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 350만인데
100만도 못 찍고 내려갈 분위기
송강호 박해일 주연에 전미선 배우 유작인데 100만도 못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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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커리어는 끝났네 ㅋㅋ
제주 돌돔, 독도 새우, 울릉도 오징어를 넣고 사리면으로 라면 끓였으니 사람들이 싫어하지..
살인의 추억 출연진에 세종대왕인데 이렇게 와장창하기도 쉽지않을거야
좋은 배우들이 항상 좋은 영화만 찍는 게 아니지
5.5UBD !
감독 커리어는 끝났네 ㅋㅋ
좋은 배우들이 항상 좋은 영화만 찍는 게 아니지
땡중들이 후원안해줬대?ㅋ
살인의 추억 출연진에 세종대왕인데 이렇게 와장창하기도 쉽지않을거야
5.5UBD !
오 꽤 하잖아!
박해일은 그렇다쳐도, 송강호는 대체 왜 수락한건지 아직도 의문임. 대체 왜?
휴식을 위한 명분 아닐까?
자기 몸값 하락이?
저거 하나로 떡락할까?
마1약왕도 터졌었는데 기생충 떡상했잖아
저런 거 하나로 몸값 하락은 안 해.
그건 기생충이 떨어진거 멱살잡고 끌어올린건데 그 멱살 잡은걸 나랏말싸미로 뿌리치고 추락한거 아님?
주연배우이고 배역자체가 세종대왕이라 모르고 계약한것도 아니고 진짜 꺼림직함.
그저 그런 배우였다면 사람들이 이정도로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텐데 변호사 택시운전사 찍은 배우가 이걸 찍으니
좀 찝찝한건 사실임
송강호는 원래 로테이션 돌리듯이 띵작이랑 평작,망작 돌려찍음 신기함
작품 스토리나 설정이 똥망하는건 감독에게 영향있지 배우에겐 큰 영향 없을걸?
어디 이제 막 이름 좀 퍼지기 시작한 배우도 아니고 송강호쯤이면
쌓아놓은게 많아서 쉽게 무너질 커리어는 아님.
그렇다고 왜 그랬는지는 나도 궁금하고.
연기폭 보여주려 찍은 거 아닐까
송강호가 인맥따라 영화를 자주찍는데
처음에 몰랐어도 연기하는내내 땡중에게 가르침도 쳐받는데 과연 ...
제주 돌돔, 독도 새우, 울릉도 오징어를 넣고 사리면으로 라면 끓였으니 사람들이 싫어하지..
아니 그건 맛있기라도하지 저건 그냥 그재료들 다 짬통에 음식들하고 스까서 먹으라는 수준임
사리면으로 끓여서 분말스프가 안들어감...
와ㅋㅋㅋ
그정도면 분말안넣고 육수만으로도 맛있어야되...
스프 없어도 저정도 재료면 그 자체로 맛있어
저 배우들 데려다가 즉흥극 짰어도 흥했을걸
소금기가 없어서 맛이 안남...
새우 삶은 물이 맛있지는 않음....ㅠㅜ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뭐든 다 쑤셔박아도 개똥 하나 들어가면 그건 그냥 똥인거임
제주 돌돔 독도 새우 울릉도 오징어를 넣고 그걸로 파이를 구운거임 ex: 영국 장어 파이
...해물부침개 아니냐?
재료를 삶아서 국물 버리고 물 추가한 다음 사리면 넣고 끓임
가면갈수록 하드코어해지는구나
영국 장어파이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그냥 장어를 통째로 넣고 파이를 구음
똥으로 맛을 냈잖아
저건 그 수준이 아니라 제주 돌돔 독도 새우 울릉도 오징어 넣고 끓이려는데
갑자기 앉아 있던 사람 중 하나가 일어나서 물이 모자라다면서 냄비에 오줌을 싼 격
넣은 스프가 라면 스프가 아니라 X가루인데?
국민들이 그래도 똑똑해서 좋다 이런게 흥하지 않았으니
세종과 이순신은 성역이야.
잘못건들면 x되는거지
와 아직도 100만 안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영관 버프없으면 관람객 수 채우기 진짜 힘듬
넣긴 넣었음. 그래놓고 감독이 이상한 소리해서 묻혔지만 ㅋㅋㅋ
진짜로? 어휴
감독 왈 "픽션이란 말 넣기 싫었어요"
그러다 사람들 안보니 꼬리 내렸잖앜ㅋㅋㅋㅋ
어우 속시원해
좉망 감독의 꼬리표를 달고 평생 사세요~
배우들도 죄가 없다 할 수 없음. 대본을 보면 어떤 건지 감이 왔을 텐데 촬영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것은 역사 의식이 없다거나 또는 그 배우 자체가 친일파 매국노 명예황국신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 영화로 인해 배우들에게도 타격이 가야하는데 모든 것을 감독한테 미룸. 마치 배우들은 무슨 꼭두각시인양 연기만 한 줄 아나본데 탄식할만한 일이다.
그냥 뭐 광해처럼 마케팅했으면 잘 넘어갔을 텐데...
솔직히 역사 왜곡에 픽션이면서도 나름 잘 해먹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하필 세종대왕에 훈민정음이라는 특대급 소재를 건들여서 망해버리네
그냥 세종대왕이 고기먹는 영화였으면 졸라 흥했을거 같다.
골목식당 백사장역으로 박해일 나오고
고기맛 죽이쥬? 했으면 천만 갔다.
ocn 같은곳에 빠르게 뿌려질게 더 싫네
고든 램지가 붕장어 맛있게 볶다가 갑자기 믹서기로 갈아버려서 주스로 만든거 생각나네
흥행에 실패할수가 없는 조합인데 거기다가 위서 내용 쓰까넣고 불교도 쓰까넣으니 역사왜곡되서 줫망한거 보면
레시피대로 잘 따라하면 맛없을수가 없는데 쓸데없는거 쳐넣다가 요리 망하는 꼬라지 보는 느낌임
100만도 엄청 많이 보는거라 생각하는데
엄복동은 이겼네ㅋㅋㅋㅋㅋ
출연진 좋고 주제가 세종대왕이고 방학기간인데 저정도 망하면 저 감독 커리어 망한거 아님?
제발 수출이나 막아줘
심각한 역사왜곡이라고
94만명이나 저딴걸 본 저능아들이 잇네ㅋㅋ
사람새끼들도 아녀 저 94만명은ㅋㅋ
배우가좋아서 볼순있어도 한계가있다는게..
감독이 말실수? 아니면 본심?인지 아무튼 문제 발언을 잇따라 터트려서 불길이 거세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