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휴대폰 있으면 바로바로 위치나 상황도 확인할 수 있으니 관리가 편해질 수 밖에 없지.
브루저2019/08/09 13:26
나때 폰썼으면 병간부들 전부 애니팡 경쟁하고 있었을듯
상한레몬2019/08/09 13:41
나때 폰썼으면 아마....영웅서기 같은거 했으려나....
로보사피엔102019/08/09 13:50
하트 부조리는 일어났을것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8/09 13:27
갈굴시간에 턴 한번 더돌려야 하자너
아예 와이파이로 판깔아주면 개꿀잼인데
공허의구도자2019/08/09 13:29
카투사에선 사실 옛날부터 암암리에 써왔는데 (우린 무전기라고 불렀음) 없으면 간부들이 더 답답해 하더라.
길가에e름없는꽃2019/08/09 13:29
스마트폰 순기능
그란달2019/08/09 13:29
남한테 뭐라할 시간에 폰이나 더 하는게 꿀잼이니까
백제팔성2019/08/09 13:30
관리 편함 ㅋㅋㅋ 2012년도에 우리부대 병장들은 휴대폰 썼었는데 주말 작업시켜려고 하는데 사라지면 바로 전화함 ㅋㅋㅋ 오히려 모으는게 쉬움 그냥 전화 돌리고 어디로 몇시까지 와라 하면 그냥 끌려나감 ㅋㅋㅋ
가온날2019/08/09 13:30
핸그폰 gps가 조금만 더 정확해지면 군대 내 개목걸이 역할까지 확실.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2019/08/09 13:31
그러네 폰 다 있으니까 도망간놈들이나 짱박힌애들 찾기도 쉽겟네 ㅋㅋㅋ
루리웹-539049502019/08/09 13:32
애초에 고대 사람들도 할짓없이 심심하니까 콜로세움에다가 사람 풀어서 서로 싸움시키고 그거 구경하고 자빠졌었는데 뭘.
약중독고양이2019/08/09 13:33
이거 땜에 남의 똥꼬에 관심 가지는 사람도 줄어들었을거 같다. 레알.
츕춉츕춉2019/08/09 13:34
폰은 진작에 분대장급한테만 보급됐어도 괜찮았을 것 같음
그리고 점차 지금처럼 일반병도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백구한접시2019/08/09 13:35
한국 군대가 사병들ㅇ간의 폭력으로 질서를 유지한 이유는 일제의 잔재인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도저히 병사들에게 뭔가 주는게 없으니
통제를 위해 벌을 주려고 해도 빼앗아 올게 없고 그러므로 보통 잃을게 없는 병사들은 폭력과 공포에 의한 겉보기 질서 유지 외에는 통제가
불가능했음.
이번에 휴대폰이라는 나름 숨통을 틔운 조치가 스트레스 경감과 동시에 뭔가 규정을 위반했을 때 빼앗아올 수 있는, 벌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긴 긍정적인 효과라고 봄.
매드쓸어버려2019/08/09 13:37
갈구는것중 하나가 심심해서 갈구는 것도 있지
뒤도라 너에게로2019/08/09 13:40
맞선임 : 하 새꺄 군가는 알아서 검색해서 외워
마시멜로☆2019/08/09 13:40
본 뺏기기 싫어서라도 사고 안치겠지 ㅋㅋ
매드쓸어버려2019/08/09 13:42
영창가면 폰 못함 ㅇㅇ
완벽한 균형2019/08/09 13:40
말년이라고 작업빠지는순간 행보관에게서 걸려오는 죽음의 전화
루리웹-20960360022019/08/09 13:42
별거없고 인사과 카톡으로
"영창에 자리있나?" 라고 쓰고 보내기전 사진만 딸랑 보내면 되지 않을까
화장실에서 몇발씩이나 빼서 애들이 힘이없져
폰못하는거보단 나음
원래 몸이 편하고 할일없으면 더 갈구더라
우리 중대는 독립 경계 중대였는데 인원 존나 빡시게 경계 보내니까 다 힘들어서 큰일 없느면 잘 안갈굼
근데 계원들은 시간도 남도 몸도 편하니까 후임 존나 갈구더라
사촌동생이 그러던데 갈굴시간에 폰으로 유튜브 영상 하나 더 본다고하더랔ㅋ
폰은 진작도입됬어야했다
화장실에서 몇발씩이나 빼서 애들이 힘이없져
....이런 부작용이!!
짤랑짤랑짤랑
이젠 밥에 약 안타나봐?
휴지통 : 큿.. 더이상은 무리...!
변기앞부분에선 밤꽃냄새가 진동을 하는건가?
이건 부작용 맞네
다만 미군 드라마에서도 딸은 치니
심지어 파병가고 작전투입전에도 칠건 치더라
화장실 벽에서 아빠아빠~ 외치겠지
폰은 진작도입됬어야했다
이제 말년 특권인 작업도 도망 못가는거라 길게보면 말년들 더 고생할듯
폰못하는거보단 나음
갈굼도줄지아늠?
사촌동생이 그러던데 갈굴시간에 폰으로 유튜브 영상 하나 더 본다고하더랔ㅋ
원래 몸이 편하고 할일없으면 더 갈구더라
우리 중대는 독립 경계 중대였는데 인원 존나 빡시게 경계 보내니까 다 힘들어서 큰일 없느면 잘 안갈굼
근데 계원들은 시간도 남도 몸도 편하니까 후임 존나 갈구더라
이거 맞음.
gop에서 없어진 갈굼 페바내려와서 들어온 새끼들이 새로 만들어서 하고있더라
심심하니까 하는것도 있긴있다
맞음 선임중에 후임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새끼있었는데 폰 반입하고 꼽질 확 줄드라...ㅂㄷㅂㄷ
원래 옛날부터 몸이 편한 부대는 존나게 갈궈댄다고 했지
이것도 케바케임
그리고 애초에 간부사관이 폰들고 훈련가는데
그 시점에서 폰에대한 문제재기를
후보생때? 아니면 자대에서?
어디든
훈련때 보면 간부들 카톡으로 연결도 하는거 다 봄 어차피 ㅋㅋㅋ
후레쉬 군용 후달려서 역시나 못쓰면 폰 후레쉬로 비춰주기도하고 몰래.
근데 충전은 어케함 그 많은 인원다 할려면
짬순으로 하겠지 뭐
신막사는 자리마다 콘센트 있어
난이거 볼때마다궁금한게 일과시간엔 폰걷어간다면서 중대작업할때 연락해서 찾는다는게 무슨소리임
주말작업 아닌감
솔직히 휴대폰 있으면 바로바로 위치나 상황도 확인할 수 있으니 관리가 편해질 수 밖에 없지.
나때 폰썼으면 병간부들 전부 애니팡 경쟁하고 있었을듯
나때 폰썼으면 아마....영웅서기 같은거 했으려나....
하트 부조리는 일어났을것
갈굴시간에 턴 한번 더돌려야 하자너
아예 와이파이로 판깔아주면 개꿀잼인데
카투사에선 사실 옛날부터 암암리에 써왔는데 (우린 무전기라고 불렀음) 없으면 간부들이 더 답답해 하더라.
스마트폰 순기능
남한테 뭐라할 시간에 폰이나 더 하는게 꿀잼이니까
관리 편함 ㅋㅋㅋ 2012년도에 우리부대 병장들은 휴대폰 썼었는데 주말 작업시켜려고 하는데 사라지면 바로 전화함 ㅋㅋㅋ 오히려 모으는게 쉬움 그냥 전화 돌리고 어디로 몇시까지 와라 하면 그냥 끌려나감 ㅋㅋㅋ
핸그폰 gps가 조금만 더 정확해지면 군대 내 개목걸이 역할까지 확실.
그러네 폰 다 있으니까 도망간놈들이나 짱박힌애들 찾기도 쉽겟네 ㅋㅋㅋ
애초에 고대 사람들도 할짓없이 심심하니까 콜로세움에다가 사람 풀어서 서로 싸움시키고 그거 구경하고 자빠졌었는데 뭘.
이거 땜에 남의 똥꼬에 관심 가지는 사람도 줄어들었을거 같다. 레알.
폰은 진작에 분대장급한테만 보급됐어도 괜찮았을 것 같음
그리고 점차 지금처럼 일반병도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한국 군대가 사병들ㅇ간의 폭력으로 질서를 유지한 이유는 일제의 잔재인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도저히 병사들에게 뭔가 주는게 없으니
통제를 위해 벌을 주려고 해도 빼앗아 올게 없고 그러므로 보통 잃을게 없는 병사들은 폭력과 공포에 의한 겉보기 질서 유지 외에는 통제가
불가능했음.
이번에 휴대폰이라는 나름 숨통을 틔운 조치가 스트레스 경감과 동시에 뭔가 규정을 위반했을 때 빼앗아올 수 있는, 벌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긴 긍정적인 효과라고 봄.
갈구는것중 하나가 심심해서 갈구는 것도 있지
맞선임 : 하 새꺄 군가는 알아서 검색해서 외워
본 뺏기기 싫어서라도 사고 안치겠지 ㅋㅋ
영창가면 폰 못함 ㅇㅇ
말년이라고 작업빠지는순간 행보관에게서 걸려오는 죽음의 전화
별거없고 인사과 카톡으로
"영창에 자리있나?" 라고 쓰고 보내기전 사진만 딸랑 보내면 되지 않을까
재설 제초때 아침부터 전화기 불나것네
그리고 몇일간 휴대폰 사용정지 등 구타를 하지않고도 군기를 잡을수 있는 수단도 생길듯?
일과시간때 휴대폰 걷어가는데 저기는 대체 어느 군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