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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평생 보며 살아야 하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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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공감함니다 2019/08/06 03:10

    세번째 사진 뭔가하고 확대해서 한참봤는대
    산불때 소방차 두대가 주유소 지키고있는거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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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9/08/06 03:19

    신이여 저들을 보살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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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용 2019/08/06 04:34

    진짜 ㅈ도 모르면서 아가리터는세끼들 대가리 깨져죽었으면좋겠어요. 그럼@발 니가 도착하기전에 하시지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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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fdf 2019/08/06 04:42

    대한민국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방관님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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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봉 2019/08/06 06:30

    저 분들이 희생하셔서 우리가 안전한줄 모르고 당연한듯 잘지내건만  오히려 그분들에게 지들 이기심에 쩔어 상처를 주는 인간들 덕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그분들에게 무거운 마음만 선사하네요
    부디 용서하시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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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까마귀 2019/08/06 06:30


    그 와중에 소방 추경 감액 (117억7200만원에서 28억이나 감액)
    https://news.v.daum.net/v/20190803002232024?f=m
    감액한 것 뿐 만 아니라 국회 제출 99일만에 겨우겨우 통과.
    그래놓고선 현수막으로 자화자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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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풀 2019/08/06 08:20

    마지막 사진 보는 데 갑자기 울컥해서 아침부터 울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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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엄마 2019/08/06 08:37

    자살하신 분.. 곁에 있는 반려견을 보니 가슴이 더 먹먹해지네요... 주인 곁에서 얼마나 안절부절했을지..
    부디 주인분께서는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은 곳애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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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포도맛 2019/08/06 08:53

    진짜 소방방재청이랑 우정사업본부 예산은 아무리 퍼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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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9/08/06 08:53


    잠깐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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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9/08/06 09:22

    와... 차에 깔린분 구조하는 움짤에 한마디하시는분 진짜 나같았음 죽빵을 날렸을것같다 제3자인데 진짜 화가치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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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9/08/06 09:53

    마지막 저분 절규 볼때마다 진짜 가슴이 무거움...
    거기서는 하지 말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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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야나두 2019/08/06 10:01

    ㅜ 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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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드운 2019/08/06 10:06

    우리나라에서 소방관 전문 병원이 생겨야 하고
    빨리 국가직 전환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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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J 2019/08/06 10:46

    하루빨리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길....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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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9/08/06 10:55

    국가직과 지방직에 차이점은 국가직은 나라에서 일괄적으로 모든 사람이 똑같은 봉급과 똑같은 대우를 받고, 똑같은 물품과 지원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지방직은 각 시도 관할에 속해 있어 관할 예산으로 집행이 되어서 물품 지원이 현저히 다를 수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서울과 지방 소도시의 장비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방화복 하나가 제대로 없어서 목장갑 끼고 일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 목장갑 조차도 사비를 털어서 해야하는 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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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파란사춘기 2019/08/06 10:56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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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액땜얼리 2019/08/06 12:23

    문 자비로 손해배상 같은 건 유언비어 일 듯.
    그냥 불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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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8/06 12:48

    밑에서 4번째 짤 보니까
    예전에 본건데
    산에 긴급구조하러 갔다왔는데
    헬기 바람에 지가 쳐먹던 김밥에 흙먼지 들어갔다고 민원 넣은 사람도 있다고 허탈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신 소방관 아저씨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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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9/08/06 13:59

    와.나.... 문무셨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해?
    내 이야기 하나 하자면.
    졸라 추운 겨울이었어. 베란다 세탁기 호스가 냉수,온수 되어있는데
    이걸 그냥 틀어놔 있었어 물론 새탁기는 대기중이니까 물이 안나오지.
    근데 동파가 생겨서 온수있는쪽에 호스터져서 뜨거운 물이 쏟구쳤나봐.
    뜨거운물이 그 추운날 나오니 엄청난 수증이가 생겼는데 그게 밖에서 봤을땐 불난줄 알고
    누가 119에 신고해서 집에 들어오려니 사람은 없고 그래서 창문 깨고 장농 부수고 들어왔더라구....
    처음 집에 도착했을때 도둑든줄 알았지. 신발자국이 방안에 있구 창문은 부셔져있구...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보니 위와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
    장농이야 내가 뚜닥뚜닥 고쳤으니까 됐구 솔직히 난 미안하더라구 내 부주의로 소방관들 힘들었을 생각하니까...
    집이나 좀 치워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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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맛손톱 2019/08/06 14:40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언제나 집중하여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신의 은총으로
    제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주소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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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9/08/06 16:46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땐 진짜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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