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19258
심야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20대 여성은 가해 남성이 휘두른 흉기로 항문 주변에 상해를 입는 등 일부 장기에 치명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 최근 중국 후난성(湖南) 창사(长沙) 공안국은 허베이성(河北) 스좌장 출신의 가해 남성 덩 씨(33)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 리 모씨가 지난달 30일 창사에 소재한 중난대학교 제2병원 캠퍼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문제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로 상해를 입은 지 3일 만의 검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시 20분 경, 심야 방송 진행을 마친 뒤 퇴근하던 피해 여성은 버스 정류장에서 가해자 덩 씨가 등 뒤에서 휘두른 칼에 큰 상해를 입었다. 사건 당일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었던 리 씨는 30분 마다 한 대씩 운행되는 심야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해당 사건은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녹화되면서 가해 남성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체포된 덩 씨는 묻지마 범죄를 계획한 이유에 대해 “고향에서 시작한 일마다 실패를 하고 빚까지 진 상태에서 이 일대를 거닐던 중 누구라도 한 사람 나타나면 그에게 화풀이를 할 생각이었다”면서 “늦은 시간대라서 대상을 찾을 수 없었는데 때마침 한 여성이 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범죄를 실행했다”며 범죄를 시인했다. 당시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었던 피해 여성은 가해 남성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 여성에게 선뜻 도움을 주길 꺼려하는 중국의 ‘나몰라라’식의 사회 문제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일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공개된 CCTV 영상 속 피해 여성은 가해 남성이 도주한 이후 깨어나, 도로 중앙까지 몸을 끌고 나와 구조의 손길을 청하는 모습이....
영상 보았는데요.
미니 스커트 입은 여자 뒤로 몰래 다가가서 거길 칼로 찌름.
https://cohabe.com/sisa/11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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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칼에찔린줄도모르다가.. 피보고 쓰러진
ㄷㄷㄷㄷㄷㄷㄷ
차라리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지..쯔쯔...동영상보니..똥꼬하고 간줄.
동영상은 어디에..?
항문 주변이요? 칼을 어떻게 휘둘렀길래ㄷㄷㄷ
치마속으로 칼을 넣어서 바로 위로 찔렀어요.
미친놈이네요. 확실히. 인생조져보라고 저렇게 한걸텐데
20살 첫경험때 죔쥐 위치를 몰라서 국민학교 동창한테 물어 봤는디 배꼽에서 한뼘이라고 말해서 있는 힘껏 찔렀다가 소중이 부러질뻔
ㄷㄷㄷㄷㄷㄷ
역시 짱깨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