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은 정말 어디를 가든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이 싹 사라진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ㅜㅜ
어제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워터파크에
따님 뫼시고 갔었는데,
사람 수백명중에 DSLR은
저혼자 들고 있더군요 ㄷㄷㄷㄷㄷㄷ
진짜 뻥안치고 딱 저혼자 ㄷㄷ
그것도 개거대한 D5 들고 다니니
사람들 은근히 쳐다보고
어떤 아저씨는 홍보? 촬영왔냐고
물어보고 ㄷㄷ
요즘엔 뭔가 사람 많은곳에
카메라 들고 나가기 부답스럽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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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횐님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1등 ㅎ ㄷ ㄷ ㄷ ㄷ
제목만 보고 알았읍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ㅠㅠ
크~~ 아빠의 로망 아닙니까?
부럽습니다.
ㅠㅜ 오빠 카메라고 싶긔
크... 사진보니 빨리 아빠되고 싶네요
ㅠㅠ 아빠는 추천 결혼은 비추 ㄷ ㄷ ㄷ
물놀이,수영장은 몰카로 오해 받기 쉬워서 더 안들고 갑니다.
d5같이 대놓고 큰 카메라 보면서 몰카의심을 할까요??ㅎㅎ
딸만 찍어주면 되요 ㅎ
뷰파에 눈대고 다른곳으로 각도만 안틀면 됨 ㄷ ㄷ
그분들은 이맛을 모르잖습니까 ?^^
동네 아지매들 사이에선 영웅이죠 뭐 ㅋㅋ
역시 사진 좋네요.^^
시선 그까잇것!!!!
과찬이십니다 ㄷ ㄷ ㄷ
저때가 제일 이쁘고 귀엽습니다. 최대한 같이 시간 보내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십쇼.. ^^
넵 ^^ 목숨걸고 놀아주고 있습니다 ㅎ
ㅋㅋㅋ 가지고 다니실만합니다. 사진의 질이 다르네요 ~^^
비싼바디 뽕 뽑아야죠 ㅎ
디오는 역시 아빠 카메라!
오빠카메라 하믄 안되는교 ㅠㅠ
사진찍으시다 물에 빠트리면 ㅎㄷㄷㄷㄷㄷㄷ
디오는 방수 되는데요. .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모델이 이뻐서 주변인들이 그리 물어본듯 하네요....^^
아이고 아닙니더 ㅠㅠ
첫째는 저 닮아서 항상 미안한 맘 ㅠㅠ
워터파크에선 갤럭시같은 방수되는 폰카들고 같이 놀아주심이..그게 애한테 추억으로 많이 남습니다.
하루죙일 카메라 잡고 있눈게 아니라서요 ㅎ
체력 방전 직전까지 놀아줍니더 ㅎ
폰카로 찍는거보다 디오로 찍어준거 나중에
보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ㅠㅠ
고생 많이 하믄서 찍눈디 ㅠㅠ
까딱 잘 못하다간 도촬로 신고 들어 가겠단... ㅋ
워터파크에서 dslr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왠지 도촬도 할것같아 내심 불안할것 같네요. 아이 사진이야 말할것도 없이 좋지만 주변 사람들 불편한 심정도...
요즘은 액셤캠 많이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저는 짭프로 사서 쓰는데 옆에 누가 고프로 쓰는거 보니 엄청 부러웠다는.....
와.. 물 안들어가나요 ㅎㄷㄷㄷ
신나서 즐거운 따님의 표정을 잘 잡으셨네요.
사진의 색감이 참 좋네요~^^
사진에 추억을 남길 것인가 가슴에 남길 것인가.
이것 때문에 사진 접었어요 ㅎㅎ
주객이 전도 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내 맘속에 저장~
개거대한; D5도 함께 수중진입하셨군요ㄷㄷㄷbbb
남들시선이 중요하겠습니까.
사진들 너어무 좋습니다^0^
사람많은곳에서 촬영은 조심 스러운지라
ㅜㅠ 요즘 세상은 무서운지라...
D5면 워터파크아니고 코엑스에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요즘은 사람들 많이 몰려있는... 특히 수영장 해변 등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점점 더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결혼할때 많이 우실듯...
위험하고 싫어하죠....걍 폰카들고가는게 짱
요즘 죄다 래쉬가드라 도촬한다고 별로 시비 안걸꺼 같네요 ㅋㅋ 저는 도난당할까봐 못가져가겠...
래쉬가드라도 몰래 찍으면 도촬이지요.
길거리에서도 여자사진 찍다가 걸리면 잡혀가요.
D5 들고다녔으면 거기 안전요원들의 관리대상이셨을겁니다.
저사람 여자 도촬하는거 아닌가 유심히 보는게 매뉴얼이라서
대인배십니다 ㅎㄷㄷㄷㄷ
워터파크에 DSLR을 들고오는게 흔하진 않죠.... 용자십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D5면 세상 어딜가도 눈에 뛸거라 봅니다 ㅎㅎ
그런데 확실히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줄긴했어요 ㅜㅜ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워터파크에 카메라.....
물튈까 무서워서 못들고 드갑니더..... ㄷㄷㄷㄷㄷ
이쁜 따님을 멋지게 잘 찍으시군요!!
D5는 물속에 들어가도 괜찮잖아요 ^^
원래 싸나이는 크고 검은거 아니겠습니꽈!
쪽팔림은 잠시
영원한 추억이 남습니다
사진은 겁나 좋네요 ㅋㅋ
10여년 전부터 아는 분들 끼리 모이는 사진 모임이 있었는데
예전엔 여름에 단체로 물놀이가고 방수킷 끼고 해변에서 사진찍고 그랬었는데
몇년전 부터 남자들 낀 모임에 나오기 싫다는 여자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모임 자체가
없어져 버렸네요
다른 모임들 이야기도 비슷한 경우 종종 들리는거 보면
요즘 시대가 그런가 봅니다.
와 저 어제 저기 갈라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혹시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저도 물놀이장 많이 가는데 아주머니들 눈치 보여서 카메라 한번도 못 꺼냈 ㅜㅠ
저희 아들도
저 나이인데...
아빠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 불쌍!!!ㅠ
몰카 찍는거 아니냐며 눈 흘기는 사람은 없던가요? 저는 괜히 사람 많은데서는 이제 잘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 1dx 꺼냈다가 옆에서 어떤 여자분이 눈을 흘기시더라구요..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렌즈는 뭐 가지고 가셨나요?
d750은 물놀이할때 못가져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