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내 공간 늘린다고 기둥 크기를 타노스함
2. 설계보다 한층 더 올림 (심지어 무거운 식당시설)
3. 옥상 탱크 이전때 들어 옮긴게 아닌 밭갈듯 끌어옮김
오직 모니카2019/08/07 16:36
난 삼풍하면 이 사진이 제일 무섭더라고..
냐로2019/08/07 16:32
저런대도 통보없이 사장부자만 빤쓰런
금지문화상품권2019/08/07 16:34
+ 사장놈은 자기들도 회사 재산 손해봤다고 억울하다고 인터뷰
쿠아곰2019/08/07 16:36
지가 건물 짓는 예산 삥땅쳤다가 지 건물이 무너진건데
뭐가 억울하냐?!?!
벼락맞은날2019/08/07 16:37
심지어 과부되었던 사장 큰며느리도 잔해에 갇혀있었다지?
루리웹-90575749702019/08/07 16:37
대충 우리와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짤
이오리쨩2019/08/07 16:37
며느리인가도 일하고 있는데 놔두고 나왔다며
뭐 임마?2019/08/07 16:46
예산 삥땅이 아니라 공간 늘린다고 기둥 뺀거
아니였냐?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8/07 16:51
ㅇㅇ 공간늘린다고 기둥없앰
무료맞춤법교정2019/08/07 16:52
저런데도
덥구만2019/08/07 16:53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등으로 기존 시공업체가 그렇게는 공사 못한다고 내빼고, 새로 들어온 시공사가 해달라는대로 다 네네 하고 기둥 사이즈 줄이고 갯수빼고 뭐 대략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설계무단변경도 문제인데... 새로온 시공사 마인드면 대놓고 부실시공에 자재빼돌리기 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봄
영삼이때는 모든게 다 주저앉았지...총독부건물 철거하고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지고 무장공비내려오고 경제 무너지고...
rollrooll2019/08/07 16:33
저 지경인데 쇼핑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이었을까
히말라얀2019/08/07 16:34
그 종교에 귀의해서 개과천선 했다고 함
...????
패배를부르는자2019/08/07 16:41
개과천선 하고 싶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 종교
Cagetheelephan2019/08/07 16:34
1. 실내 공간 늘린다고 기둥 크기를 타노스함
2. 설계보다 한층 더 올림 (심지어 무거운 식당시설)
3. 옥상 탱크 이전때 들어 옮긴게 아닌 밭갈듯 끌어옮김
이븐곰2019/08/07 16:35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당시의 노젓기
노먼 베이츠2019/08/07 16:37
사탄:술 한잔 했습니다...
Lord Commissar2019/08/07 16:38
해태유업이 저래서 망했던가?
플랭2019/08/07 16:44
??? : 제 악행이 선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 하나만 기억해주십쇼.
실업자927162019/08/07 16:49
이런걸 뇌절이라하지
서울신용카드2019/08/07 16:35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편에서도 부실공사의 주요 사례로 소개하더만
떡 깨구리2019/08/07 16:35
그리고 사장새끼는 뻔뻔하게 기독교로 이미지 세탁질
rollrooll2019/08/07 16:47
김신조도 그렇고 뭐가 있나 그 동네에
오직 모니카2019/08/07 16:36
난 삼풍하면 이 사진이 제일 무섭더라고..
Lord Commissar2019/08/07 16:36
20년이 지나도 그레이트 18년이다...
푸레양2019/08/07 16:39
궁금한게 저 분은 살았을까?
가비의박근혜같은뭔개소리야2019/08/07 16:42
어디서 죽엇다고 본거 같긴한데
미미쟝2019/08/07 16:47
저거 줍는중에 추가붕괴 일어나서 깔려죽었다고 봤었는데
무료맞춤법교정2019/08/07 16:54
저 분은 -> 저 년은
루리웹가입함2019/08/07 16:36
이걸보고 사진을 찍어 남길정도 였음에도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 대단함.
Lord Commissar2019/08/07 16:36
저때 사탄도 놀랠 인간들도 있었음
사고 현장에서 물건들 건지고 웃으면서 도망치는 아줌마 사진이 아직도 기억나네 시발...
Dragonic2019/08/07 16:36
설계대로라면 좀 낡아서 그랬지 아직도 굴러갔을거임
시스프리 메이커2019/08/07 16:37
처음에 시공하던 회사는 M친거 같다고 중간에 손절함
byluk2019/08/07 16:38
구조쪽일하는데 지금도 도면대로 안짓는 사람 많음;;
빗치2019/08/07 16:38
저거 무너지기 전에 귀금속점 물건은 뺏다 그랬던가?
피자먹던경찰2019/08/07 16:38
기둥 위에 윗 층을 받치는 판을 넣는데
이걸 안넣고 기둥위에다가 바로 윗층을 올려서
위에 짤 처럼 기둥이 윗층을 뚫고 나옴
ABBCCC2019/08/07 16:42
순전히 이거 하나때문에 애꿏은 무량판구조가 한국에서 기피되었다는데...
타천사 요하네2019/08/07 16:43
그거랑 백화점 식당들 다 지하로 몰아넣은거
Lostel2019/08/07 16:45
1980년대 후반 아파트를 빨리 그리고 많이 짓기 위해 벽식 구조로 지으면서 건설 시장의 표준이 되었다. 형틀(거푸집) 속에 철근을 조립하고, 그 사이에 콘크리트를 부어 일체식으로 구성하는 철근콘크리트 벽식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벽체와 슬래브의 마감 공사가 단순해지는 경제적인 구조이기에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많이 사용했다.
[출처:시선뉴스] 벽식구조의 대체로 떠오른 ‘무량판구조’란 [지식용어]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65
아님... 빨리 값싸게 지을려고.....ㅋ
니들출근길따라간다2019/08/07 17:00
그거 뻘소리임 오히려 삼풍이 저런 무분별한 설계변경에 고층부에 하중에 집중되어도 그 몇년이라도 버틴게 무량판 구조때문임
벽식으로 바뀐건 평당 공사비가 엄청나게 싸지기 때문임
루리웹-56405222442019/08/07 16:48
그나마 무량판 구조로 되어있어거 저렇게뿅뿅났어도 5년은 버틴거라고 함
루리웹-21280986802019/08/07 16:57
이 사건 한번씩 꺼무위키에서 보고 그럼
희톡2019/08/07 16:57
무섭다
지구별외계인2019/08/07 16:59
대학 때 삼풍사건
설계 안 지켜서 무리하게 지은 사람보다
설계 할 때 저럴 것 고려 안 하고
설계 한 사람 잘못이라고 강의한 사람 있었음.
교수가 아니라 사업가였는데
뭔 헛소리인가 싶었지...
저런대도 통보없이 사장부자만 빤쓰런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당시의 노젓기
+ 사장놈은 자기들도 회사 재산 손해봤다고 억울하다고 인터뷰
1. 실내 공간 늘린다고 기둥 크기를 타노스함
2. 설계보다 한층 더 올림 (심지어 무거운 식당시설)
3. 옥상 탱크 이전때 들어 옮긴게 아닌 밭갈듯 끌어옮김
난 삼풍하면 이 사진이 제일 무섭더라고..
저런대도 통보없이 사장부자만 빤쓰런
+ 사장놈은 자기들도 회사 재산 손해봤다고 억울하다고 인터뷰
지가 건물 짓는 예산 삥땅쳤다가 지 건물이 무너진건데
뭐가 억울하냐?!?!
심지어 과부되었던 사장 큰며느리도 잔해에 갇혀있었다지?
대충 우리와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짤
며느리인가도 일하고 있는데 놔두고 나왔다며
예산 삥땅이 아니라 공간 늘린다고 기둥 뺀거
아니였냐?
ㅇㅇ 공간늘린다고 기둥없앰
저런데도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등으로 기존 시공업체가 그렇게는 공사 못한다고 내빼고, 새로 들어온 시공사가 해달라는대로 다 네네 하고 기둥 사이즈 줄이고 갯수빼고 뭐 대략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설계무단변경도 문제인데... 새로온 시공사 마인드면 대놓고 부실시공에 자재빼돌리기 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봄
ㄷㄷ
삼풍백화점에 성수대교 연타로 난리났었지
https://namu.wiki/w/%EC%82%AC%EA%B3%A0%20%EA%B3%B5%ED%99%94%EA%B5%AD
5년내내 연타 치더라...IMF 까지 터져서 진짜 판타스틱했음
사고나면 기레기는 이떄도 늘 기레기 했고
영삼이때는 모든게 다 주저앉았지...총독부건물 철거하고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지고 무장공비내려오고 경제 무너지고...
저 지경인데 쇼핑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이었을까
그 종교에 귀의해서 개과천선 했다고 함
...????
개과천선 하고 싶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 종교
1. 실내 공간 늘린다고 기둥 크기를 타노스함
2. 설계보다 한층 더 올림 (심지어 무거운 식당시설)
3. 옥상 탱크 이전때 들어 옮긴게 아닌 밭갈듯 끌어옮김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당시의 노젓기
사탄:술 한잔 했습니다...
해태유업이 저래서 망했던가?
??? : 제 악행이 선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 하나만 기억해주십쇼.
이런걸 뇌절이라하지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편에서도 부실공사의 주요 사례로 소개하더만
그리고 사장새끼는 뻔뻔하게 기독교로 이미지 세탁질
김신조도 그렇고 뭐가 있나 그 동네에
난 삼풍하면 이 사진이 제일 무섭더라고..
20년이 지나도 그레이트 18년이다...
궁금한게 저 분은 살았을까?
어디서 죽엇다고 본거 같긴한데
저거 줍는중에 추가붕괴 일어나서 깔려죽었다고 봤었는데
저 분은 -> 저 년은
이걸보고 사진을 찍어 남길정도 였음에도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 대단함.
저때 사탄도 놀랠 인간들도 있었음
사고 현장에서 물건들 건지고 웃으면서 도망치는 아줌마 사진이 아직도 기억나네 시발...
설계대로라면 좀 낡아서 그랬지 아직도 굴러갔을거임
처음에 시공하던 회사는 M친거 같다고 중간에 손절함
구조쪽일하는데 지금도 도면대로 안짓는 사람 많음;;
저거 무너지기 전에 귀금속점 물건은 뺏다 그랬던가?
기둥 위에 윗 층을 받치는 판을 넣는데
이걸 안넣고 기둥위에다가 바로 윗층을 올려서
위에 짤 처럼 기둥이 윗층을 뚫고 나옴
순전히 이거 하나때문에 애꿏은 무량판구조가 한국에서 기피되었다는데...
그거랑 백화점 식당들 다 지하로 몰아넣은거
1980년대 후반 아파트를 빨리 그리고 많이 짓기 위해 벽식 구조로 지으면서 건설 시장의 표준이 되었다. 형틀(거푸집) 속에 철근을 조립하고, 그 사이에 콘크리트를 부어 일체식으로 구성하는 철근콘크리트 벽식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벽체와 슬래브의 마감 공사가 단순해지는 경제적인 구조이기에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많이 사용했다.
[출처:시선뉴스] 벽식구조의 대체로 떠오른 ‘무량판구조’란 [지식용어]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65
아님... 빨리 값싸게 지을려고.....ㅋ
그거 뻘소리임 오히려 삼풍이 저런 무분별한 설계변경에 고층부에 하중에 집중되어도 그 몇년이라도 버틴게 무량판 구조때문임
벽식으로 바뀐건 평당 공사비가 엄청나게 싸지기 때문임
그나마 무량판 구조로 되어있어거 저렇게뿅뿅났어도 5년은 버틴거라고 함
이 사건 한번씩 꺼무위키에서 보고 그럼
무섭다
대학 때 삼풍사건
설계 안 지켜서 무리하게 지은 사람보다
설계 할 때 저럴 것 고려 안 하고
설계 한 사람 잘못이라고 강의한 사람 있었음.
교수가 아니라 사업가였는데
뭔 헛소리인가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