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접든지, 이전 하든지 할 거 같더라고. 내년 2월이 계약 종료라 그 동네에서는 그 때 쯤 해서 그만두려는 거 같던
Gofrae2019/08/08 23:21
무슨일 있으심?
루리웹-20697844592019/08/08 23:25
민원 오져서 이사 고려중이라고 함
RiderBD2019/08/08 23:25
민원때문에 고생한대 새벽부터 줄쫙서있는거때문에 근처에서 민원 엄청들어온다고... 그래서 인터넷예약제하려고하니 근방 상인들이 사람없어진다고 말린대
Plan맨2019/08/08 23:25
사람 몰려서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옴
LoLong2019/08/08 23:26
민원이 존나많아서 이사가고싶다고함
백은 일단 버텨보라고함
너만모르는일이야2019/08/08 23:28
사람은 늘어나는데 그걸 수용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함
사비로 대기소도 만들어놨는데 그걸로도 감당 안됨
사람은 그만큼 많이 몰리는데 포방터 주민들한테 민원 들어옴
공영 주차장은 주민 우선이라 폐쇄된 상태.
어떤 분은 식사하러 왔다가 주차요금 3만원 과태료 7만원 끊고 갔다는거 듣고 미안했다함
47241442019/08/08 23:29
이게 골때리는게 사람 너무 몰리고 시끄러워서 주변에서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온대 그래서 가게 옮기려고 하니까
시장상인들은 돈까스집 왔다가 시장 둘러보면서 물건 사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돈가스집이 나가면 시장자체 매출이 떨어진다고 이전하지 말아달라고 한대
그 와중에 손님은 계속 몰려드는데 가게는 좁지 인터넷예약제고 뭐고 다 해봐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답이 안나오는 상황
주인 둘다 과로로 지금 투병중인데 문도 못 닫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귓방맹이ㅤㅤ2019/08/08 23:31
포방터 사장님 민원 죧나 들어와서 병걸리기 직전이던데
Gofrae2019/08/08 23:33
골아프네 주위상인들은 나가지말라하는데
정작 민원은 계속들어오니...
우유갑2019/08/08 23:04
훈훈
리링냥2019/08/08 23:05
유일한 힐링처가 될줄이야...
한방인생2019/08/08 23:13
빛이다
살아돌아온 찅끵이2019/08/08 23:13
빛
컬러쩡이뭔지알기나해요?2019/08/08 23:13
홍탁좌... 그저 빛...
떡 깨구리2019/08/08 23:13
골목식당 희망편 홍탁좌
절망편 백반좌
GOLDEN BOY2019/08/08 23:13
하지만 어림도 없지!!
carminer2019/08/08 23:22
으아아락 내눈
오노데라남친2019/08/08 23:24
어우 샹 할마시 진짜
Whitehills2019/08/08 23:14
와 대단하네
무컁2019/08/08 23:15
햐 홍탁이 빛이 될 거라고
첫방송 볼 때는 상상조차 못했는데 ㄹㅇ로 ㅋㅋㅋ
asfadsfasd2019/08/08 23:15
홍어로 국수말아먹으면 맛있으려나
도래까마귀2019/08/08 23:19
맛있을거 같은디
asfadsfasd2019/08/08 23:22
안 넣고 올려먹으면 내 취향일듯
RiderBD2019/08/08 23:25
삭힌홍어 무침같은거로 올려서먹으면좋을거같음
파인 애플2019/08/08 23:15
두발자전거 배우듯이 처음에 슬쩍 밀어주다가 손을 놨는데
알아서 잘 굴러감...
루리웹-65065369482019/08/08 23:17
그건아니고 백종원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게 가르쳤지
부두순2019/08/08 23:30
처음으로 백종원이 총들게 만든 사람임
페니블루2019/08/08 23:15
나도 좀 변해야겠다
루리웹-65065369482019/08/08 23:15
아무도 예상 못했던 홍탁좌.
Re:start2019/08/08 23:16
대충 소화제 먹고 속 뚫리는 아저씨 짤
별수호자 니코2019/08/08 23:17
자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8/08 23:16
와 진짜 사람이 살아나네ㄷㄷㄷㄷ
콜라선생님2019/08/08 23:16
인상도 좋아졌음 홍탁집 ㅣㅋㅋㅋㅋㅋ
찐빵먹고싶다2019/08/08 23:17
진짜 인간은 변하는구나...
나스트론드2019/08/08 23:29
사람은 변할수 있다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화였음
훈타쿠2019/08/08 23:19
사람이 자기의 도움으로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얼마나 흐뭇하겠어.
그거도 명령을 듣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보이니 다 주고 싶을 듯.
저런게 바로 뿌듯함이라고 하려나...
도래까마귀2019/08/08 23:20
고쳐 쓸 수 없는 건 나였고...
죄수번호-7006022019/08/08 23:21
난 저 가게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앞으로 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저렇게 사람이 성실하게 일하고, 가게 잘되는거 보니까 기분좋고 훈훈함.
가챠포스2019/08/08 23:21
와 이 형 왤케 얼굴이 믿음직해졌어ㅋㅋㅋ
루리웹-03874350612019/08/08 23:22
진짜 이제는 가게 전문 경영인 같이 변햇네
애매모호 RPG2019/08/08 23:24
홍탁집편 굉장히 많은 편수가 방영됐었죠
중반까지도 대답만하고 개선하지 않고 농땡이 피우는 모습을 계속 유지해서 씁쓸했는데
보통 이정도까지 개선 의지가 없었다면 백종원도 손을 놨을겁니다.
그런데 방송중에 백종원이 말했듯이 어머니 고생하는거 보면
이눔쉬끼 그냥 냅둘수 없다고.....
결국 후반부에 개선이 되서 다행이죠
SAKF2019/08/08 23:24
처음의 빌런같은 모습은 그냥 자신의 길을 몰라서였던 거 같네
노잼형제2019/08/08 23:25
진짜 ㅈㄴ욕먹던게 기억에 훤한데
여기도그렇고 모든곳에서 물론 나도그렇고 바뀔수 있을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했지
XCOM2019/08/08 23:25
진짜 눈망울? 이 달라짐 진짜
getup1122019/08/08 23:25
역시 총들고 위협했어야 했다.
Dragon Oracle2019/08/08 23:28
진짜 이대 암반집 딱 끝나고 바로 홍탁좌 나오는데 그렇게 빛나 보일 수가 없더라.
루리웹-2.71828182842019/08/08 23:29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
비장탄2019/08/08 23:33
진짜 이정도면 원래 저런사람인데
대본으로 욕먹게하고
쨔잔 한거라고 해도 믿겠네
이제는 빛이 되버림
유일한 힐링처가 될줄이야...
하지만 어림도 없지!!
돈가스 사장님은 참 고생하시더라
한줄기 빛...
훈훈
한줄기 빛...
건물 리모델링한거 백아저씨가 조금 지원해줬을까
안해줬겠지 사전에 하려던 거 보고한건데
번돈을투자하라고했으니지원안해줬을껄
돈가스 사장님은 참 고생하시더라
왜???
와인잔 좌? 아니면 돈까스 장인 사장님?
가게를 접든지, 이전 하든지 할 거 같더라고. 내년 2월이 계약 종료라 그 동네에서는 그 때 쯤 해서 그만두려는 거 같던
무슨일 있으심?
민원 오져서 이사 고려중이라고 함
민원때문에 고생한대 새벽부터 줄쫙서있는거때문에 근처에서 민원 엄청들어온다고... 그래서 인터넷예약제하려고하니 근방 상인들이 사람없어진다고 말린대
사람 몰려서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옴
민원이 존나많아서 이사가고싶다고함
백은 일단 버텨보라고함
사람은 늘어나는데 그걸 수용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함
사비로 대기소도 만들어놨는데 그걸로도 감당 안됨
사람은 그만큼 많이 몰리는데 포방터 주민들한테 민원 들어옴
공영 주차장은 주민 우선이라 폐쇄된 상태.
어떤 분은 식사하러 왔다가 주차요금 3만원 과태료 7만원 끊고 갔다는거 듣고 미안했다함
이게 골때리는게 사람 너무 몰리고 시끄러워서 주변에서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온대 그래서 가게 옮기려고 하니까
시장상인들은 돈까스집 왔다가 시장 둘러보면서 물건 사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돈가스집이 나가면 시장자체 매출이 떨어진다고 이전하지 말아달라고 한대
그 와중에 손님은 계속 몰려드는데 가게는 좁지 인터넷예약제고 뭐고 다 해봐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답이 안나오는 상황
주인 둘다 과로로 지금 투병중인데 문도 못 닫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포방터 사장님 민원 죧나 들어와서 병걸리기 직전이던데
골아프네 주위상인들은 나가지말라하는데
정작 민원은 계속들어오니...
훈훈
유일한 힐링처가 될줄이야...
빛이다
빛
홍탁좌... 그저 빛...
골목식당 희망편 홍탁좌
절망편 백반좌
하지만 어림도 없지!!
으아아락 내눈
어우 샹 할마시 진짜
와 대단하네
햐 홍탁이 빛이 될 거라고
첫방송 볼 때는 상상조차 못했는데 ㄹㅇ로 ㅋㅋㅋ
홍어로 국수말아먹으면 맛있으려나
맛있을거 같은디
안 넣고 올려먹으면 내 취향일듯
삭힌홍어 무침같은거로 올려서먹으면좋을거같음
두발자전거 배우듯이 처음에 슬쩍 밀어주다가 손을 놨는데
알아서 잘 굴러감...
그건아니고 백종원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게 가르쳤지
처음으로 백종원이 총들게 만든 사람임
나도 좀 변해야겠다
아무도 예상 못했던 홍탁좌.
대충 소화제 먹고 속 뚫리는 아저씨 짤
자
와 진짜 사람이 살아나네ㄷㄷㄷㄷ
인상도 좋아졌음 홍탁집 ㅣㅋㅋㅋㅋㅋ
진짜 인간은 변하는구나...
사람은 변할수 있다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화였음
사람이 자기의 도움으로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얼마나 흐뭇하겠어.
그거도 명령을 듣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보이니 다 주고 싶을 듯.
저런게 바로 뿌듯함이라고 하려나...
고쳐 쓸 수 없는 건 나였고...
난 저 가게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앞으로 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저렇게 사람이 성실하게 일하고, 가게 잘되는거 보니까 기분좋고 훈훈함.
와 이 형 왤케 얼굴이 믿음직해졌어ㅋㅋㅋ
진짜 이제는 가게 전문 경영인 같이 변햇네
홍탁집편 굉장히 많은 편수가 방영됐었죠
중반까지도 대답만하고 개선하지 않고 농땡이 피우는 모습을 계속 유지해서 씁쓸했는데
보통 이정도까지 개선 의지가 없었다면 백종원도 손을 놨을겁니다.
그런데 방송중에 백종원이 말했듯이 어머니 고생하는거 보면
이눔쉬끼 그냥 냅둘수 없다고.....
결국 후반부에 개선이 되서 다행이죠
처음의 빌런같은 모습은 그냥 자신의 길을 몰라서였던 거 같네
진짜 ㅈㄴ욕먹던게 기억에 훤한데
여기도그렇고 모든곳에서 물론 나도그렇고 바뀔수 있을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했지
진짜 눈망울? 이 달라짐 진짜
역시 총들고 위협했어야 했다.
진짜 이대 암반집 딱 끝나고 바로 홍탁좌 나오는데 그렇게 빛나 보일 수가 없더라.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
진짜 이정도면 원래 저런사람인데
대본으로 욕먹게하고
쨔잔 한거라고 해도 믿겠네
이제는 빛이 되버림
고쳐 쓸 수 없는건 유게이들이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홍탁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