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17426

임신한 아내만화 ㅎㅎㅎㅎ

16c621d3edd49cacf.jpg

 

 

16c621d475c49cacf.jpg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간거냐..

댓글
  • 티벳북국꼼 2019/08/06 10:02

    저거 만화라서 그렇지 ㅋㅋ 저렇게 사왔는데 먹고싶은게 바뀌어있음. 그게 임신임. 그거 감당할 자신없거나 화 안낼 자신없으면 애가질 생각하면 안댐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8/06 09:58

    사와서 먹으면 다행이지.

  • 블랙오크다운 2019/08/06 10:01

    내 친구 이야기 같네...
    근데 그넘아는 기껏 사다주니 비린내 난다도 저리 치우라고 짜증냈다더만.
    애가 서럽다고 울더라.
    차라리 이혼 당하고 싶다고...

  • 민용씨주캐는테르미 2019/08/06 10:04

    방사능 오염이 걱정되어서 한국 소래포구까지 오는 P의 정성 ㅜ,.ㅜ

  • 메롱하는 감염충 2019/08/06 09:58

    아내를 위해 밀수까지 한다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8/06 09:58

    사와서 먹으면 다행이지.

    (TY94Dq)

  • indora8888 2019/08/06 09:59

    ㅋㅋㅋㅋ

    (TY94Dq)

  • Segaro 2019/08/06 10:10

    먹으면 다행이란 말은 사왔는데 "이제 안 먹고 싶어" 하면서 다른 거 먹고싶다고 한다는 거야?

    (TY94Dq)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9/08/06 10:11

    1. 다른거 먹고 싶어한다.
    2. 먹으려 하는데 입덧나서 못먹는다.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음.

    (TY94Dq)

  • Segaro 2019/08/06 10:12

    익스트림하네;;

    (TY94Dq)

  • 메롱하는 감염충 2019/08/06 09:58

    아내를 위해 밀수까지 한다

    (TY94Dq)

  • 꼬수따리까 2019/08/06 09:59

    한국사람일수도있지 그저 닮았을뿐

    (TY94Dq)

  • 블랙오크다운 2019/08/06 10:01

    내 친구 이야기 같네...
    근데 그넘아는 기껏 사다주니 비린내 난다도 저리 치우라고 짜증냈다더만.
    애가 서럽다고 울더라.
    차라리 이혼 당하고 싶다고...

    (TY94Dq)

  • 티벳북국꼼 2019/08/06 10:02

    저거 만화라서 그렇지 ㅋㅋ 저렇게 사왔는데 먹고싶은게 바뀌어있음. 그게 임신임. 그거 감당할 자신없거나 화 안낼 자신없으면 애가질 생각하면 안댐

    (TY94Dq)

  • 루리웹-53904950 2019/08/06 10:05

    어차피 생각해도 못하는게 유게인뎅

    (TY94Dq)

  • 유렌 2019/08/06 10:03

    우즈키가 임신했으면 어쩔 수 없지

    (TY94Dq)

  • 청새리상어 2019/08/06 10:03

    저때 안사주면 평생 쓴소리 듣는다.
    글쌔 니 아빠가 엄마 임신했을때... 하면서

    (TY94Dq)

  • 민용씨주캐는테르미 2019/08/06 10:04

    방사능 오염이 걱정되어서 한국 소래포구까지 오는 P의 정성 ㅜ,.ㅜ

    (TY94Dq)

  • Ump45 그리폰체고 2019/08/06 10:14

    앗아아

    (TY94Dq)

  • 하동맨 2019/08/06 10:04

    결혼하지마?

    (TY94Dq)

  • 간다무간다무 2019/08/06 10:06

    할수있으면 해봐

    (TY94Dq)

  • 지나가는 지네 2019/08/06 10:09

    못하면 못 했다는 축복 받았다 생각해

    (TY94Dq)

  • 미볶음 2019/08/06 10:10

    할수있어도 하지마

    (TY94Dq)

  • 리무리스 2019/08/06 10:05

    울 마눌님도 임신할때 뭐뭐 먹고 싶다고 했는데, 난 걍 바로 안나가고 30분간 삐댔... 그러면 윗분들 말씀처럼 먹고 싶은게 또 바뀌어 있음;;;;
    여지간한 거리 또는 어느정도 구하기 쉬운건 그래도 사다 바쳤는데... 갑자기 ? 이런건 그냥 존버 했건만...
    나아아아중에~ 마눌님에게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음 ㅠㅠ..

    (TY94Dq)

  • 유렌 2019/08/06 10:08

    아재요...

    (TY94Dq)

  • 현의음악 2019/08/06 10:05

    진짜 새벽에 이삭토스트 사러가는...

    (TY94Dq)

  • 째칼리온 2019/08/06 10:06

    평소에 구하기 쉬운 것만 먹은 사람이면 변덕의 범위도 좁아지려나?

    (TY94Dq)

  • 청새리상어 2019/08/06 10:07

    ㄴㄴ

    (TY94Dq)

  • 째칼리온 2019/08/06 10:08

    그럼 먹어본 적도 없는 것도 먹고 싶다고 해?>

    (TY94Dq)

  • 청새리상어 2019/08/06 10:09

    그렇다던데.
    회사 동료분들 중 두명이 비슷하게 말하시더라.

    (TY94Dq)

  • 타카네치즈루P.F 2019/08/06 10:09

    썰로 비행기 기내식 먹고싶단거 봤음 ㅋㅋㅋ

    (TY94Dq)

  • 째칼리온 2019/08/06 10:09

    ㄷㄷㄷㄷ

    (TY94Dq)

  • 루리웹-1968637897 2019/08/06 10:10

    계절이 달라질수 있어. 여름에 겨울에만 나는걸 찾는다던지.

    (TY94Dq)

  • NSAFRSXPL 2019/08/06 10:11

    ㄴㄴ. 진짜 입덧 변덕부리면 평소에 먹어보지도못한거 먹으려한대. 고기 잘안먹는 채식위주 여자가 애기가지고 고기엄청 먹는다던가 그렇기도하고.

    (TY94Dq)

  • 타임엘레멘트 2019/08/06 10:12

    지식으로서 알고있는건 먹고싶어지는 대상이 됨
    우리 아버지 말씀이
    “1970년대에 망고를 먹고싶다고 하는 임산부 앞에서는 내가 가진 모든 돈과 연줄이 무력하더라”

    (TY94Dq)

  • 루리웹-9924152598 2019/08/06 10:06

    대마도에 사나...ㅋㅋ

    (TY94Dq)

  • 아무로-레이 2019/08/06 10:06

    우즈키 지금 내 침대에 누워있는데?

    (TY94Dq)

  • 소녀의탐구자 2019/08/06 10:07

    20대 후반 아재가 여고생 임신시켰으면 응당 치러야 하는 대가

    (TY94Dq)

  • 흔한 미쿠신도 2019/08/06 10:08

    어느 게시판이더라....
    한국에 망고라는 과일이 생소하던 옛 시절
    임신한 아내 왈 ''어릴적 필리핀에서 먹었던 망고가 먹고 싶어.'' 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TY94Dq)

  • 흑매 2019/08/06 10:14

    위 댓글에 있네

    (TY94Dq)

  • 타임엘레멘트 2019/08/06 10:14

    어라 그거 내가 쓴 리플인가;

    (TY94Dq)

  • 벽돌이! 2019/08/06 10:11

    지금은 추울때도 딸기 잘 나오니까 이젠 아니지만 나 임신하셨을때 자다가 딸기랑 귤 땡기신다고 아빠 깨워서 딸기 한통 귤 한박스 다 드셨다던데..

    (TY94Dq)

  • 브레이끼 2019/08/06 10:12

    우리 와이프는 임신했을때도입덧 없이 아무거나 잘먹었음 ..... 너무 다행이었어 무서운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ㅋㅋ 그때 와이프도 나도 살이 많이 찌긴 했음

    (TY94Dq)

  • 울부짖는초원 2019/08/06 10:12

    아는형님이 풀었던썰중에 아내가 임신중에 갑자기 비행기 기내식이 먹고싶다고 엄청뭐라했데...........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TY94Dq)

  • Arle 2019/08/06 10:15

    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뭘 안사준적이 있나봄..
    10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서운했다고 얘기함...

    (TY94Dq)

(TY94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