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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는 외국인 친구들은 저 문화 하나 때문에 여기서 2년 이상 사는 놈들 있음
남아공은 우루루 몰려다녀도
강도떼한테 벌집 되는 곳인데요;
그냥 신기한 정도지. 저것 때문에 따로 관광객 몰릴 정도는 아님.
그리고 해외에도 야시장 같은게 있어서 단순히 안전하다로 관광객이 몰리기는 힘들지.
남아공은 애초에 치한 헬게이트인데./
근데 너무 좀 연출이 심하다
앞에 카메라하고 방송관계자 우르르 둘러쌓인다음 걷는건데 와 골목을 걸어다닐수있어! 하면서 놀람
근데 너무 좀 연출이 심하다
앞에 카메라하고 방송관계자 우르르 둘러쌓인다음 걷는건데 와 골목을 걸어다닐수있어! 하면서 놀람
그렇게 돌아다녀도 위험한 곳이래 남아공은
남아공은 우루루 몰려다녀도
강도떼한테 벌집 되는 곳인데요;
호텔서 총 맞아 죽는게 남아공이야!!
아니 남아공은 진짜 슬럼가들 중에 위험한데 많아서 연출 거르고도 저런소리 나올만한데,,
호에에;
진짜 안전해보이긴해 외국사례들 들어보면..
원래면 절대 안가는데 카메라하고 방송관계자 있으니 유사시에 저사람들이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는 생각도 있어서 시도해본 거겠지
남아공은 저렇게 다녀도 위험하니깐 ;
어... 덴마크였나 쭈니형 갔을때 카메라앞에 있는데도 양아치가 오더니 시계 털어갈라하던뎅
남아공 치안이 개판이라 돈좀 있는 집들은 사설 경비병 뽑아서 집 지키게 함
AK 소총 하나씩 쥐어주고
남아공은 호텔에서 혼자 나가면 강도 당할 확률이 150퍼라는 썰이 있었지.
한번은 당연히 당하고 한번 더 당할 확률이 반반이라고.
남아공은 정말 저래도 총맞는 동네... 게다가 저런골목은 슬럼가의 상징이니. 아마 남아공에서 저렇게 가면 총든 강도가 방송장비 다 빼았고 몇 명 쏘고갈걸.
와썹형 유럽에서 촬영팀이랑 우루루 다니는데도 와가지고 인종차별하는거 보면 쟤네 입장에서 충분히 신기할수도 있을거 같아
사라예보에 1차 전쟁 시발점 보러 30여명이 한낮에 거리 걸어가는데 집시로보이는 여자두명이 대열에 끼더만 당당하게 배낭 열려하더라.
뒷사람이 소리치니까 흘깃보더니 손 넣으려다 배낭주인이 피하니까 그제서야 떠남.
가이드가 쫓지말라고, 저런애들 따라가면 뒤봐주는 애들이 시비걸고 강도짓 한다더라.
밤에 절대 나가지 말라하고 급히 필요한건 자기에게 말하라고, 만약을 대비해 러시아 경호원 있다하는거 듣고 이해가 안될 정도.
남아공은 공항에서 입국 게이트 거치기 전부터 이미 털리고 있음.
케이스를 검사하는 공항 직원들이 케이스를 털고있는게 남아공임.
남아공에 업무차 출장갔던 형 말을 들어보면
숙소는 높은 담장에 철조망으로 둘러친 지역 안에 있었다고 하고
그 입구랑 모서리에 기관총 거치된 가드타워 있었다고함
남아공은 외출 한 번 하면 강도를 두 번은 만난다는 동네니까 뭐....
그냥 신기한 정도지. 저것 때문에 따로 관광객 몰릴 정도는 아님.
그리고 해외에도 야시장 같은게 있어서 단순히 안전하다로 관광객이 몰리기는 힘들지.
내 아는 외국인 친구들은 저 문화 하나 때문에 여기서 2년 이상 사는 놈들 있음
밤에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정말 몇 안됨. 관관 자원으로 쓸만하지
그야시장이 위험하기도하니까 머...
저거 하나만으로 관광객이 몰린다는건 아니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여행지 고를때, 한국의 메리트에 플러스 되는 요소인건 확실함.
야시장 하고는 많이 다르지..
야시장은 말 그대로 야간에 딱- 정해진 구역에서, 정해진 시간만 장사를 하고
그 외 지역과 그 외 시간은 안전 보장이 안 되는 건데..
한국 밤거리는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편이니까..
야시장이니까 안전한거지 그냥 일반 길거리까지 전부 안전한 나라는 손에꼽아
안전한건 와서 좋은 정도지. 와야만 하는 이유가 되진 못하자나.
단점이 없는거랑 장점이 있다는건 같은 의미가 아니야.
남아공은 애초에 치한 헬게이트인데./
치안...
브라질:???
멕시코:??
북한:????
인도:??????
치한이많은것도 사실이지
헬게이트라 했지 지구 사상 최악이라고는 안했잖아
치한을 넘어서 강-간범이 많은거 아닐까
찐
긴장 안 하고 맘편하게 살 수 있는게 얼마나 큰건데.
아냐 우리도 위험한데 무슨-_-;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애기 수준임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면 이세상에 안 위험한 나라 거의 없는드
유럽은 대낮에도 소매치기, 집시, 강제로 팔찌나 장미주는애들, 사기꾼 등으로
낮에도 위험함 =_ =
이 짤도 슬슬 풍화가 시작되는군
[
오 되게 느낌있게 잘 찍었네
- CYBERPUNK -
저거 진짜 안나가본 사람은 모름
같이 여행한 형이 지하철에서 가방 안고 깜박 졸았는데 그걸 채가더라
국뽕 치사량에 도달하기 전에 그만둬!
우리나라가 치안이 참좋지
국민들이 치안을 잘지키거든
짭새새끼들은 뭐하는지 모르곘고
ㅇㄱㄹㅇ 치안이 좋은 건 짭새랑 별 상관이 없더라
어쩌면 서양에서 풀스나 엑박이 잘 팔리게된 이유가..
실제로 플스, 엑박 이전에도 북유럽은 보드게임 엄청나게 하는 지역이었음.
이건 관광객들보다는 일이나 교육 등으로 장기 거주 생각하는 외국인이게 더 매력적이겠지.
이거 보려고 왓챠플레이 결제했는데 옛날 시즌밖에 없어...ㅠㅠ
국뽕도 심고.. 관광활성화도 시키고 ... 좋은 프로그램임... 외국에 유출만 안시키면....
아...아...
난 그래도 밤에 골목길다니기 무섭더라
귀신무서움
애초에 외국애들이 밤되면 집에서 노는 이유가
저건 정말 외국에 가봐야 저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임/// 리얼 해떨어지면 못움직임
그래도 소문난곳은 무섭긴함
요즘은 괜찮은데 10년전만해도 위험하다는 골목은은 안가는게 좋음
이거보니까 옛날에 중국 여행갔을때 밤에 사람 거의 없을때 나가서 산책했는데 후드쓰고 한손에 빠루들고있던 사람이 내 바로 옆으로 지나가가지고 지릴뻔한적 있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
중국인: 와 저새끼 빠루까지 들고 가는데 다가오네 뭔 미친논이지 씨바...;;
난다 한국처럼 밤 늦게 가게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생에 처음가본 해외가 후쿠오카인데 11시에 뭔 도시가 암전이더라
물론 아무리 안전해도 가기는 싫지만
저녁(야외)이 있는 삶
저게 다 야근의 삶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국은 저런곳에 엉덩이 까고 바지 내려입은 부랑자가 쓰레기통 뒤지고있슴
저게 밤늦게까지 영업하고 그런거 때문에 가능해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