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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면 엄청 드라마틱한 돈인줄 알았는데
아파트 전세 3억5천이라니 뭔가 현실감이 확....
벤 좀 먹으면 어떰 ㅎ
5억이 있는데 ㅎㅎ
카페면 신원추적 쉬우니 보호조치라고 봐야
카페가 사람 하나 살렸네
표면적으로 부러움 유발
실속으론 보호가 아날까?
ㅊㅊ
글쓴이 부럽네
ㅊㅊ
벤 좀 먹으면 어떰 ㅎ
5억이 있는데 ㅎㅎ
아 개부럽다
나늠로또도 스크레치가 있으?
나눔로또는 계약 기간 만료되어서 이제는 동행로또로 이름 바뀜.
저 긁는건 한 장 당 500원짜리(1등 당첨금 2억), 1000원짜리(1등 당첨금 5억), 2000원짜리(1등 당첨금 10억)으로 3종류 있음.
카페가 사람 하나 살렸네
카페면 신원추적 쉬우니 보호조치라고 봐야
난 즉석복권 긁으면 그 숫자 빼고 다나오던데 스발
보고 또 본 짤이지만 볼때마다 부럽네 시부랄...
그냥 이건 잘됬다 싶다. 부럽다기보단
밴 안했으면 온갖 거지들 몰렸을텐데 잘했네
5억이면 엄청 드라마틱한 돈인줄 알았는데
아파트 전세 3억5천이라니 뭔가 현실감이 확....
저 즉석복권 어디서 1등 당첨자 나오면 그 주 판매되는 복권중에선 1등은 않나온다고 하던
'그 주'는 아니고 '해당 회차'에서 안 나옴.
저 사진에도 복권 상단에 34회라고 회차 적혀 있음.
1등 당첨자 수는 회차마다 다르고, 1등 다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보려면 로또 홈페이지 가면 알 수 있음.
그런데 저런 복권관련 카페에선
상금타면 벤먹이는게 관례인가? 규칙이라며
표면적으로 부러움 유발
실속으론 보호가 아날까?
대충 그런이유라고 들었음 ㅇㅇ
복권 당첨돼도 전세 들어가다니... 서울 집값 무엇?
복권 당첨되도 집 하나 구하는게 고작이라니 ㅋㅋ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달성되는 거잖아.
복권을 한번도 안사봐서 그러는데 유게에도 복권 사는 사람들 많아? 내 사촌동생도 사더라 20살밖에 안됬는데... 나만 한번도 안사봤나..
내 친구들도 재미로 오천원씩 한번씩 한다더라 20대임
로또 5천원 사. 누구 말대로 일주일 짜리 희망 같은 건데 일주일 5천원이면 사치도 아니고 말이야.
술 먹고 친구들 끼리 5천원 지르면서
1등 되면 반띵 이 지롤 하면서 헤어짐 ㅋ
난 천원삼 ㅋ
돈 자체만 놓고보면 내집 구매도 가능은 함
근데 출퇴근거리나 평수 등 고려해서 전세집으로 잡은거같음
아니면 맘에 드는 매물이 없었다던지
ㅇㄱㄹㅇ
직장이 서울에있는데
강원도 순천쪽에 집값이 싸다고
그쪽집을 살수는 없잖어 ㅋㅋ
보니까 실수령 3억 6천800만원인데, 내가 요새 부동산 돌아다녀 보니까, 이 돈 있으면 대출 끼고 6~7억 까지 살수 있는데, 이 시세면 서울 외각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까진 가능함. 서쪽으로는 안양천 밖, 동쪽으로는 송파부터 정도?
순천은 전라도니까 강원도는 춘천.
오타겠지만.
이상한 놈들이 들러붙을 까봐 카페측에서 보호해 줬구만 기래
이 글 보니까 갑자기 복권 마렵네.
복권에서 꼬치냄새 나겠다ㅡㅡ;;
5억당첨금이 세후 3억6천??? 세금 장난아니구나
50만원 당첨 된 뒤론...
나같은경우 일단 거의 10년정도 안쓰고 모아야 저정돈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