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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좀 이기적인거지...
게임 문화가 100년도 안됬으니까 그런거 모르는 애들도 많고... 우리가 할아버지가 되면 그때 꼰대짓 하지말고 모범을 보이고 또 교육도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랭겜아님?
한국인들은 부모님의 명예 때문에 겜을 잘할 수 밖에 없음...
효자 효녀의 나라..
그게..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조섞인 말을 많이 하지만
외국 옵치서버에 오래 잇던 저는
사람들 중엔 남을 내리까며 자존감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무리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앗습니다.
로스트아크 오픈하고 한 10년만에 MMORPG 플레이했는데 사람들이 다짜고짜 반말을 하더라구요. 충격이었음.
모든건 익명성의 보장으로 귀결되는 편입니다. 얼굴보고는 먹먹문이나 쓰겠죠..
그럴땐 본인이 어디지역 실명 누구누구임을 밝히고 한번만더 욕하면 신고한다고한뒤 그래도 욕하면 녹화하고 캡쳐떠서 신고해야합니다. 인실좆을 많이 보여줄수록 줄지않을까요
그래서 팀전을 안합니다ㅋㅋ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모르는 것도 웃음포인트
롤충이라고 일단 박고 시작하는거 보면 좋아보일수가 없음
모든랭겜은 채팅, 음성채팅 끄고 플레이하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굳이 대화를 할 필욘 없죠...
이건 인간의 문제이지
한국의 문제가 아닙니다ㅋ
다른 나라도 똑같다에 제 손목을 걸죠
저글 쓴사람은 외국 섭에서 겜 안해보셨나?
어차피 그런애들 채팅 필요 없음 그냥 뮤트 해버림
그러니까 빠대를 해야합니다!
저는 온라인 게임도 비디오 개임처럼 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채팅 일체 off해놓고 그냥 저를 제외한 유저를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고 겜해요. 매판 난이도가 랜덤인 게임이에요. 조합이 잘 맞고 무난함 실력을 가진 팀이면 “이번엔 레벨이 좀 낮은판이네” 조합 난장판이고 말 던지면 “이야 씨 제작진 미쳤네 이런 난이도 어떻게 클리어 하라고 쳐 만든거야~” 해버리고 좀 더 열심히 해봅니다 다크소울 어려운 보스 깨는거마냥... 이럼 게임은 미워하더라도 사람은 안미워하게 되더라구요. 적어도 즐겁게 하려던 게임 막 잡치지까짐 않더라구요
근데 빠대에서 나 못하는데 연습좀 할게 라고 하면 대부분 또 응 그랭 상관없엉 빠댄데 어때 이래서 아싸리 그냥 깔아놓고 가는것도 편해요..
오버워치 유저로써 한마디 하자면, 빠른대전에서 저런 소리 하면 벌레 소리하면서 멍멍이 소리 하는 인간이 잘못된게 백프로 맞습니다. 하지만 경쟁전에서 자기가 즐기고자 딜러를 잡으면서 딜 못 넣으면 바로 딜 빼라고 팀원이 다 욕합니다. 왜냐.. 본인은 재밌자고 내 점수가 깍이는 상황인데 누가 좋겠나요. 심하게 욕하는건 인성문제고, 다섯명에게 피해주면서 자기만 즐긴다는 것도 곱게 보이진 않네요. 경쟁인지 빠대인지 적어놓지 않아서 정확하게 판단이 되진 않으나, 팀 게임이며 점수가 걸려 있는것은 자기혼자 하고 싶은건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곧 역활 고정이라는 룰도 생길 예정(일정 파트 횟수 제한). 아실거에요 옵치 해본분들은 킬캠 안뜨는 위도우, 한조 줘 패고 싶은 맘 드는거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목숨 거는 사람 참 많죠...
외국 서버도 마찬가지긴 한데...
현실 삶이 별로일수록 게임에서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멀티는 잘 안함.
혼자하는 게임이 좋음. 아 겜할 때도 아싸여서 그런거 절대 아님. 아니라고! 아니라고!!
파고다 공원 장기 바둑 두시는
어르신들 보면 나이의 문제는 아닐 수도;;;
윗 분 댓글처럼 다른 나라도 거의 비슷하고
그냥 동서고금...
그래서 나는 어느날부터 내 닉네임을 "아군멘탈박살내기" 로 바꿨지..
어마어마한 어그로를 끌고 다녔지..
익명성문제죠
현실에서 못한다고 욕하면 죽빵날라오지만
게임에서 못한다고 욕해도 죽빵안날라오죠
이 차이라고 봅니다 윗 댓글 처럼
보이스 \ 채팅 꺼두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저도 롤할때 랭돌리면 all mute 하고 시작합니다
핑으로도 의사소통 가능하까요
오버워치에는 전체 차단이 없어요?
왜 굳이..
PVP의 문제임 바둑,장기,하다 못해 가위바위보만 져도 개놀리잖아여
현실에선 엄백호가 꼭 온라인에선 여포짓이야 ㅋㅋ
안타깝네요.. 동양권 유저들이 좀더 자극적인 욕설을 많이하긴 하죠 (20년정도 해외섭게임 자주함)
이해함. 저도 저런거 때문에 팀플레이가 필요한 온라인게임을 못해요. rpg를 해도 인던을 안감. 랩업만 해요.
근데. 동양권만 욕하는게 아님... 전세계 공통입니다.
저건 게임문화가 아닙니다
그냥 못배운티 내는 무뢰한이죠
그리고 지가 혼자 케리 해서라도 이길생각을 해야지 남탓하는건 아닙니다
게임을 못 하는것도 같은 팀으로 게임을 하는 팀원에게 스트레스 일 수 있습니다. 5명이 한 팀이 되어서 이기려고 하는 게임인데 나는 게임 즐기려고 하는거다, 왜 빡겜하냐 이런식으로 행동하면서 자기 재밋자고 게임 던지고 대충 대충하고 그런 사람들을 트롤이라고 하는거구요. 게임내 욕설 비하 발언은 아이디 정지 사유 입니다 근데 트롤링 , 피딩 역시 정지 사유에요. 결국 이런 문제에서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실력이 없어서 욕 먹는게 싫다면 그냥 채팅을 전부 끄고 하면 됩니다. 병먹금이란 말도 있듯이 애초에 보지도 않고 반응도 안하면 욕하는 사람은 그냥 벽에다대고 혼자 소리지르는 꼴이까요.
게임에서만 그러는게 아니죠. 공놀이하다가도 그러고...
이걸 무슨 문화라고까지 이름붙일필요가....
걍 다른 나라도 그럴 거 같은데 ㅋㅋ
배그하세여
한끝차이라 남한테 뭐라 못함 ㅋㅋㅋ
잘해도 잘죽음
채팅창 끄고 하는게 진리인가..
그래서 나이 먹으면 콘솔게임으로 전향하는 듯.
동감.. 그래서 빠른대전이나 아케이드할때는 채팅 음성 꺼두고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나마 요즘은 욕설등 신고하면 제재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 요즘 욕하는애들한테 신고한다고하면 바로 사과하더라구요.
음성욕은 신고할수가 없으니 특히 여자한테는 더 난리고..그래서 녹화중이라고하면 대부분 입닫고..
근데 욕하고 성희롱하는사람한테 다같이 뭐라하면 트롤짓하고 탈주하니까 그것도 미치겠고
모르는사람들끼리 팀원하는 게임이 그래서 참 힘든것같아요
애초에 욕설이 문제인 글에서 랭크게임은 왜나오고 게임실력은 왜나오는거임?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쌍욕박는게 문제인데 랭크에서 주포지션 아닌사람 꼴보기싫음. 팀생각안하는 유저 개많음. 이런말은 왜하는거임?ㅋㅋ 이해가 안되네
게임에 목숨걸고 게임 등수가 자신의 인생에 최고 등수인 애들이라
남탓을 엄청나게 해대는 것임.
남을 까내려야 자기가 빛나 보이기 때문에
깔 수 있는건 최대한 까려 함.
사람하고 경쟁하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클린하고 재미있는 다트소울3로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시작하시지요.
(꼰대질 주의 / 개인적인 시각 주의)
'외국에서도 그렇게 한다' 라는 말은 '그러니까 그게 당연한거다.' 혹은 '어쩔수 없는거다.' 라는 말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 해서, 과거 인터넷 문화(?)가 어땠는지 조금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인터넷 태동기에서부터 약 10년간... 그러니까 바람의나라부터 디아2 열풍이 끝날 시절까지는
존댓말 하는게 주류였고
남을 조롱하면 '매너좀' 이란 핀잔을 들었으며 게임 실력이나 내용에 상관없이 비매너 유저는 강퇴를 했었죠.
물론, PC통신시절의 교과서 같던 채팅에서, 점점 더 채팅문화는 타자를 덜 치는 방향으로,
그리고 좀 더 재미있어보이는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었긴 했지만
그 변화에 몇몇 큰 줄기, 혹은 계기가 되는 일들 이후로 빠르게 변해 지금의 모습이 됐구요.
제 기억으론 2000년대 초/중반. DC문화가 인터넷 전반으로 퍼진 뒤 (아햏햏 시절)
하오체가 유행에서 멀어지고 (당시엔 하오체도 손아래 사람이나 허울없는 사이에 쓰는 말이니 쓰면 안된다는 논쟁도 있었음)
'초면에 존댓말이냐 기분나쁘게'나 '나도 병신 너도 병신' 혹은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면 이긴 병신이 돼라'같은 밈이 유행을 타면서
존댓말을 하던 풍조가 사라지고(물론 요즘에도 일부 존대를 하긴 하지만) 상호 존중이 옅어지는 느낌을 받아왔죠.
거기에, 과거에는 행동장애가 있는 어린 아이들이나 하는 짓으로 여겨졌던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소리를 지르며 책상이나 집기를 쾅쾅 내리치는 행위'도
인터넷 방송에서 재미요소로 자리잡으면서, 그걸 흉내내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진 것도 보이구요.
유저들이 좀 더, 모니터 너머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면
옛날 그 모습으로 돌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자기 반성도 하면서요.
롤 한판마다 /ignore all (전체 채팅 차단 명령어)를 입력하고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30대 반아재 혹은 젊꼰대의 푸념이었습니다.
욕하는게 정상처럼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10년전 와우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와우 뿐만 아니라 그시절 게임들은 존댓말이 기본이에요 반말하는걸 볼수가없었고 상종안했죠 심지어 그 때는 아이디 읽을줄몰라서 아이디+님 이라고 안부르고 님 이라고 부르면 매너없다고 욕먹었었죠 엄격한 예절이 있었는데. 그 다음 세대가 유독 매너가 없습니다
경쟁전은 포인트를 걸고 하는 스포츠예요.
위에 욕설을 방지하기 위해 애초부터 모든 의사소통 채널을 모두 끄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나머지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건지 알고도 하는 거라면 할말않할
보이스랑 채팅 내용을 영원히 서버에 남겨주고 해당 유저의 지난 신고내용으로 벌점 매겨서 순위로 차곡차곡 떨궈주면 자연스레 공손해질것을
옵치도 티어랑 Mmr적용되는 겜 아님? 랭겜 같이 잡히는 사람들 다 같은실력 아님여? 저도 롤 많이했는데 어차피 다 똑같거나 비슷한 실력이고 판마다 잘되는판 있고 안되는판 있는데 굳이 욕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같은팀이 일부러 던지는거 아닌 이상 욕한적이 없음. 애초에 이티어보다 못하는 사람이 걸린것 같다 싶으면 매칭시스템을 욕해야지 겜 못하는 사람 욕을 할게 아님. 그런데 어쩌다 내가 똥싼판이 있으면 먼저 실수를 인정하기도하고 그런데도 욕이 들어오면 멘탈보호를 위해 빠른차단 들어감. 많이 같이 싸워봤는데 싸울수록 기분만 잡침..
사실 그맛에 게임하기도 해요. 이게 무슨 변태같은 소리냐면.. 욕하는 애들도 쿠쿠다스 멘탈이거든요.. 그래서 그 멘탈 부여잡아주고 으쌰으쌰해서 이겨주면 그만큼 기분 좋음 ㅎㅎ 욕했던 팀원도 나중에 미안하다고 해요. ㅎ 그런데 이상하게 지더라도 기분 나쁘거나 그런건 없음 ㅎ
문제점을 먼저 말하고 대화가 안되면 신고를 때리면 되잖아.
뭔 욕을 하고 그래.
저런 사람들 특징 빠대 돌리라고 하면 빠대는 또 조합 안맞춰져서 재미없다고 꼭 경쟁전해야 재밌다고 경쟁전 들어가서 깽판침. 게임은 즐기려고 하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진지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체경기에서 룰대로 하지않고 자기 멋대로 하고 싶다면 혼자하는 게임을 찾아야죠. 물론 쌍욕은 하면 안되지만 비판은 할수도 있는겁니다.
사실 이건 컴퓨터 게임에 국한되는건 아니죠.
저도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동내 야구(찜뽕이라고 말랑한 공을 타자가 손으로 치는)를 했었는데,
그때 전 룰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어요.
배워가며 하고 있는데, 1루에 갔는데 1루수 녀석이 자기한데 공없다고 2루로 가라 해서
멋도 모르고 2루로 가고 있으니 등뒤에서 공을 꺼네 아웃을 시키더군요.
어이가 없어 왜 그랬냐 하니 규칙이라 하고, 잘못한 제가 잘못이라 하여서,
그날부터 야구는 안했습니다.
모든 게임(스포츠, 보드게임, 바둑, 장기, PC 게임)은 승리를 목표로한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해야 하지만, 승리 그자체만을 목표로 추구하면
반칙을 저지르고, 속이고, 잘못하는 팀원을 욕하고 하게 되죠.
물론 심한 욕설은 당연히 가정교육의 문제지만, 게임이라는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아들놈에게는 지는 걸 받아들이는 방법도 교육하고 있어요(주로 보드게임)
외국도 똑같다 그러는데 저런 정신병적 정치질은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문제 있는거 맞음. 다른데도 그래~ 수준을 한참 넘어섰어요
외국,국내 상관없이 심뽀가 좋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유저들 놀라고 판을 깔아줘도 그 안에서 어떻게든 페드립이며 욕설이며 해대는놈들은 싹다 바꿔야합니다.
(진짜 벌금이든 머든 우편물이라도 받아봐야지 섬뜩해서 욕설같은거는 생각도 안할텐데 ㅋㅋㅋ)
게임을 하기전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시작했다가
게임중반되면
딜러는 에임이 고자되고
힐러는 힐 제대로 못주는 고자되고
탱커는 혼자 뒤지는 고자가 됩니다..
우리모두 고자가 됩시다
당당하게
딜러새키 고자냐
라는 질문에
응 나 고자야!!
라고 외칩시다!!
그냥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하건
스스로가 알지 않음? 난 지금 이 경쟁전에 도움이 되지않는 딜러구나 탱커구나 힐러구나
그럼 스스로가 바꿔주면됨
근데 그걸 안바꿔주니까 문제지
정말 첫대화가 머가리 비어있냐고 패드립 바로 시전했을까 싶은데요.
보통 맥크림 포지션 바꿔주세요 라거나 다른거 해주심이 어떠실지 라는 멘트 나올거같은데
쓰레기 롤에서도 처음에 사려주세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멘트 나옵니다.
"니가 뭔데 바꾸라마라임"을 시전하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뜬금없이 경쟁전 하는 사람들이 맥크리 머가리 비었다고 하진 않았을거같은데 심지어 메르시 듀오분한테
윗댓글 보면
내세울게 게임점수뿐이라느니
빠대를 하라느니 별 조롱 섞인 글들 다보이는데
애초에 목적이 다르니 게임 파트를 나눈게 아닌가요?
빠대는 그냥 빠른대전입니다. 겜자체를 즐기는 거죠. 이 케릭 저케릭 해보면서 연습해보고 즐기는 파트고
경쟁은 점수를 올려서 내 게임실력을 평가받고 혹은 더 심화있게 나아가 프로게이머로서 데뷔라던지 어떤이한테는 하나의 직업을 위한 노력의 댓가일수도 있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의 전략으로 어떤 전략이 좀더 효율적이고 점수를 올리기 좋으며 그 하나의 포지션을 중심으로 그 자리를 앉은 분들이구요.
그걸 고의적 혹은 소통하지 않음 등으로 절하받고 조롱당한다면 상대방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나고 열받는 상황임은 이해해주세요.
메르시 맥크리 듀오라고 하셨는데 과연 게임 내용도 모른채 저분들이 위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한걸음 퇴보했으며
어떤이는 누구말대로 내세울 점수를 다가가기가 조금 더뎌졌고
어떤이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핵을 사용할지도 모르고
어떤이는 그런 핵을 만들어서 돈을 벌어서 잘 살고있을지도 모르죠.
게임이 잘되면 누군가는 이기고 싶어지고 아드레날린 분비는 어쩔수없는 호르몬작용으로 사람을 과격하게 만듭니다.
프로들은 그과정이 지속되었고 훈련해서 침착할 수 있지만
아직 프로가 아닌 사람들 대부분은 그 훈련과정안에있어 과격해질수밖에없다는 점도 인지해주세요.
옵치는 채팅 못 끄나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에서 한국인 넷이상이 모이면 차단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옵치가 유독 욕설과 정치충들이 난무하는데는 게임 시스템도 한몫 했죠. 경쟁전 매칭 시스템 자체가 진짜 구리거든요.
일반적으로 연승하고 있을때 시스템은 승급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상대팀에 잘하는 애들을 배치합니다.
하지만 옵치는 반대예요. 던지는 애들, 게임 안하는 애들, 일부러 자신의 티어 떨구기 위해 게임을 던지는 애들,
이런 애들이랑 같은 팀이 되도록 매칭 시스템이 잡혀 있어요.
한마디로
"어? 너 연승하고있네? 그럼 좀 더 강한 애들 상대로 게임해봐. 그래도 이기면 그 때는 승급이야 힘내!!"
보통은 이건데 오버워치는
"어? 너 연승하고있네? 그럼 이 쓰레기들 대리고 한번 이겨봐 ㅋㅋㅋㅋ 이기면 인정~" 이거예요.
진짜 개 쓰레기 같은 매칭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경쟁 돌릴때 승급 바로 직전 오히려 하위 티어로
수직 하강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멘탈이 약한 애들은 조금만 못하는 팀원을 만나면
욕부터 시전하는 겁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기분 좋게 연승하고 있는데 갑자기 힐 안주고 딜 안넣고 개못하는 유저가 팀으로
들어오면 "아 시바 또 패작러 매칭 시작인가?"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렇다고 다따고짜 욕부터 하지는
않고 그 플레이어가 진짜 못하는건지 일부러 던지는건지 간을 보져. 못하는거면 어쩔 수 없고
일부러 던지는거면 걍 신고하고 그 판 접습니다.
온라인 게임 말고 패키지 게임을 즐기면 됨
추천작 : 다크소울. 블러드본.
한 마디로 게임에 목숨걸고 인생까지 걸 필요가 굳이 있느냐는거임...
전 그래서 비디오 게임이 좋은데..ㅠㅠㅠㅠ 보이콧중입니다.
배그 모바일 하다보면 우리나라 유저들은 꼭 욕 하는게 음챗으로 들리더라고요... 욕 안하면 죽나
인터넷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익명성에 기댄 댓글문화수준이 발전속도를 못따라 가는거죠.
또 우니나라 부모들이 1등하는 걸 하도 중요시하니까 게임에서조차 은연중에 등급 올리기, 순위 올리기에 집착하는 듯.
저처럼 온라인 게임을 일체 안 하면 됩니다.
소규모로 몇명이서만 할 만한 게임들도 넘치고 넘칩니다.
인터넷방송과 그걸보는 급식충탓이 크다고생각함
옛날부터 있지않았나요? 파티에서 삑싸리내면 까이거나 막타 니가 왜잡냐고 욕하고.
어느새 Mmorpg해도 싱글게임처럼 즐기거나 카스나 메달은 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하게되었음.
저도 신랑이랑 옵치나 사이퍼즈 종종하는데요
잘 안풀리는날에는 채팅끄고해요
보이스는 절대로 안하고요 ㅋㅋ 넘 드러운일을 많이겪어서..
전 게임을 즐기는타입이라 랭겜은 어지간하면 안돌리는편이고
신랑은 베이스는 즐겜이지만 랭크올리는것도 좋아해서 가끔 솔랭도 돌려요
실력이야 평균치로 따지면 어느수준이 있겠지만
그날그날 혹은 어떤판은 정말 안풀릴때가 있는데 스스로도 답답해요
근데 욕까지 들으면 기분잡치죠
옵치의경우 잘 안풀려도 1인분은 하는편이라 그런지 욕먹은적은 거의없는것같은데
하다보면 다른사람한테 욕하는걸 자주보게됩니다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도 보는걸로도 충분히 기분안좋아져요
랭겜이든 일반겜이든
고의로 던지고 트롤하고 그러는건 그 사람이 잘못이지만
한다고 하는데 잘 안풀리거나 실력이 부족하거나 그런것까지 욕하는건
욕하는사람 인성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일종의 취미생활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죠
게임이야 잘할수도 있겠지만 (근데 솔직히 욕하는사람치고 그리 잘하는사람도없음)
그사람 자체를봤을때 수준이 그정도라고 봅니다
오버워치 일반이든 경쟁이든 욕하는건 나쁘지만 채팅 음성 전부다 차단하고 ai봇전 처럼 하는건.... 좀....
일반이야 채팅 음성 차단 해놓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경쟁에서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임.
그리고 요새 경쟁에서 아 위도우 존나 못하네 라며 욕할 때 그럼 뭐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츤데레인지 이거 해봐바 라며 엄청 얌전하게 이야기 해줌... 뭐 해드릴까요 해서 나쁜말 들은 건 초딩이 시발 소리 밖에 없었음. 이거 해보라고 했을 때 거기서 네. 하고 바꾸면 거의 대부분 얌전하게 하고 이상하게도 이기더라고요...하하;;
그리고 다른 건데... 경쟁에서 좋은 점수로 올라가고 싶어서 20시간 이상 일반에서 연습하고 연습장에서 스킬 트리 연습하고 스트리머들 영상 보면서 어떻게 하면 딜,탱,힐이 잘 들어갈지 고민하면서 경쟁전 돌리는데, 캐릭터 이해도 전혀 없고 스킬 쓰는 것도 모르고 저 캐릭터가 궁 쓸 때 나는 뭐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라고 이야기라도 해줘도 채팅이나 음성 다 차단시켜놓고 혼자만의 게임을 하는거 보면 참 허탈함.
자신만의 재미를 위해서 남의 점수 희생시키지 말아줬음함.
게임은 재미지만 그 재미는 경쟁전에서는 캐릭터 이해도는 알고 남들이랑 합을 '꼭!' 맞출 생각을 하고 즐겨줬으면 좋겠음.....
요새 오버워치에서 이런말이 많이 들리는데, 보이스 킬 수록 점수가 올라간다는 말을 많이 함. 보이스 키면 합을 맞출 수가 있으니 승률이 올라가고 승률이 올라가면 점수가 올라가니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거니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욕하는건 나쁜거임.-_-
뭐 어찌어찌 원인이나 이유를 다들 찾아가시는 것 같은데 표현방식의 문제아닐까요.
정지사유에 욕설 및 폭언도 있고 트롤도 있는데
그 유저가 트롤이면 트롤로 신고하면 되는 건데,
지금까지 댓글로 하신 얘기들 보면 같은 팀원이
트롤짓을 하니까 욕설과 폭언을 갈기는 게 마치
당연한 것 처럼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욕설이랑 폭언을 갈기는 건 순전히 개인의 인성차원
에서 이해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캡쳐해서 고소하면 될것을 뭐하러 혼자 속으로 꾹 참는고..
그냥 채팅을 끄고..
채팅을 끈 유저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음.
채팅을 끄는 순간 다른 플레이어 채팅창에 표시가 되는거지.. 예를들면..
[울산아재] 님이 채팅을 OFF 하였습니다.
라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 채팅을 끈걸 알려주도록..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모든 게임에 채팅을 끌수 있도록 의무화 시키고....
요즘 스타도 장난아님 ㅡㅡ
예전에는 인터넷상이더라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전부 존댓말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전부 반말..
이게 언제부터였는지 넷상에서는 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반말로 하는사람이 많음
앞에선 암말 못하는것들이. 대부분이죠..
그렇게 배웠고 그게 즐거움이라는...욕해도
나 누군지도 모르고 때릴수도 없으니...
법의보호 테두리 밖에 있으니. 못하고 살던
쓰레기 본성이 나오는 쓰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