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등장해서 존윅 조력자들 처벌할땐 간지 폭발이었는데 막상 존윅이랑 붙으니까 다 개그캐로 바꿔버려서 마지막 전투가 망했음 간지와 택티컬로 보는 영환데 안어울리는 개그를 넣어버려가지고
샤메이마루2019/08/08 18:46
닌자시키들만 아니였어도
Eudduedi2019/08/08 18:47
난 3편 재밌게봤음 존윅이 다양한 방식으로 죽이는 장면이 많이나와서
2편에서 특이하게 죽인 장면이라면 연필 하나뿐인데 3편에선 말 뒷발치기로 죽이는것도 그렇고 상당히 다양한 방식이 나와서 좋았음
벨지안민트초콜릿2019/08/08 18:47
쟤네 마주보고 있다가 잠깐 틈 생기면 사라지잖아 그거 생각해보면 웃기지 않냐
안보이는데로 가서 엎드리거나 기어서 소리 안나게 움직이는 모습 상상하니 웃기던데 ㅋㅋㅋ
저글링 긔엽긔2019/08/08 18:48
미국은 일본 닌자 저런 뽕맛넣은걸 좋아해서 저장면도 재밌게 보는거같더라 그림자속에서 튀어나오는것도 그렇고 갑자기 사라지는것도 그렇고
Jiha2019/08/08 18:48
저 장면의 문제는 우리가 동양인이라 그런거야...
1,2편은 거의 없었는데 3편와서 아랍, 동양 신비로움 같은걸 집어넣다 보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간지나는 백인형이 화약냄새나는
액숀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막판에 와서 동양스타일 대결을 보여주니까 힘이 죽 빠져버리는거지.
해당 장면 완성도가 무협물로 보기엔 또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했지만.
루리웹-14265809882019/08/08 18:48
누구는 약병 위치 알려줬다고 스스로 총맞고 누구는 총알 몇개 빌려줬다고 칼빵맞고있는데 얘들은 존윅 쓰러지니까 여유롭게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고.. 이쪽은 많이 루즈했음
Dragon Oracle2019/08/08 18:49
저 닌자들이 하드 ㅆ트롤 역할인건 맞지만 그거 아니었어도 키아누 아조씨 나이때문에 액션 연기가 힘든게 계속 눈에 보여서 1,2편만큼 임팩트가 없었음 ㅠㅠ
저 장면의 문제는 너무 길었단 게 문제임. 존윅에서 바란 건 존윅이 순식간에 적을 텍티컬하게 처치하는 건데 너무 질질 끌음.
닌자가 3을 망쳤다
양놈들 닌자뽕 엄청 빨음
마퉤~ 고코와~ 뭣 지놔과쉠~
일대 다수로 지형지물이랑 도구들로 기계처럼 치워버리는거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닌자튀어나옴
닌자가 3을 망쳤다
뭐 양키들은 좋아하던데
양놈들 닌자뽕 엄청 빨음
마퉤~ 고코와~ 뭣 지놔과쉠~
옷구리쇼또~ 렛츠 잇쿠요~
저 장면의 문제는 너무 길었단 게 문제임. 존윅에서 바란 건 존윅이 순식간에 적을 텍티컬하게 처치하는 건데 너무 질질 끌음.
저 둘이 영화 레이드 배우들이라던데 그쪽나라 사람들 팬서비스 차원에서 전투장면 길게 넣어준 느낌
아니면 걍 닌자뽕때문일수도 있고
일대 다수로 지형지물이랑 도구들로 기계처럼 치워버리는거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닌자튀어나옴
근데 설정상, 총도 총알도 모자른 상황이라 납득이 안되는건 아님.
오히려 길어서 좋은 장면임 어차피 아시아권 문화에 기댄 시리즈인데
나도 닌자는 지루했음.
저 닌자형제들 안죽인거보면 레이드 대배우라서 그런거맞을듯
길어도 너무길고 합맞추는것도 너무 티나고 죽일 상황에서 손내미는 연출 ㅈ구리고 문제 많음
긴 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러면 레이드처럼 끝까지 진지 액션으로 밀던가 맥 끊는 개그가 제일 짜증났지
ㅇㅇ
심야로 봤는데 저부분에서 살짝 졸았음
키아누 나이 때문이라 그런거 같음 힘든거 보이드라
죽일 상황에 손내미는거 그거 존나 최고의 연출아님 고수의 세계에서 자기들 나름 인정 해주는거
오마에모 오나지다요! 존 위꾸
개그캐여서 재미있기는했음
그래도 재밌게 보긴 했음
4편을 기대하게 만들기에는 충분
스시파 두목이랑 부하들이 존윅 빠돌이인 시점에서 이 영화가 망가진 듯
차라리 철저한 비즈니스맨이라거나 최고회의에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는 사람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쩝
마지막 결전에서 죽일수 있음에도 한판 제대로 붙어보는건 액션영화 클리셰잖어. 한국영화 아저씨의 남로완도 그런 캐릭터였고
존윅3 자체가 근접전에 비중을 너무 줘서 좀 늘어지는게 심했음. 총격씬은 확실히 좋았는데
슬러그탄 헠헠
12게이지 씬은 지렷음
킬러 세계의 전설인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팬이 있을 법 해서 캐릭 설정 자체는 진짜 맘에 들었는데... 그런데 참 너무 늘어지던게 아쉬웠어 흑흑... 쩌는 건푸를 보고싶었는데
미스터 week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12게이지 아머피어서 뿐...
ㄹㅇ브금깔리고 샷건으로 방탄부대 뚝배기 터뜨리는 장면 뽕 치사율임
저 아저씨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집중이 안되긴하더라
질질 끄는건 둘째치고 존나 안어울리는 개그캐 같아서
두 명 표정 진짜 웃겼음ㅋㅋㅋ
필리핀계 미국배우+ 인도네시아 배우
나도 저 장면이 지루해서
존윅3의 문제점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해외에선 저 장면이 호평 받더라
닌자들 칼싸움이나, 동남아 격투기 나오는 거
우리야 저런 걸 하도 접해서 지루해 하는 건가?
저런 액션 연출 제데로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가 적긴함 맨날 카메라나 흔들어대기나 하고
우리야 뭐 성룡이나 주성치 이소룡 많이 봐왔을테지만, 서양도 사실 동양쪽 무술영화는 많이 접했을텐데?
맨날 핸드헬드와 짜집기만 보다가
레이드처럼 하드코어한
롱테이크 격투장면을 보니까 새로워서 그런가
아님 예전 80 90년대의 아시아 영화의
향수가 다시 느껴져서 그런가
그게 지금와서는 카메라 막 흔들면서 컷컷컷 하는 본 시리즈식 액션만 남았으니까.
무술같은 영화, 그것도 지금 서양에서 만들었다는 게 호평 요소지.
대놓고 초반 초밥집에서 '닌쟈리방방' 틀어줘서 '우리 ㅈㄴ 닌자임' 티내고 장사하고 있음.
넌 나랑 같다 하는데 빡빡 미셔서 그렇게 안들림
쟤네 등장해서 존윅 조력자들 처벌할땐 간지 폭발이었는데 막상 존윅이랑 붙으니까 다 개그캐로 바꿔버려서 마지막 전투가 망했음 간지와 택티컬로 보는 영환데 안어울리는 개그를 넣어버려가지고
닌자시키들만 아니였어도
난 3편 재밌게봤음 존윅이 다양한 방식으로 죽이는 장면이 많이나와서
2편에서 특이하게 죽인 장면이라면 연필 하나뿐인데 3편에선 말 뒷발치기로 죽이는것도 그렇고 상당히 다양한 방식이 나와서 좋았음
쟤네 마주보고 있다가 잠깐 틈 생기면 사라지잖아 그거 생각해보면 웃기지 않냐
안보이는데로 가서 엎드리거나 기어서 소리 안나게 움직이는 모습 상상하니 웃기던데 ㅋㅋㅋ
미국은 일본 닌자 저런 뽕맛넣은걸 좋아해서 저장면도 재밌게 보는거같더라 그림자속에서 튀어나오는것도 그렇고 갑자기 사라지는것도 그렇고
저 장면의 문제는 우리가 동양인이라 그런거야...
1,2편은 거의 없었는데 3편와서 아랍, 동양 신비로움 같은걸 집어넣다 보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간지나는 백인형이 화약냄새나는
액숀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막판에 와서 동양스타일 대결을 보여주니까 힘이 죽 빠져버리는거지.
해당 장면 완성도가 무협물로 보기엔 또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했지만.
누구는 약병 위치 알려줬다고 스스로 총맞고 누구는 총알 몇개 빌려줬다고 칼빵맞고있는데 얘들은 존윅 쓰러지니까 여유롭게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고.. 이쪽은 많이 루즈했음
저 닌자들이 하드 ㅆ트롤 역할인건 맞지만 그거 아니었어도 키아누 아조씨 나이때문에 액션 연기가 힘든게 계속 눈에 보여서 1,2편만큼 임팩트가 없었음 ㅠㅠ
아 뭐야 다 일본배우 아님??????
저때 너무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