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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서 소니 기추하고 제일처음 느낀점

이리저리 회사일도 하고 회사 제품사진도 찍고 스냅사진도 찍는 한사람입니다.
날아다니는 애들때문에 A9 하나 기추했는데 사진찍는데 어마어마어마하게 편하게 바뀌더군요
다만 아직 적응중이라 그런건지 생각보다 손떨방이 좋진 않고,
기존 습관대로 찍었는데 흔들림도 꽤나 있고
eye-af가 100% 신뢰감을 주진 못하더군요. 아직 적응기간이라 생각되긴하지만...
다만 가벼워져서 워낙 사진은 많이 남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소니 바디 처음 키자마자 놀랐던점은
메뉴;;;; 이거 번역기 돌린건가요? 무슨;; 캐논 니콘 이것저것 잡다하게 써봤지만
소니만큼 번역이 이상한 메뉴는 처음보는것 같네요.
익숙함의 부재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괜히 꼬아서 메뉴판을 만든듯
메뉴얼 3,4번 정독하기 바쁘네요

댓글
  • D4에서a9 2019/08/07 17:15

    메뉴는 정말.......... ㅠ.ㅠ
    그리고 저도 투바디 써서 그런지.. 빨리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ㅠ.ㅠ

    (Y2BeHV)

  • Jay칸 2019/08/07 17:16

    소니는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막강해서.. 메뉴는 커스터마이즈 하면 3사중 젤 편해집니다'만' 안하면 ... 저도 못쓰겠더라구요.. -_-;
    eye af가 100% 는 아닌데 98%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50.4za 처럼 렌즈가 느려서 못쫒아오거나 핸드 블러 아닌 이상 10장 찍으면 9장 이상은 눈에 꽃히는 것 같아요.ㅎㅎ

    (Y2BeHV)

  • 후크x™ 2019/08/07 17:18

    저도 니콘쓰다 왔지만 소니바디 메뉴는....정말. ㅠ

    (Y2BeHV)

  • 예절주입기 2019/08/07 17:35

    메뉴... 허허...
    포기하고 익숙해지면.. 조금은 편해집니다.....

    (Y2BeHV)

  • 견자단13cmd 2019/08/07 17:59

    셔속올림 거의잡는데. . .

    (Y2BeHV)

  • 해피스냅퍼 2019/08/07 18:00

    소니 메뉴중에 저는 오디오신호 라는 메뉴 보고
    이게 무엇에 쓰는 기능인가 한참 연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Y2Be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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