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성평등관련 포럼 연설 중에 돌발상황 뒷이야기

참 다받아주시네... 민주주의 리더십이 저런것이죠... 제가 설득하지 못하지만, 저를 또 설득하려고 하지마십시오... 잘 대응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친노와 친문을 까는건...
평소 우리나라의 썩은 정도의 척도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역대 가장 깨끗함과 바른 민주주의에 근접한 정부였고
지금까지 정치인 중에서 문재인 만큼 청렴하고
바르게 정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썩은 사람은 저쪽뿐 아니라 이쪽에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죠..
나라 곳곳에 깊이 스며든 오욕들을 품고 적절한 시기에
그 본성을 드러내고 있죠... 바른 지도자들이
밖으로 더 많이 나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며
정치를 해 줘야 그나마 나라가 바로 설수 있을텐데..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는 너무나 어려운거죠..
그 결과...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은 잘 나서지 않고 조용히 살게 되는 이유는..
바르게 살지 않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죠

저기 소리친 사람 관련된 사람들 트윗으로 문댚 비난 트윗 엄청 해대고 있어요.
열불납니다.

부처가 따로 없네! 에휴~
오냐 오냐 하니 아주 기어오르려고 하네.

참고로 37분경 부터 질의응답을 하는데, 이 자리에 참석하고 발언권을 얻어서 질의응답에 참여한 단체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젊은여군포럼, 장애여성공감, 전국한부모연합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전국가정폭력피해시설협의회 등이었습니다.
다 소수자 단체, 여성 단체, 인권 향상이 필요한 단체들이었어요. 다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양반들이 갑자기 난입해서(녹색당 타이틀을 달고 민주당 행사에 난입했다는 것도 대충격입니다. 이건 정당 정치의 금도가 없는 거예요.) 자기 소리만 빽빽 질렀죠. 그리고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에 대화 하자고 하니까 그걸 '성소수자 문제는 나중에'라고 문재인과 청중들이 했면서 왜곡하고 다니고 있죠. 심지어 그 청중들도 이 사회의 소수자들이었어요. 다들 귀한 시간 내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성소수자에 대해 무시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다른 소수자도 배려하고, 공공질서는 지키라는 거죠. 성소수자만 그 자리의 소수자입니까? 다른 사람들 기다리는 거 안보여요? 공공장소에서 급한 사람들이 줄 서있으니 함부로 새치기 하지 말라고 하는데, 누가 갑자기 와서 자기 핍박받았다고 들이대면 누가 그 얘기 들어 줍니까?

고생 많이 하셨네요
대통령이 되실 분이니만큼 더 많이 들어보시고 더 많이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마틴 루터 킹 돕던 버니 샌더스를 싫어하고 비토하던 흑인이 떠오르네요..
자신의 편에 서주는 사람의 등에 왜 자꾸 비수를 꽂으려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최고에게서 완벽을 바라기 전에,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 할텐데 말이죠.
법원의 판단에 마음이 안 들 수는 있는데, 법원에 항의하러 가려고 무단횡단하는 꼴이잖아요. 심지어 법원 문은 활짝 열려있고 길을 가로막지 않는데도요. 파란불 켜지면 건너세요~하는데 굳이 빨간불에 건너려는 건 뭔지..
아무리 좋은 의도와 논리를 갖고 있어도 반감만 사는 방식으로 어떻게 설득을 할 것이며 메시지 전달을 하겠다는 건지 참..

트윗보다가 하도 기가차서 그중하나 가져왔네요.

두 정권 때문에 힘들어 했어도  ... 통 뭐도 해산되었어도 ...아마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결코 도와주거나 연합하지 않을 것이죠
그들과는 상관없기에 소수당은 대통령후보를 내구 자기편 표만 확인하고 정권이 바뀌면 이것저것 내노라고 하겠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저번처럼 우익꼴통과 같이 공격만 하겠죠

진짜 저급하다

녹색메갈당은 지들이 대선후보 내면 될 것이지 왜 설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