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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참는다
저런건 못팔아서 적자냈다기보단 걍 알바 많이쓰고 놀러다닌듯
저 미친 상권에서 임대료 없이 7년간 적자를 냈다고..?
더 기가 차는건 저래서 매출안나와서 사용한 파훼법이
2호점 오픈한거였음 ㅋㅋㅋㅋㅋ
세뱃돈 4000만원
저 미친 상권에서 임대료 없이 7년간 적자를 냈다고..?
할말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참는다
할많돈참
저런건 못팔아서 적자냈다기보단 걍 알바 많이쓰고 놀러다닌듯
알바에 매니져까지 써도 남아야 정상임
저런데서 알바를 했어야 했는데
아니 저기는 진짜 못팔았음
양옆으로 스벅 커피빈 있고 사람 꽉 차있는데
저기만 비어 있음
더 기가 차는건 저래서 매출안나와서 사용한 파훼법이
2호점 오픈한거였음 ㅋㅋㅋㅋㅋ
그 2호점도 아빠건물임
세뱃돈 4000만원
새뱃돈 4천만원주는 집에서 태어났는데 왜 창업을 하냐 ...
사람이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지
저런집일 수록 더 집에서 노는꼴 못봄 ㅇㅇ
새뱃돈 4천만원이나 주니까 아..재밌어 보이는데 함 해볼까 하는거지
놀거면 사장 명함 달고 놀라는 뜻임 백수새끼라고 하고 다니면 안되니까
유명한 사건
케익 예뻐서 한번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돈아까움
차라리 스벅 간다
이토타워임?
ㅇㅇ 거기 맞음
쓉벌 이토타워에서 임대료 안내고 7년적잨ㅋㅋㅋㅋㅋ
하다못해 sk와이번스 야구선수들도 구단사무실 왔다가 거기서 커피먹고 가던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내가 집에서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치가 신세계백화점이랑 롯데백화점이 둘 다 있는 최고 번화가에서 롯데백화점 바로 앞 건물인데
그 건물 안에 버거킹, 스타벅스, 교보문고, 커피빈이 다 있음. 얼마나 잘 나가는 상권인지 감이 잡힐거야.
근데 내가 저 카페 앞을 몇 년을 지나다녔는데 카페에 사람 많은걸 본 적이 없음.
구월동 앞이라기에 어딘지 알았다. 저기 완전 미.친 최고의 상권 아님? 개쩌는 곳일텐데
지나다니면서 여긴 맨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버티냐? 싶었는데 건물주 딸이었네
ㅅㅂ 그 위치에 다른 것도 아니고 카페면 장사가 안될리가 없는 곳인데 ㅋㅋㅋㅋ
구신세계 뉴코아 구롯백으로 이어지는 큰길라인은 미묘하게 최고상권에서 빗겨나간 위치인건 사실임
구월동은 거기서 한블록 더 들어간 abc마트 skt 라인이 최고지
근데 그렇다고 저 자리가 7년씩 적자 볼 자리인것도 절대로 아님. 어디까지나 최고가 아닐 뿐이지
심지어 이토타워 앞에는 버스 정거장까지 있다.
지하철 역도 있지. 출구랑 개찰구사이가 좀 많이 멀긴 하지만.
그래서 그건 빼줬음. 역까진 거리 좀 되잖음.
뭐 그래도 지하도로 건물 앞까지 연결 돼서 날씨랑 계절에 상관없이 이동하기 편하긴 하니까
저기서 국밥집 차렸으면 성공했겠다
도레도레 먹을만했는데. 1호 말구 아울렛점에서..
솔직히 보니까 맛도 별로인거 같은데, 커피 걍 싸게 팔아서 물량이라도 늘리지 이건 뭐 가격만 비싸네
일반인은 7년 버티지도 못함 당장 월세 감당을 못함
진짜 저걸 보면서 존나 열받는건,
여기 유게이들에게 쟤랑 동일한 초기 조건을 준다고 할 경우
100% 성공까지는 못하더라도 지금과는 다른, 꿈으로만 꾸던 미래개척을 도전해볼 수 있는 사람이 차고 넘칠거라는거.
누구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꿈꿀 필요도 없이 저렇게 살아갈 수 있고
누구는 흙수저 물고 태어나서 꿈에 도전해볼 기회조차 없이 살아간다는거.
사실 그정도는 누구도 불평안해. 누구나 불평등 자체는 어느정도 가지니까.
그런데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헛소리로 훈계하고 법을 바꿔가고 여론을 선동하고 모든걸 개인 탓으로 치부하면서 못올라오게 발로 걷어차면, 그건 좀 열받음.
그냥 스벅 같은 프랜차이즈에 임대를 내주지 그랬냐.ㅋ
저거 본점 있는 건물에 이미 스벅이랑 커피빈이 있었음
하다못해 동종 업계의 경쟁 프렌차이즈를 넣어줘도 자생 가능할 거 같은데
에스프레소 5천원 ㅁㅊ ㅋㅋㅋㅋㅋ
새뱃돈ㅋㅋㅋ
도레오레 케익이랑 차 맛 괜찮지. 데이트할때 가면 괜찮아.
가난한 자의 불편함은 끊임 없이 참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칸트
주식처분금 3000만원...
인천 최고임대수익이 나는 이토타워 건물주 따님.
아무리 쉽게 보여도 다른사람이 이뤄낸 일에 이래저래 말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저것만큼은 같은조건 이라면 내가해도 저것보단 잘 할수있다고 진심으로 단언 할수있다.
저거 도레도레랑 마호가니? 라고 이름만 다르고 사실상 같은 프랜차이즈 같이 영업중이던데
난 가보고 무지개케잌 한조각 10000원 넘길래 다시 안가려고
저기 신세계였나가 배짱 튕기다가 땅을 친 그 상권이잖아. 저기에 빌딩 있으면 존나 금싸라기 맞다
인천에서 땅값 제일비싼곳.
도레도레가 맛은 둘째치고 색감은 예뻤지.
음식에 색감이 워낙화려해서 먹어도 괜찮은건가 싶을정도로
내가 부모였음 미쳤을듯
어떻게 저 위치에서 7년 적자가 나오냐
21살에 7천만원;;;
7년 적자의 적자는 자기가 쓴돈이겠지 장사로 적자나올 자리가 아니구만 ㅎㄷㄷ
분점도 있음.
맛 없다고 함. 궐동.
금수저들 소꿉놀이를 성공신화로 포장하는 기사 좀 그만 봤으면
저상태로 장사하면 그냥 인스턴트커피만 팔아도 돈벌겠다
자수성가(하는 척)
금수저가 부모덕에 성공하는걸 자기 능력이라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쟤는 그것조차 걷어차버림.
도대체 인터뷰 왜 한건지
저런 놈들때문에 날마다 금수저, 부자 혐오만 깊어짐
그냥 어메이징 XX였구만
저 당시 쟤랑 맹기용이랑 아주 환장의 커플이였지 ㅋㅋㅋ
아 그리고 자매품으로 범죄두의 대머리 전무도 있음.
부모님이 대단하구만
저거 청년창업 성공사례로 홍보되서 더 빡쳤던걸로 기억함.
은평롯데몰에도있긴한데
많진않더라
웃는거 봐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걸?
이것도 빼앗긴 흑수저인건가?
저런식으로 기만하는 것보다 차라리 화끈하게 금수저라고 까고 자랑하는게 그나마 덜 빡침
건물 존나 크네....
울 사촌 누나가 진짜 손맛 있고 재능도 많고 꿈도 많았는데
젊은 나이에 창업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공장 다니고 알바뛰고 하면서 진짜 죽어라 일하고 겨우겨우 빚내서 지방 촌구석에 조그마한 가게 하나 차린 나이가 30대 초반이었음...
이제 좀 궤도 올라서 그나마 먹고 살만해졌다는데..요즘도 점심도 안먹고 가게나가서 새벽까지 일하고 오는게 일상임..
그런것과 비교도 안되는 상황에서 적자라는게 참..
누구는 진짜 젊음 갈아넣어서 겨우겨우 창업해서 십몇년을 일해야 그나마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참....세상...
지금은 년 매출 250억이라네 ㄷㄷㄷ
솔직히 저 정도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면 자기 돈은 진짜 푼돈이라 생각 했을 듯. 그거 갖고 사업이 되나 그냥 생활자금으로 생각햇을텐데 자기도 리얼루 엄청 뿌듯해서 올렷을 걸?
두산 셋째 생각난다. 아나운서였나랑 결혼한 망나니. 대학교 두어번 퇴학 당한다고 인생 큰일나지 않는다며, 도전하라던.......
저기 진짜 개씹금수저 빌딩임 구월동 인천중심지 자리탓하기엔 장사를 개못한거임
그냥 지 노력 했다고 포장하는거지
전형적인 빼앗긴 노력
반대로 생각하면 저 주변에 경쟁점들이 장사를 잘한다고 해야되나
용돈과 세벳돈을 한푼도 안쓰고 차곡차곡 모았다는건 부모가 딸이 원하는건 다 사줬단 이야기지
앗 실수 한푼도는 아니니 한푼도 안썼다면 1억은 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