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탈때 조심해야하는 것

전동킥보드가 차도로 왜나오지....차선변경이라니... 오토바이도 아니고...

맨우측차선 만 이용가능인데
앞에 정차했다고 차선변경을 쳐 하니 사고가 나지..

야간 운전할때 진짜 안보여요 ㅠㅠ
저번에는 역주행하는 킥보드 봣는데 불빛 작은거 하나밖에 안보여서 거의 바로 앞에 와써야
인지를 했어요,. 서행하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속도 내고 있었으면 그대로 쳤을텐데 심장이 벌렁벌렁.. 어휴

한국 일반 도로에서는 자동차 아니면 안 타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운전을 직접 안 해보면 이 말이 이해가 안 될테지만
이해가 안되도 무조건 안 하는게 무병장수하는 지름길입니다.
본인이 운전을 직접 하는데도 이 말이 이해가 안 된다면
당신은 100% 안전불감증입니다.

오토바이도 위험한데 킥보드는 뭐 말 다했지요....

와  저기 평소에도  교통량 겁나많은 곳인데
마곡 옆이라  덤프랑 공사차량도 많이 다니고 ㅎㄷㄷ

킥보드 제가 본사람은 열에 열은 험하게탑니다
킥라니들...진짜 갑자기 튀어나와..
솔직히말해서 도로위의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를 타고 가도 저렇게 앞차가 정차했다고 옆차선으로 기냥 나가면 사고나죠...;;;;;; 킥보드라서 크게 다쳤을뿐;;;

전동킥보드도 전동 킥보드지만
그 몸 불편하신분들을 위한 만든 그 자동휠체어... 그것도 욕나옵니다. 그냥 무법자에요 도로에서 개빡침 진짜 ...

전동퀵보드 팔려고 관련 법을 찾아봤는데  지금 현재로는 공원이나 지정된 공간에서 타는거 외에는 모두 불법이에요....
그리고 장애인 전동의자와 어린이 완구전동차, 작업에 필요한 작업용이나 레져용(특정공간에서만 가능) 외에는 원동기 면허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자동차 도로에서 타려면 번호판을 달아야하는데 퀵보드는 번호판을 달수가 없어요.. 당연히 도로는 안돼고 원동기는 인도로 다닐수 없어요. 자전거 도로도 타고 다닐수 없어요. 원동기 자전거 속하는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도로를 사용하려면 조건이 있어요.. 퀵보드는 당연히 안돼죠... 현재 원동기이동수단의 관련 법개정이 늦어져서 퀵보드나 세그웨이 같은 전기이동수단은 타고다닐수 있는곳이 없어요.. 그냥 동네 공원에 사람없는곳에서 타세요.

인도로 걸어가는데 전동킥보드가 뒤에서 제 팔꿈치를 치고 지나가더라구요? 애랑 애이빠가 같이 타고 있던데 저 쳐다보면서 어어 하더니 사과는 끝까지 안하고 감 비켜달란 말도 안하고 다니면서 그 좁은 인도로 왜 다니는지 한심..

집이 촌구석이라
생활권 나갈려면 걸어가면 멀고 차타고 나가면 어중간하면서 초장부터 오르막을 빡시게 올라야 하다보니
자전거를 사놔도 타고다니질 못함...ㅜㅜ
그러던 어느날 티비에서 나오는 전동킥보드를 보고 전동킥보드를 알아보고선 튼튼하다는걸로 70만원 주고 샀음...
물론 사기전에 법령같은거 다 알아보고 그런거까지 가늠하고 진짜 소심쟁이라 조심하게 탈꺼라는 다짐을 하고 샀는데
개뿔 그냥 안타게 됨 ㅋㅋ....
소심쟁이라 누구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나도 다칠까 겁나서 그냥 도로에 나서질 못함 ㅋㅋ...
일단 법령에 의거해서 속도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도로에 주행하기 어려움...깜빡이도 없고 백미러도 없으니 뒷차 보려면
일단 감속에 거의 정차해서 뒤돌아보고 진행해야하고...왼쪽으로 진행하려면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서 다시 진행해야하고...
인도는 당연히 안되고 자전거도로도..조심하게되고....뭐 어짜피 촌이라 자전거도로도 잘 안되있으니 거의 고려대상이 아니지만서도..
그럼 결국 이면도로나 농로정도나 다닐 수 있음....
근데 이면도로의 비중도 적고 농로는 자갈포장이라 극한의 익스트림 탑승감을 주기때문에 고통의 연속임...
어느정도냐면 농로위주로 10분만 타면 근육통이 올라올정도-ㅅ-...충격흡수를 내 근육과 관절로 대신해야하는 수준임ㅋㅋ....
편하게 생활권 다닐려고 뚜껑도 사고 야간 시야 확인용 반사 가방도 사고 반사테이프도 붙이고 ㅋㅋㅋ.....
근데 낮에도 안타는데 밤에 타겠습니까...ㄷㄷㄷ무서워 ㄷㄷ...
촌이라 10시만 넘어도 길에 차가 안다니고 새벽 1시만 되도 24시 편의점들이 살 눈치보면서 문잠그고 쉴 준비하는 곳인데도
안탐..ㅠㅠ...
타고나면 허리랑 다리 아프고 탈곳도 없고...
차라리 법 빡시게 적용해서 속도제한 25키로 지키게하고 자전거도로나 출입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음..

차선 변경시 숄더체크는 기본인데

전방에 차량이 저속으로 움직이면 본인도 속력을 줄이면서 사이드 체크하고 진입하던가 했어야지 숄더체크도 없이 진입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본인은 이전에 봐왔던 도로환경을 기억하고 있었을테고 이전에 숄더체크때는 분명히 차량이 없었기에 바로 차선 변경을 했겠지만 변수로 트럭이 올지는 몰랐겠지. 덩어리감이 훨씬 작은 킥보드인데 그게 차량 운전자 눈에 띄일리가... 참 안타깝다

전동킥보드 자체가 지금현제 무법임
없어져야함
이게 말이 안되는게 주행은 오토바이나 차량이랑 비슷한데  운전하는사라무보호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음 말그대로 그냥 맨몸으로 달리는거나 마찬가지....
바퀴도 작아서 돌맹이라도 하나 밟으면 골로가는수가.....

일단, 전동퀵보드 자체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째  차량 사고가 이런 유형으로 사고가 났었습니다.
2차선으로 달리던 중, 앞차가 속도를 줄이고, 옆차로가 비었길래,  옆차로로 갔는데,
옆차로엔 이미 정차된 차가 --;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작은 접촉사로라 그냥 죄송합니다 이야기하였고, 상대차주가 그냥 보내줘서 다행이였지만,
차선을 변경할 때는 항상 바꾸려는 차선의 뒤쪽에 진행중인 차량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앞에 정차된 차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
그 때 사고 이후(?)  안전운전에 더 신경쓰게 되었지요.

기본적으로 바퀴가 자동으로 굴러가는데 차량이아니다=무조건 원동기 면허증 이상의 면허가 필요합니다
그랬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한국 법이 그럼
그중에 오토바이/스쿠터를 제외한 물건들은 마지막 차선의 절반이상은 진출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인도에서 주행하면 차량으로 취급되서 불법이고요
다치신분께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본인잘못이세요

바퀴 4개 미만은 그냥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전용도로 만들어서 거기서만 다니던가...

계속 쉴드 치려는 사람이 보여서 난감하네 차선 변경 된다는 글퍼오는데 거기에 어디 차선변경 된다는 부분이 있으며 안전운전 안하다 사고난걸 그전까진 안전운전했다카고 없던 암이 다 생기네
퀵보드에 차량등록증 따위가 어딨어 걍 도로변에서도 파는 문구취급인 원동기따위에

뇌출혈?
인증도 안받은 멋내기용 가죽 헬멧 같은데.... 안전장구 안한거나 마찬가지죠
자전거 헬멧이나 오픈페이스 정도만 썼어도 뇌출혈 까지 안감.

타지마..

안타는게 답이네..
차량 운전 하는 입장에서도 앞에서
다니면 좀 짜증나고 무서움

도로를 따로 깔아야지 방법이 없네요. 옛날에  딱 한번 자전거 타고 등교한 적 있는데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ㅜ 차도 끝에서 탔는데 옆에 자동차들이 씽씽지나감

전 이상하게 20살 넘으면서부터는 자전거도 왠지 위험할 거 같아서 못타겠더라고요..
10년 넘게 안 탔더니 이제는 더 무서워짐...

자전거 전용도로가 정말 잘되어 있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원동기는 자전거 도로로 다녀야 하게 해야함.
보행자 겸용 자전거 도로는 사람과 자전거 모두 위험. 차도로 달리면 차량은 스트레스. 자전거는 위험.
자전거 전용도로만 생기면 차, 원동기와 자전거,보행자 모두 안전함

오토바이 운전하는데도 맨끝차선으로만 달려요.. 옆차선 누서웡...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맨 몸으로 철판을 받아서 이길 수 없다는걸 알고있기때문에 진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앞에서 잠깐 서더라도 같이 섭니다..

솔직히 나는 이럴까봐 키보드접었는데?
접은사람만 바보되는건 틀렸죠
법규가 생기기전까지는 안타는게 정답
법을어겨가면서 타는건 무슨배짱?

솔직히 한국 도로문화가 무조건 자동차 먼저고 모든게 자동차 중심이라서 싫음...
차를 많이 팔아야 돼서 그런건지,,,

그러니까요 차라리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앞뒤로라도 몸체가 있으니까 박았을때 그나마 충격을 상쇄해주지만..
킥보드는 진짜 그냥 쌩 맨몸임... 아차하면 그냥 살이 갈려요....
다른분들 말대로 자전거 도로나 이런게 제대로 정립되고 탈물건이지
도로에서 차랑 나란히 달리며 탈물건은 아님.......

자전 거를 타던 오토 바이를 타던 진짜 위험 하다고 생각 되는 경우가 우측 깜박이 안키고 우회전 하는 차량 하고 .
우측 깜 빡이 안키고 우측 에 갑자기 서서 사람내리거나 태우는 택시 인듯요.
저번엔 자전거 타고 가는데 갑자기 우측으로 핸들 돌려서 길막 하고 급브레이크 ....
차가 옆으로 오면 속도 줄이는게 습관되서 별 타격없이 세워놓고 기다리는데. 사람이 내리는것도 , 태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길막하고 대기중이더군요. 한 2분 기다렸나? 그 운전자가 좀 가다가 저도 다시 타려고 하니까 갑자기 그자리에 서서 또 길막하고 .
옆으로 빠지려고 하면 또 앞으로 가고...
자전거나 퀵보드가 / 오토바이 등이 도로 위에 나오는게 싫은 분들이 은근히 길막하는 경우 가 많죠.
길너비는 넉넉 한데 일부러 우측으로 꽉 붙어서 못가에 막거나 이유없이 가만히 서서 못지나가게 하려는 경우도 있고.
도로로 나오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런 갑다 하는데.
꼴보기 싫다고 위협하는 차량 은 좀 그럼.....
항상 먼저 양보하고 골목에선 거의 멈추다 시피 좌우 살피고 가는데도 . 작정하고 위협 하려면 진짜 답이 없음......  그땐 그냥 내려서 보행자 도로에서 한참 끌고 그차가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야함...
그래도 차분히 천천히.
지각 하면 지각 하는대로
늦으면 늦는대로
사람이 있으면 멈추고
차량이 붙으면 멈추고
백미러 항상 살피면서 마지막 차선에  차가 있으면 우측 주황선 안쪽까지 붙어서
핸들 조차 주황선 안넘어 가게  타면 그나마 다른 차들이 위협하는 일이 없더라구요.
차운전 하는 사람이 이사람은 도로 가 아니라 하수구 위에서 타는 구나 라고 생각 하도록 타면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저는 도보 15분 출퇴근하는데 요즘은 날이 너무 덥다보니 출근길에는 전동킥보드를 대여해서 갈 때도 있어요.
큰 사거리라 차도도 위험하고 인도가 넓긴 해도 인도에서 타면 안될 뿐더러
보도블럭 울퉁불퉁 진동이 무릎 연골 살살 녹게 만들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출근길의 70프로가 이면도로여서 이면도로에서만 타고 아닌 곳에서는 내려서 끌고 다니는데
사실 이면도로도 진짜 위험해요 ㅠㅠㅠ 타면서 엄청 조심함..
어디서 사람이나 차나 오토바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쫄면서 교차로에서는 다 속도 줄이고 좌우 내다보고 타는데
그렇게 슬슬 타도 시속이 13~16 나오더라구요.
자전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맞나요..? 근데 안정감은 훨씬 떨어져요...
진짜 사이드미러 없는것마저 환장파티라 가급적 안타려고  하는데
주변 대학교 학생들 겁없이 보호장구도 없이 쌩쌩 지나다니는거 보면 제 심장이 다 떨려요 정말 ㅠㅠㅠ
위험한 물건은 확실합니다 ㅠㅠㅠ

강남역~ 삼성역 근처 보면
각종 전동킥보드 공유회사들이 엄청 뿌려놔서 많은데
진짜 위험함

자동차가 알아서 속도 줄이고 피해갈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천 명 중에 한 명이라도운자동차 운전자가 실수하면 저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사각이 생각보다 넓고 측후방 감지기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도 그렇고 저 물건도 그렇고
차도 차선 바꿀때 전좌우후 다 보고 이동하는데 좌우 살피지않고 변경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
물론 보행자도 주변 살피고 도로 건너는게 기본적인 약속이자 본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길인데..
개인적 생각으로 자전거 같은 경우는 독일처럼 면허제도(어린이들을 위한거지만)를 만들어서 어릴때부터 수신호 같은 규칙을 익히게끔 해야한다 생각함. 독일 여행할떄 함부르크에서 자전거 빌려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타고돌아다녔는데 진짜 타고 다니는 모든이들이 수신호하고 전후방 다 살피고 건너고 다님. 나중엔 나도 막 따라해보고 ㅋㅋㅋ 여튼 많은 사람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는건 정말 부러웠네요.
게다가 주로 타고 다니는 자전거들이 풋브레이크형 자전거라 제동이 아주 용이함. 물론 우리나라도 풋브레이크가 있겠지만 보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20분이면 제동법 완벽하게 익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