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주 13년차 되는 집에 살고 있지만 집을 어떻게 사용해야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해놓고 이사했고 전세 계약 기간 끝났으니 전세금 돌려달라는 게 어이가 없네요
원상복구 전까지 전세금 안돌려줘도 아무런 문제 없겠죠?
덕분에 지금 세입자도 구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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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집을 엉망으로 해 놓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집이 하나 있어 전세를 줬는데 세입자가 집을 이꼴로 해놓았네요
저도 입주 13년차 되는 집에 살고 있지만 집을 어떻게 사용해야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해놓고 이사했고 전세 계약 기간 끝났으니 전세금 돌려달라는 게 어이가 없네요
원상복구 전까지 전세금 안돌려줘도 아무런 문제 없겠죠?
덕분에 지금 세입자도 구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입주 13년차 되는 집에 살고 있지만 집을 어떻게 사용해야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해놓고 이사했고 전세 계약 기간 끝났으니 전세금 돌려달라는 게 어이가 없네요
원상복구 전까지 전세금 안돌려줘도 아무런 문제 없겠죠?
덕분에 지금 세입자도 구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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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한거죠??
저도 궁금합니다.
부동산에서 신규 세입자들에게 집을 보여주지도 못하겠다고 해서 새로운 세입자도 못 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직접 보러 가려구요 ㅠ.ㅠ
난방 엑셀호스가 저정도 누수면 아래층에서 뭔가를 얘길 했을건데...
아일랜드식탁에 수전이 있는 경우 가끔 배수구가 막혀서 배수되지 못한 물이 넘쳐 바닥이 저렇게 오염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저도 세를 주지만 참 난감하죠...
전세금이 세입자 자산인데.....
애초 처음 상태가 어땠는지 몰라서...
깨끗했습니다 ㅠ.ㅠ
뭐가 묻은건가요?
얼룩지고 까진것 같은데요 ㅠ.ㅠ
물먹은거죠 ㄷㄷ 마루 썩은거임
이정도면 다 뜯어내고 다시 수리 들어가야죠.
내집 아니라고 진짜 엉망으로 쓰는 세입자 많아요. (자게에 올려봐야 건물주 갑질이네 뭐네 비아냥대는분들 천지지만...)
네. 부동산에 물어봐도 그렇게 아일랜드장이랑 마루바닥은 도가 넘었다고 그러네요 ㅠ.ㅠ
혹시 바닷가 아파트인가요?
바다랑 너무 먼 완전 내륙입니다 ㅠ.ㅠ
예전에 바닷가 아파트 살다가
화문 밑이 저렇게 되더라구요.
화분받침대 있어서 물이 세거나 그렇지 않았는데
누수거나 물흘리고 아예 안닥거나..
저도 물 엄처나게 쏟은 다음에 오래도록 방치한 흔적 같아 보입니다
선택지를 주세요
1. 니가 원상복구하던가
2. 내가 원상복구하고 전세금에서 제한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있는데 전세금 달라고 전화 그렇게 오더니 제가 사진이랑 문자 보낸 다음에는 답변이 없네요
원칙대로 하세요 저건 좀 심했네요...
저거 또 어려운게 일부만 갈면 색상 달라져서 티나고 에효
이게 정답이죠^^
뭐지...물을 아니 어떻게...ㄷㄷㄷㄷ
ㅠ.ㅠ
와 미친것들 ㄷㄷㄷㄷㄷㄷ
집주인이 갑질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도저히 이건 정상 범위는 아닌 것 같아요
이건 갑질이라고 보기엔...원상복구내용은 계약서에 써있지않나요?
썩은건가요?ㄷㄷ
검게 변한 건 그런 것 같습니다
저거 싱크대나 바닥에 물터진거 같은데요
정확히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집에 현관문 키 고장났다고 즉시 전화와서 수리요청할 정도로 요구할 것은 칼 같이 요구하던 세입자인데...
진짜 *같은 *새네요~
일단 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새로 이사간 주소를 몰라요 ㅠ.ㅠ
법원에 전세금 압류 소장 접수하고 이해관계인으로 등록되서 소장서류 받으면 동사무소에서
주소 알수 있습니다
내용증명대신
SMS 보낸것도 나중에 인정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수리비를 산정해서 전세금에서 빼고 주어야죠..
또한 수리할때 날짜까지 계산해서...
그래야겠습니다
저게 뭐임? 불났었음?
불어나고 썩고 그런 것 같습니다
입주 당시부터 저 상태라고 하면 아니라는 뭔가를 제시해야 할거라 어려운 숙제네요
입주할 때 저 상태였으면 누가 입주하겠습니까? ㅠ.ㅠ
계약서에도 아무런 하자 없었습니다
입주할때 집상태 기록 하고 입주합니다.
네. 전세 계약서 상에 깨끗해요
이러면 누가 입주하겠습니까? 그리고 부동산에서 중개도 안하겠죠
싱크대쪽누수로 마루썪었네요
그런 것 같아요
누수인지 실수로 잠그지 않은건지 중요합니다
누수로 인한 수리접수나 요청이 있었는지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자료 있는지 찾아보세요
하자 누수면 집주인도 감수해야 할듯요~!!
그게 아니면 자료 수집해서 법무사에 맞겨 처리해야할듯이요
근데 이사 나가는데 집 한번 안가보셨네요
너무 믿으셨네~~;;
집주인이 타지에 살고 있는 경우 세입자가 계약 만료로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면 집주인이 확인 후 반환하는건 당연한건데 세입자가 먼저 이사까지 완료하고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본문과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쥬.....
바닥이나 싱크대 수도터져서 저렇게된거면 주인이.. 물관리 잘못해서 흘려서 저런거면 세입자 일단 검사부터하세요
수도 터졌으면 전화해도 벌써 전화했을 사람같아서요 ㅠ.ㅠ
저라도 그런 문제라면 집 주인에게 전화안할리가 없겠죠
씽크대나 분배기쪽 누수 아닌가요?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누수라면 자기들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집주인에게 당연히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도어락이나 보일로 조금 문제 생긴것도 바로 이야기 하던 사람들인데...
애완견 키웠네요. 발톱자국이 장난 아니네요. 저거 애완견 오줌 같은데요.. 제때 안닦으면 저렇게 됩니다. 경험담이라서 잘알아요..
아..그럴 가능성도 높겠네요
그럴수도 있군요. 그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저도 애완견 오줌도 의심해보라 말씀드리고 싶음.. 유경험자... 손상모습이 매우 유사함.. 냄새 맡아보세요. 쩐 오줌내 나면 맞음. 저거 위로 오줌 매트가 있었고 꾸준히 조금씩 유출되면 딱 저렇게 됩니다.
아일랜드 식탁 교체, 바닥 교체 ((바닥은 잘못하면 전체를 다 갈아야할수도 있어요..))
인테리업업자 불러서 견적 받고 견적서 보내주세요
이런 세입자는 또 다른곳에서 집주인 욕하고 있을듯... 무개념
정말 완전 개판으로 해놨네요.
그냥 안주면 문제될 소지가 있으니 내용증명 부터 보내시고
변호사에 상담부터 진행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헐. 뭔 짓을했기에 바닥이 저 난리인가요? ㄷ ㄷ ㄷ
타지역 전세놓은거 확인 함 해봐야겠네유
ㅠ.ㅠ
대형견 키웠나보네요..
오줌 들어가면 마루 뜸
미리 수리해버리고 수리비용 청구 고고
먼저 수리를 하는게 좋으려나요?
수리비 청구 하시고
인정못하면
법되로 가야죠.
그래야겠어요 ㅠ.ㅠ
견적 먼저 내보셔야할거같은데 저정도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는 수리비 받으셔야 되요. 계약서 한번 다시 보세요
계약서 깨끗합니다
계약서에 임차인은은 원상태로 반납한다 뭐 이런조항이 있을거니까 그거 근거 삼아서 수리비 청구 하세요. 전세금은 그전에 주지 마시구요.
시체 피라도 닦았나 ㄷㄷㄷ
저거 견적내신다음에 공사비 빼고 돌려주시면 되겠네요..
일단 세입자한테 원상복구 시키고 안되면 제가 공사하고 해당비용 차감하고 주려구요
아일랜드 하부장 교체 + 원목마루 교체네요
전세입자가 발품팔아서 동일자재 구해서 부분 시공 해야 수리비가 제일적게나올 상황인데...
집주인 상황에서 거실 부분 올교체가 정답이네요.
네. 지금 그렇게 요구 중 입니다
원복요구하시고,
세입자랑 감정싸움하지 마시고 처음 계약하셨던 부동산 통해서 의견 조율하세요.
부동산은 뭔 죄... 말안통하는 세입자는 부동산도 노답
무슨... 죄라뇨 죄는 아니고 계약할때 돈 받았으니 조율 요청 해보라는 거죠
from SLRoid
당장 계약한 것도 아니고 2년이상 지났는데 세입자가 별나서 생긴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것도 이상..
저런애들 보나마나 뻔함 적반하장식으로 나옴
싱크대누수 또는 냉장고 고장으로 결로수유출
제경험상 물에 의한겁니다
원상복구해놓으라고하세요
아니면전세금공제ㅋㅋ
담당 공인중개사에 이전사진잇나보시구요
사진은 없고 전세계약서 상에 하자 관련 언급 전혀 없어요. 2년 전에 아내랑 제가 직접 봤을 때도 정상이었습니다
세입자 입주 전 사진 없으면 골치 아프겠네요.
이정도면 우선 내용증명부터 보내고 자료 수집해놔야겠네요...도대체 어떻게하면 저럴수가...
저희집도 마루 일부가 저런데 다 물때문에 그런거에요...
화분 놓은 자리는 희안하게 그자리만 동그랗게 되어있어요.
어항이있었던건 아닐지
누수가 아니라면 개 기르는집이 저리되더라구요
저거 다시 공사해야되요
집 졸라 무식하게 썼네요. 에휴.
전세금에서 예상수리액 모자라지 않게 공제
수리후
영수증 첨부해서 남은 금액 되돌려 주기.
그게 싫으면
본인 수리 원상복구후 전세금 반환.
내가 집주인한테 해줬던 방법입니다. ㅜㅜ
바닥 썪어서..
내용증명부터 시작해서 법적인 절차 진행하셔야...
돈 문제로 분명 싸움 나겠네요
원상복구 비용도 견적 미리 뽑아보시고
대형견 숫놈이 아일랜드에다가 쉬해서 타고 내려온듯한 느낌이 드네요.
옆집에 물어봐서..혹시 이전세입자 여기 개키웠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헐....이건알아서 세입자가 공사해줘야지 쓰레기들네요
일단공사하고 비용빼고주세요 법적으로가면 저사람들도저게하자였다는 내용증거있어야될텐데 ㄷㄷ
마류바닥이 안좋더라구요. 바로바로 닦아줘야하는데 세입자가 관리를 안했네요. 머리 좀 아프시겠어요
다시 공사해야되는수준ㄷㄷㄷ 세입자가 무식한건가 ㄷㄷㄷㄷ 전세금에 까일텐데
바닥에서 올라온거네요 누수내지는 방수불량
전세금 안받고 이사 나갔다는건가요??
그럼 집주인이 불리할게 없는게 같은데요??
세주는 집에는 장판이 유리하죠.
마루는 뜯는데도 돈들어서..
저정도면 수리비 제해야겠네요
수리비 까고 주면 되긋네요 ㅎㄷㄷ
전세금 안돌려주셨다니 일단 마음 급하면 저 쪽이 연락하겠죠 머. 글쓴이님이 불리하실거야 지금으로썬 없지않나요?
수리비에 이로 인한 공실기간동안에 발생했을 수익까지 포함 제하여 전세금 돌려주는 방향으로 말하면 합리적일 것 같은데요
저도 4년살다 내보냈는데..
세면대,변기에 물때가 그냥 회색이고.
창틀 먼지가 3mm정도 쌓여있었음.
엄마 딸 아들 3인이고 모두 성인이었음.
변기 세면대는 배상받음.
몇년 살다 나갔는데 이렇게 된건가요? 물같은게 들어가서 바닥이 다 썩은거 같아요.
원래 이사를 오거나 나갈 때는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온 집안의 구석 구석을 다 촬영합니다. 특히 손상이 있거나 자국이 있는 부분을요... 저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에게 미리 사진을 건네서 이사할 때 손상이 있을 경우 원래 그랬던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습니다.
제가 본 사례 중 하나는 이사오는 사람이 집안의 하자를 촬영해서 주인에게 보냈는데 그 사진 때문에 이사 나가는 사람과 집 주인이 싸우더군요, 그렇지만 이사오는 사람이 자기가 손해 볼 수는 없으니까 정당한 행동이었습니다.
저도 그런 촬영은 세입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있으면 추후 논란의 소지를 없애서 집주인에게 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더군요.
- 수전쪽 싱크대나 정수기
- 에어컨 배수 불량
- 동물 (애완견)
- 물받침 불량 화분
표면처리로는 방법이 없고, 시간 지나면 곰팡이 핍니다. 저도 당한 적이 있어서...;;
마루 교체 하더라도 하루 작업으로 안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뜯어낸 다음 물기 남았는지 확인해봐야 정확한 견적 나옵니다.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또 썩거든요.
업자 불러서 정확한 금액 산정 후, 남은 금액 돌려주는 것이 맞아요.
수전 쪽 꼭 체크하시구요.
동물 때문이면 화장실 문짝 아랫부분도 심하게 상하던데...
전세는 원상복구가 원칙이지요... 월세는 안내도된다고는 하는데, 저건좀 아닌듯... 월세로 살아도 저지경으로 만들고 나가는건 아니네요.
평수가좀 잇어보이네요
뭘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만들지...ㄷㄷㄷㄷㄷ
전세금 아직 안주셨다면, 꼭 붙들고 계시길...
돈 들고 있는 쪽이 갑입니다.
저희도 계약 끝나고나서 별일 있겠어 싶어 보증금 돌려주고 집 확인했는데...
저정도는 아니라도 집이 많이 상해서 수리비 좀 보태라고 했더니...
그동안 그렇게 상냥하던 세입자가 갑자기 돌변을...ㅜㅠ
이건 몇가지 원인이 있어요
대부분 수전이나 하수 문제인데
1. 싱크쪽 샤워기형 자바라부분이 삭아서 누수.. 조금씩 흘르기 때문에 거의 모르고 방치
2. 하수가 조금씩 누수
3. 정수기등 연결관에서 누수
껼국 싱크쪽에서 누수가 지속적으로 생겨서 그래요
근데 저렇게 말라 있는것 보면
일단 고치거나 교체한듯 하구요
(저거 안고치면 결국 아랫집 주방천정으로 습기차거나 누수생겨요)
결국은 누수가 지속적으로 되어서 마루 들고 일어난거에요
습기차서 아일랜드까지 뒤틀린것..
뜯고 교체말고는 답이 없구요
아마 기존 마루와 색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신경좀 쓰일꺼에요
참고로 저희는
이런 경우 몇번 발생했는대
다 저희 돈으로 교체 수리 했습니다.
새집을 단기간 임대준게 아니라면
세입자가
원래 그랬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현실적으로 답 없어요.
저건 마루에 백프로 습기찬겁니다.
일상생활이 아닌수준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와 심하다...
제대로 물 먹었네....
저건 심해도 너무 심하네여~~~
새로 세입자 받을 때는 가려 받으세요. 담배피우는 사람,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은 세 안주는게 좋습니다. 담배냄새 짐승냄새 오줌냄새. 덤으로 외국인까지. 외국인 몸냄새 배면 답없고 깨끗하게 안쓰는 외국인들 많죠. 어떤나라 애들은 음식도 튀겨먹고 구워먹고하는게 많아서 집안이 작살남
보상받아야 될것 같은데요...
덤으로 수리기간동안 세 못내놓은 비용까지..
수리하고 수리비 제하고 주면되요
세입자 잘못구하면 진짜 눈돌아감.
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나 싶네요 ㄷㄷ
싱크대 위에 어항이라도 올려놨다 터진거 아닌가 싶네요
저건 물 or 개오줌임.
바닥은 그렇다 치고...
쇠로된 벽체?? 휜것도 .....세입자 그런건가유?????????????
근데 세입전 사진도 있으셔야 전후 비교가 될텐데.
세입자가 " 원래 그랬다" 라고 우기면 ....
집을 사용에 기능상 문제가 있다면 원상복구를 세입자에게 요창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분도 고생이시지만 밑에 집 사람도 2년동안
고생이 많았을거 같네요 집 쓴 꼬라지 보니.
저도 세입자때문에 몇달 맘고생한 후로 전세 안주고
팔아버렸네요 잘 해결 되시길 빌겠습니다
세입자가 원상복구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