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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는 원래 이렇게하는 거라구요!!


...네......
댓글
  • 질풍의라빈 2019/08/09 11:11

    손님 발로 차시면 안됩니다~ ㅇ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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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ikojo 2019/08/09 11:39

    발레 벨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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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9/08/09 11:57

    당신의 강력함, 점수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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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19/08/09 12:07

    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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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넝이™㉿㈜ 2019/08/09 12:22

    여자분들 함부로 건드리다 골로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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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야 2019/08/09 12:38

    아우..
    저거 부랄같이 생겼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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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타바코 2019/08/09 14:08

    우왕 진짜 멋지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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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의맙소사 2019/08/09 14:10

    어휴 저 기계 흔들리는 것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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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d.DABO 2019/08/09 14:30

    24살땐가? 25살땐가? 암튼 14~5년 전쯤에 알고 지내던 귀여운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ㅎㅈ 이라고 태권도장 사범님 딸이었는데(이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 야간 알바하다가 알게된,
    요즘말로 진짜로 귀염뽀짝한 아이였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귀여움과 밝은 모습이 주위 사람들한테도 많은 호감을 불러왔던 아이였는데, 한번은 알바 끝나고 같이
    술마시고 집 앞에 바래다 주고 집에 왔는데 한시간 쯤 뒤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때가 아침 6? 7?시 쯤...
    분명히 집앞에 바래다 준 동생이었는데 동네 파출소에 있다고 잠깐 좀 와달라더군요...
    가봤더니 저만한 체격의 남자 두명이 피떡이 돼 있고 동생은 한쪽 발목을 무릎에 얹은채 "하.. ㅅㅂ..." 거리고 있더군요..
    그 아이의 전혀 처음보는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가 싶어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집에 들어가기 전에 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 갔다가
    편의점 앞에서 앉아서 담배 피우고 있었는데, 귀여운 여자애가 살짝 취해서 해뜨기 직전의 새벽에 편의점 앞에서
    담배 피우고 있어서 남자애들이 쉽게 생각하고 추근덕 대다가 도가 지나쳐서 몸싸움으로 번졌다더군요...
    물론 남자측 주장은 동생이 먼저 시비걸었다고 했는데 다행히 CCTV 확인해서 동생이 억울할뻔한 일은 면했고, 두 남자는
    피떡이 된 모습으로 성추행범으로 신고하겠냐는 경찰아저씨의 물음을 고민하는 동생에게 울면서 빌더군요..
    귀엽게 생긴 여자라고 우습게 보면 큰일 납니다....
    ...
    ...
    ...
    왜요? 그 동생이 지금 옆에서 자고 있을꺼란 결말을 기대하신건가요?
    그 동생한테는 진작에 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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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토요일 2019/08/09 18:45

    머리긴 남자 아니여??
    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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