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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
미국 세법인가 바뀌었을 때인가?
그 때 미국 시민권자들 한국 와서 군대 많이 간거
국뽕용으로 뉴스 엄청 나왔는데.
훈련소 동기중에 캐나다에서 의대 다니다 온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다며 캐나다 국적 딸수있는거 포기하고 자원 입대 했다고 하더라
훈련 3주차땐가 지금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내가 미쳤었다 라고 했드랬지..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군대 안갈수있으면 가지말라고 함.. 안가도 된다고 바뀌는건 꼰대근성 생기는거 빼고 없다고
검머외들 처럼 그냥 와서 살면 되는걸 몰랐나보네 ㅋㅋ
아니..왜..
자대가면 분위기 묘하겠넹
이 정도면 소대장들도 꿇어야곘는걸
미국 세법인가 바뀌었을 때인가?
그 때 미국 시민권자들 한국 와서 군대 많이 간거
국뽕용으로 뉴스 엄청 나왔는데.
저 사진 처음 봤을 때는 그거 한참 전이니 적어도 저 사람은 아님..
저사람은 진짜 자기가 자원해서 입대한거임
개구리 옷입고 있는거만 봐도 니가 말한거하고는 시간차가 꽤 난다
훈련소 동기중에 캐나다에서 의대 다니다 온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다며 캐나다 국적 딸수있는거 포기하고 자원 입대 했다고 하더라
훈련 3주차땐가 지금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내가 미쳤었다 라고 했드랬지..
안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던 사람은 ㅈㄴ 후회될듯 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하는 말이 다들 똑같냐 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비슷한 애 있는데 딱 그렇게 말했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군대 안갈수있으면 가지말라고 함.. 안가도 된다고 바뀌는건 꼰대근성 생기는거 빼고 없다고
그래도 친구 나름 괜찮았어 키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좋..... 시발......
검머외들 처럼 그냥 와서 살면 되는걸 몰랐나보네 ㅋㅋ
그냥 한국인으로 살고싶었다 그러더라 부모님이 한국 좋은나라라고 계속 이야기 하셨다고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군대는 어떻냐니까 말잇못..ㅋㅋㅋㅋ
꼰대 근성 X
꼰대의 뻔뻔함 O
꼰대는 지가 뻔뻔한거 몰라 ㅋㅋㅋ
내가 정보장교시절 데리고 있던 애도
'인생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러던데
그래도 멋있다 그런애들은 한국에 애정있어서 군복무까지 한다는데
이미 나이상으로도 무시하기는 거시기 한데...
군경력은 더 무시하기 힘드네.
나 군대 있을때도 몇명 있었는데...
다 다른데, 몇몇은 마인드가 한국 사람이라 그냥 왔다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물론 후회는 겁네 함...)
ㅋㅋ 나도 2006년에 선임 중에 한명이
미국 시민권자 인데 그형이 당시 25살인가 그랬음
우린 부대안에 미군부대가 있어서 (탄약창)
그형이 미군이랑 한국 군무원 사이에서 통역 하고 했는데
맨날 하는 소리가 그냥 미국에 있을걸 ...
미군 생각하고 왔다가
2005~2006 한국 땅개 맛보고 돌아감 ㅋㅋ
미국 발음으로 애들 갈구는건 웃겼음
야 눠r 줮뽜즨돠 ~~ 궤념 엄눼
한국 말 잘하면서 갈굴때만 혀굴림
그거 못참고 푸훗 하는 순간 걘 죽음
군인을 생각하고 입대를 했겠지만 정작 한국군생활은 군인이 아닌 노예생활이니..
미해병대 7년..?
미해병대 훈련 받고 울나라 훈련 받으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까...
ㅋㅋ 조교 간부들이 얼마나 귀여워 보일까 ㅋㅋ탄피 주울때 현타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