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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김정남이..

첨에 뉴스 들었을때
아니 하필 탄핵 판결 임박한 시점에 왜?
이때까지 잘살다가 왜 갑자기...
이런생각들던데 ...
국정원이나 청이 돈주고 시켰을 가능성에 대해선 의외로 언급하는분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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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ittlboy™ 2017/02/17 01:56

    좀전 연합기사보니 특정국가의 작전이 아니란 기사가 뗬더군요.좀더 지켜봐야될 사안인듯.

    (amuAhP)

  • Vermeer72 2017/02/17 01:57

    그 연합 기사가 그런 내용이 아니구요.
    암살에 가담한 (현재까지 여성2명 남성4명으로 언급된) 그룹이
    다국적 민간 암살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배후에 북이 있는게 아닌가 라고 추정하는거 같아요.

    (amuAhP)

  • ∑ⓔlittlboy™ 2017/02/17 02:03

    그배후에 특정 국가가 연류된걸로 보이지
    않는다 아닌가요?제가 본걸로는 이건데요.
    북이던 남이던 어떤 국가적인 정보기관이
    연류된게 아직은 모른다로 이야기 ㅎㄱᆞㄴ걸로 알고 있습니다.

    (amuAhP)

  • 콰콰콰콰 2017/02/17 02:00

    만약 그랬다면 북한이 당장 비난하고 나섰겠죠.
    암만 버려진 배다른 형이라고 해도 엄연히 북한 최고 권력자의 형인데요.

    (amuAhP)

  • Vermeer72 2017/02/17 02:02

    몇일전 경향에서 보도 한
    "[단독]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대북 비선은 김정남이었다"를 보면
    김정은이 한때(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 망명을 놓고 논의를 하기도 했다고 하죠.
    최근 어떤 움직임이 있어서 북이 암살단을 보낸건 아닌지와 같은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둔 움직임이 소개되는데,
    이번에도 필요했을수는 있지 않았을까 싶구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11145...

    (amuAhP)

  • Vermeer72 2017/02/17 02:04

    기사의 일부입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대북소식통은 “한국 국정원이 김정남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정작 김정남은 한국보다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었고, 유럽은 대북정보에 목말라 하지 않았고 미국의 입장에서는 김정남이 김정일의 아들인 것은 맞지만 다른 고위급 인사들보다 정보가치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며 “특별한 대우를 원했던 김정남과 미국 측의 협상이 결렬됐고, 한국의 경우도 김정남이 요구하는 것과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의 갭이 워낙 커서 결국 그 정도까지 비용을 지불하면서 데려오는 것은 막판에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muAhP)

  • ▶◀500mm1.4 2017/02/17 02:03

    필리핀에서는 한국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amuAhP)

(amuA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