등반 금지하고 잇죠
저 사람 배경으로 만든 일본 소설및 만화 잇는데 재미잇어요 읽어보세요 "신들의 봉우리" 마지막에 소름돋는 반전이 ㄷㄷ
둘중 최초는 텐징이라고 하던데요
최초 14좌 완등한 메스너가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하고 내려오니
현지인인 셀파족도 믿으려 하지 않았죠.
인간이 산소 없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가는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한번 더 무산소로 올라갔다옴.
글세요..그랜드 슬램이 뭔지 몰라도..라인홑트 메스너의 위대한점은 알피니스타일로 전부 무산소로 초등내지는 단독등반입니다
다시말해서 누군가 갔던길이 아닌 자신이 처음가는길을 홀로 아니면 둘정도(세르파가 아닌 유럽 파트너)로 전부 무산소 등반입니다..그와 비견되는 이가 예지 쿠쿠치카입니다..위에 말씀하신 신루트 개척을 혼자아니면 둘정도로 했다는애기입니다..그렇다고 박영석씨을 비하한단는 애기는 아닙니다
듣고보니 진짜 산악 역사에 길이남을 엄사벽 클라쓰네요 ㄷㄷㄷ
간단히 오를수 있는곳이 아니라서
먼저 오른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실제 에베레스트가보니 훈련된 인력도 쉽지않더군요
원시시대 사냥꾼이 짐승을 쫒다 저 산을 그냥 넘어 갔을 수 도.....
제가 옛날에 처음으로 지리산 종주하여 천왕봉 올라 갔을때 그 뿌듯함에 벅찬 감동 느끼는 찰라에 애들 웃음 소리에 쳐다보니 한무리 애들이 고무신 신고 잠자리채 들고 오더군요.좀 황당해서 얘들아~니들 어디서 왔니? 했더니 저기 아랫마을에서 잠자리 잡으러 왔다 하더라구요.ㄷㄷㄷ~
우린 등산복에 등산화,먹을꺼 바리바리 였는데 걔들은 흔한 물병하나 없이 잠자리채 들고 냅다 뛰어 올라 왔습니다.......에베레스트도 현지인들중에 오른 이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north face...란 독일 영화 추천합니다..알프스도 얼마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