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터 게임 본판 팔아서 버는 돈 매출보다
dlc 팔아서 생긴 매출이 더 많아졌기 때문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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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옷팔이가 제대로된 dlc같은데?
게임밸런스나 볼륨에 영향없이 순수히 사고 싶은 사람만 사는 거 잖아
아수라처럼 게임자체를 나누는 건 너무 갔지만
외전스토리, 추가 아이템(사기템이면 더욱), 새 캐릭터같이
dlc가 없으면 게임 전부다 즐겼다라고 할수 없는 dlc야말로 이상한거 아닐까?
디엘씨는 완성된 게임에서 확장을 해서 내놓는다는 생각으로 내야 할텐데
얘들이 점점 게임을 파편화한다음에 조각들을 디엘씨로 팔아먹고 있으니 원
dlc가 옷밖에 없다는건 게임자체는 완성됬다는 의미 아님? 그리고 결국 스킨 정가판매자자너.. 스킨을 랜덤박스로 파는것도 아니고 나쁠건 없어보이는데
근데 GTA는 락스타 게임즈가 진짜 이름 있는 회사고, 결과적으로 매니악한 팬층이 있는 회사라는것도 고려해야함.
당장 EA같은 게임회사도 그렇게 말아먹는 게임이 존나 많은데, 일반회사는 또 얼마나 그러겠음?
거기에 당장 확장팩과 다르게 DLC는 추가의상등으로 돈 끌어모으기도 좋고.(위쳐같은 DLC 예외적인 DLC도 있지만)
솔직히 지금 게임 개발비들 보면 진짜 게임 하나 망하면 기업이 휘청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휘둥그레함.
내 머릿속에서 생각했던건 위쳐나 젤다같은 겜의 DLC랑 도아 생각하고 적었던거였음
개발비가 많이 깨지니 그렇게 정상적인 DLC가 나온디면 납득한다는 생각이였고
저기서 말한 모 격겜처럼 격겜인데 로비도 구현 안되고 반쪽짜리 겜 출시하고 옷팔이나 하는 DLC는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던거임
나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댓글 달다보니 빼먹은듯 ㅈㅅ
당장에 업계 1위라는 엑티비전 조차 그러고 있으니.....
그런데, 여기 있는 분들이 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수라의 분노같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봄. 나같은 경우에는 삼촌이 플레이스테이션1 하는거 보다가 초등학교때 생일선물로 플스2를 선물 받았음. 그때 아마 메탈기어솔리드가 49800원인가 했었을때인데, 2005년도 때만 해도 게임 가격들이 대충 4만원 후반대에서 5만원 후반대 인걸로 기억함. 그런데 지금 게임 가격들이 5만원 후반대에서 6만원 후반대임. 15년 지난 지금 끽 해봐야 만원 정도 오른건데, 사실상 가격 동결임. 심지어 2000년 중반 최저임금 찾아보니까, 2500원~3000원인데, 지금은 8000원 중반임. 개인적인 체감상 엄청 싸졌다는 느낌임. 내 전 세대는 그러니까 플스1이나 패미컴 시절에는 게임 소프트가 7~8만원 재밌는건 10만원이 넘어갔다라는 말도 들었음. 대체 옛날이 좋았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 싶음? 추억보정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함? 보다보면 몇몇 사람들에 옛날 게임이 더 좋았다. 그리고 지금 게임들은 퇴보했다.라는 의견도 동의 못하겠음. 나같은 경우에도 재밌게 했던 플스2 게임들 다시 해보면 조작도 답답하고, 그래픽도 이걸 어떻게 했지? 싶고, 무엇보다 맵 재탕도 엄청 심함.
DLC가 제대로 만들어진거면 이해함.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져만가니까 그만큼 개발비도 많이 드니까.
근데 모 격겜처럼 옷팔이 DLC는 꼴불견임
내 생각엔 옷팔이가 제대로된 dlc같은데?
게임밸런스나 볼륨에 영향없이 순수히 사고 싶은 사람만 사는 거 잖아
아수라처럼 게임자체를 나누는 건 너무 갔지만
외전스토리, 추가 아이템(사기템이면 더욱), 새 캐릭터같이
dlc가 없으면 게임 전부다 즐겼다라고 할수 없는 dlc야말로 이상한거 아닐까?
dlc가 옷밖에 없다는건 게임자체는 완성됬다는 의미 아님? 그리고 결국 스킨 정가판매자자너.. 스킨을 랜덤박스로 파는것도 아니고 나쁠건 없어보이는데
내가 머리속에서 생각한 게임을 놓고 댓글을 달아서 오해가 있었네.
내가 저기서 말한 격겜은 DOA임.
나는 게임이 불완전하다는 생각을 기준으로 댓글을 적었던건데 설명이 부족하긴했네...
내 머릿속에서 생각했던건 위쳐나 젤다같은 겜의 DLC랑 도아 생각하고 적었던거였음
개발비가 많이 깨지니 그렇게 정상적인 DLC가 나온디면 납득한다는 생각이였고
저기서 말한 모 격겜처럼 격겜인데 로비도 구현 안되고 반쪽짜리 겜 출시하고 옷팔이나 하는 DLC는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던거임
나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댓글 달다보니 빼먹은듯 ㅈㅅ
옷팔이 한다고 욕 신나게 먹은 어떤 게임이 생각나네요
이건 흔히 dlc가 욕먹는 이유인 멀쩡한 겜을 쪼개서 판다가 아니라 애초에 멀쩡하지 않은 겜을 쪼개지도 않은 거라 미묘하게 다르지 않을까?
내가 doa 유저긴한데 불ㅇ한전한게임은 맞음
근데 dlc로까기에는 솔직히 옷하고 신캐정도 밖에 없는데
옷은 위에서 얘기했으니 그렇다 치고
신캐는 요즘 격겜중에 신캐 공짜로 주는 데가 없음....
옷팔이 dlc가 나쁘다는건 이해를 못하겠다
옷을 무조건 사야하는것도 아니고 플스판의 경우 개별로도 살수있는데,
나도 한달에 내주캐릭터 옷만 5천원씩만 삼
딱히 가챠겜보다 문제될건 없다고봄
그리고 불완전한건 점점 고쳐주고 있음
그래서 괜찮긴한데 그렇다고 불완전한게임을 evo탈라고 일찍낸 주제에 evo도 못들어가서 불만은 많은듯
그리고 애들은 시스템이고 뭐고 다 완성된 5때도 욕했음...
그냥 게임 이미지가 나빠서 그런거겠지..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위쳐3dlc는 다 무료였음... 그외 스토리 2개는 확장팩이라고 했고
디엘씨는 완성된 게임에서 확장을 해서 내놓는다는 생각으로 내야 할텐데
얘들이 점점 게임을 파편화한다음에 조각들을 디엘씨로 팔아먹고 있으니 원
집이 싸서 샀는데 샷시자린 만들어놓고 샷시 안달아서 샷시 달고 현관문 안달려 있어서 돈주고 달고 이것저것하는수준 아니냐?
사주는 흑우가 있는한 당연한거지
근데 어쩔수 없지 않나? 당장 AAA급 게임이라는 5~6만원대 게임이라고 해도 지금 프로젝트 시작비 부터 시작해서 대형 게임들은 제작비가 훨 미쳐 날뛴다는데, 그거 충당하려다보니 나온거라던데.
솔직히 이해는 가고, 확장팩이나 이런거 자체가 옛날 게임들에 비해서 개발인력도 훨씬 많이 필요해서 DLC 안내는것도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은함.
당장 DLC를 패치 개념, 추가 스토리 개념으로 파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근데 뭐 아수라의 분노 처럼 엔딩을 DLC로 팔아먹는게 문제이지.
오히려 DLC 제도가 아녔으면 솔직히 지금처럼 게임 시장이 활발할까 싶긴함.
GTA5는 발매 2주만에 개발비 회수 했는데 추가 과금 요소는 몇달 뒤에 나온 온라인 캐쉬 밖에 없었어...
내 생각에 DLC 팔이 안해도 성공할 게임은 성공할거 같은데
문제는 성공할 게임을 분해해서 dlc 파는 놈들이라...
DLC가 게임시장 활발하게 하면서도 망치는 계륵같은 존재인거 같아
근데 GTA는 락스타 게임즈가 진짜 이름 있는 회사고, 결과적으로 매니악한 팬층이 있는 회사라는것도 고려해야함.
당장 EA같은 게임회사도 그렇게 말아먹는 게임이 존나 많은데, 일반회사는 또 얼마나 그러겠음?
거기에 당장 확장팩과 다르게 DLC는 추가의상등으로 돈 끌어모으기도 좋고.(위쳐같은 DLC 예외적인 DLC도 있지만)
솔직히 지금 게임 개발비들 보면 진짜 게임 하나 망하면 기업이 휘청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휘둥그레함.
대표적으로 제작비 오지게 들었는데 거하게 망한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있잖음,거기에 앤섬도 망하고
요즘엔 ea 의 경우 dlc 정책은 무료 dlc 로 풀어버리고 스킨,랜덤박스 같은 인게임 아이템 팔이로 선회한것 같더라
디금은 망한 앤썸이나 터이탄폴 같이
ㅇㅇ 솔직하게 말해서 차라리 이런말 할 시기가 올지는 몰랐는데 DLC는 양반이지. 루트박스는 진짜..
Dlc 는 그래도 돈주고 사면 100프로 주는데..
이름 있는 대기업에 매니아 팬층까지 있는데 dlc팔이 하는 베데스다는 진짜 좀 역겨운거 같아
분명 게임에 있어야 되는기능도 확장팩 사야 이용 가능하고 그렇다고 그게 또 싼것도 아냐...
DLC를 활용하는 회사들도 있고(cd 프로젝트)
악용 하는 회사도 있으니(베데스다,ea심즈)
몇년 더 지나면 어찌 될지 지켜봐야 될거 같아.
폴4의 경우 워크샵 dlc 빼곤
나쁘진 않았는디...
오블리비언 마갑의 기억 때문인가
ㅇㅇ 게임 패키지가격이 20년째 동결인것도 한몫 하는듯.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당연히 개발비도 꾸준히 오를텐데 게임가격은 20년전이랑 다른게 없더라.
근데 그 DLC 팔이 하는 베데스다도 폴아웃 76 폭망한거보면 참...
솔직히 DLC로 연명하는(크킹 시리즈, 유로트럭) 게임회사도 많은건 사실인데, 사실 그것도 일종의 추가 애드온(추가 컨텐츠)을 파는거라고 봐야한다고 생각은 함.
거기에 폴아웃 76 제외하고 폴아웃 시리즈 DLC는 꽤 볼륨감있는 추가 스토리이기도 하고.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LC를 의상이건 볼륨이건 어느정도 추가로 내는건 괜찮다고 생각.
오히려 랜덤박스 이짓거리 하는거보다야..
그 GTA5도 한화 3천억원 들었다는데 옛날 게임들에 비해서 가격도 안올랐는데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니 DLC 팔이하는 게임회사도 일정부분 이해는감
라오어는 dlc가 진짜 고픈게임이었는데 다른게은 분할의느낌이 강함
난 항상 게임 dlc 하면 피시방에서 음식파는거 생각남
게임가격이나 피시방 기본비를 올려버리면 비싸다고 안살테니 사이드로 벌어먹는거지
이거 믿을수있는정보임?wepc들어가보니까 그냥 컴터파는곳인데
그 사이트는 통계 짤 만든 애들이고
좌측 하단보면 출처는 캡콤임
이 정 반대로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이 있다.
Dlc 왜 안내냐 도대체
블본 닼소 둘다 DLC있잖아
닼소는 dlc가 1개같은 2개뿐이고 세키로는 아예 dlc를 안냄
돈이 너무없어서 내다가 돈좀 안정적으로 버니까 안내는거같음 이새기들
세키로처럼 아예 안 나와야 없는 거지
완성도 븅신 같아도 있는 걸 없다 우기냐
가장 볍신같은 DLC게임은 ㅈ에이 삼국지시리즈
반정도 완성한걸 존나 비싸게 팔고
나머지 완성판 DLC로 또 존나 비싸게 팔고
ㅎㅎ 돈벌기 존나 쉽쥬?
12 13은 pk 해보면 완전판이라고 하기 민망했음
옛날에는 게임이 뭐가 달라지면 그때마다 새로 나와서 조금씩밖에 다르지 않는 게임 쌓이는것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DLC의 출현으로 그런게 사라지나 했더니 더한 똥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위쳐3 라오어 언챠같은 Dlc를 가장한 번외편은 대환영
댓글 토론 보니 여기가 게임 커뮤니티는 맞긴 했구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유저가 필요 이상으로 개발사를 두둔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거임.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사는 거 좋지. 근데 DLC를 내더라도 값어치를 하게끔 내주면 좋겠다가 아닌, DLC를 ㅂㅅ처럼 내고 본편을 n분의 1쪽으로 쪼개팔아도 개발비가 많으니 이해한다는 말은 같은 소비자로서 납득이 안 감.
개발사에 성원을 보내고 싶다면 걍 게임을 더 사던가 기부를 하면 되고, 개발비가 높아지면 게임의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됨. 지금은 대놓고 확률박스니 본편 쪼개기니 하는 편법을 쓰는데도 그걸 옹호하는걸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함.
나는 DLC를 내도 좋음. 옷팔이를 해도 좋음. 그리고 본편 외 외전 DLC도 좋음. 근데 그걸 무슨 스토리에 추가해서 본편이 이해 안가게 만들어 놓거나, 아예 본편이 따로 떨어진 그런 상태면 당연히 소비자로선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런 불만까지 뭐라고 할 순 없다고 봄.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사는 거 >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