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진기능사 공부를 하는데요.

뭔가 사진을 이론으로 접하니, 재밌기도 하네요.
대단히 기초적인 내용도 많고, 사진의 역사도 나오니 공부할 맛이 나고요.
사진기능사 책에 나오는 내용에 근거하여, 제가 궁금해했던 것들에 대한 것도
매일 매일 공부할 겸, 수년 된 태블릿을 오랜만에 꺼내서 정리합니다.
이제부터 블로그에 정리할 생각인데, 스르륵에도 가끔 올리려 합니다.
(이를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해 볼 계획^^)
그냥 있는 그대로의 지식이 아닌, 제 생각도 공유하구요.
다른 의견이나 색다른 정보 환영합니다..^^
(아래 Editor's comment 가 사진기능사 책에는 없는, 검색을 토대로 한 제 생각 정리 입니다)
화각은 35MM 필름규격 (라이카판 혹은 full-frame) 으로
초점거리에 대응하여 화각이 이론적으로 계산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초점거리가 멀어지면 왜 화각은 좁아지는지
제가 처음 사진을 시작했을 때 궁금해했던 점을 새삼스럽게 상기하면서 정리해 봤구요.
(왜 렌즈의 미리수(???) 가 작아질수록 넓게 보이고, 반대가 되면 좁게 보이는지)
추가적으로 망원렌즈의 배경압축에 대해서 정말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 내용은, 표준화각의 정의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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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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