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동물보호단체가 절대 보호안하는 동물

(대충 소는 안 불쌍해요 짤)

나중에 그게 지렁이 똥냄새라는거 알았지

스캇러 ㅋㅋㅋ 근데 그거 냄새 좋긴함

지렁이 똥이라고 해봐야 결국 흙이니까...
오히려 더러운 건 소화하고 깨끗하고 영양분만 있는 흙만 똥으로 갈기는거니까 냄새가 좋은 게 정상일지도.

냄새 좋지

진짜네

ㅇㅇ 사육으로 키우는경우 있음.

약재나 기타 등등

농사에 제일 중요한 가축 중 하나.ㅇㅇ

곤충도 동물임

아 그렇긴 하네

지렁이 - 환형동물

반으로 쪼개져도 사는 앤데 그런 걱정 안해두 댐

집었다가 몸이 반으로 갈라진적이 있어서 그담부턴 종이 위데 얹은후 던졌음

그건 플라나리아 아닌가

쪼개짐 죽어욧!

저 머리쪽에 흰 띄 부분 아래 부분에서 짤리면
머리쪽은 살아서 다시 재생되고, 꼬리쪽은 죽음.

ㅇㅎ

지렁이 농장도 있음

농사에 굉장히 중요함.

흙을 헤집고 다니면서 흙을 파먹고는 유기물을 소화하고 다시 내뱉는 과정에서
흙 입자들의 적절한 밀도를 유지시켜 줘서 식물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물과 공기를 유통시킴.

기본적으로 오염된 흙을 정화하는 작용을 함.

지금은 잡으면 돈주는 뉴트리아의 경우 2004년에 가축으로 지정되어
2013년 8월 9일 개정 전 (즉 2013년 8월 8일까지) 까지는 가축이었음

가축의 기준이 뭐길래 누에가 이제서야..??

농림축산부에서는 3년마다 한번씩 가축의 기준 동물종을 바꿈, 농촌사업진흥 등의 목적으로 저거에 지정된 동물을 키우면 세금 혜택이 어마어마함 (사실상 세금이 절반 이하로 떨어짐)
그래서 옛날엔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같은 것들도 있었고 너무 늘어나면 사회적 문제가 되니까 삭제함
반대로 개채수가 늘어나고 업체가 폐기해 동물들이 자연에 방류될 경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동물은 지정하면 안되기 때문에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신중하게 선정하는 편

비오는날 공원 잔디밭 같은데 가면 아직 많기는 함

얘는 사람이 안먹어도 사료용 수요가 많거든.....

가축이라고 보호해야 하는 개념이 아니라
가축으로 인정되면 해당 사육농가는 세금혜택과 부동산 용도변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고양이나 개, 소, 돼지도 보호해야될 정도는 아님
개체수도 많고
동물학대에는 심하게 노출되어 있음 살아있는 상태로 낚시바늘에 찔리는 등등

동물보호단체의 보호 이야기잖아
쟤네도 낚시바늘에 꿰이고
분쇄되서 약품이나 화장품에 쓰이는데
개나 고양이랑 많이 다를것도 없는 넘들이라고 비꼬는거잖아

뭔 개소리야 얘는. 본문에 돼지는 그럼 보호해야되서 데려왔겠냐. 돼지가 개체수가 부족하냐?
엉뚱한 소리를 지껄이고 있네.
지금 하는 말은 '같은 가축인데 귀여운 건 보호하면서 징그럽게 생긴 건 보호 안함.' 이건데 개소리를 하고있어.

그럼 뭐 개는 개체수가 부족해서 동물보호단체서 기를 쓰고 개고기를 반대하나? 이 글의 요지는 친숙한 개가 해를 입는 건 반대하면서 개보다 더 중요할 수 있지만 친숙하지 않은 지렁이는 신경쓰지도 않는 동물보호단체의 행태를 비판하는 것 아닌가?

사람이나 동물을 같게 보는 것 만큼 개 돼지랑 지렁이를 동급으로 놓는 것도 이해가 안가서 그럼
굳이 개는 보호하면서 지렁이는 보호안하는 위선자놈들ㅋㅋ 이럴필요가 있나?
선택적 불매한다고 비꼬는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