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 버리는게 제일 이해 안 되더라.
개생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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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돈많은애들이 스티커만빼서 가져가면 옆에서 빵만 받아가는애들도 있었지 ㅠㅠ
낙수효과 레알이자너
지금 생각하면 단체로 미쳐있었다
몬스터볼인가 몇몇 빵은 크림같은거 존나 적게들은 밀가루덩어리긴 했음. 로켓단 초코롤이랑 고오스 버리는건 나도 이해못했었다만
나도 이해 안가 시벌
ㅋㅋㅋㅋ
그니까 나도 유치원때 유경험자지만 없어서 못먹엇지 도대체 왜버려? 맛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맛없다고 버리더라
저거 돈많은애들이 스티커만빼서 가져가면 옆에서 빵만 받아가는애들도 있었지 ㅠㅠ
ㅋㅋㅋ
낙수효과 레알이자너
누가 내얘기 하냐
HOXY....
내 이야기 하네
나잖어
고맙지뭐
우유싫다고 안먹는애들거받고
빵버리는애거 받고
한끼뚝딱
나도 옆에서 빵 주워먹었는데ㅋㅋ
나도 빵얻었지 ㅋㅋㅋㅋ
뿌린애는 없고 죄다 얻어먹었단 애들만 있네 ㅋㅋㅋ
뭔가 공원에서 빵주워먹는 비둘기같은 댓글들이
루리웹 빵비둘기 게시판
고오스 초코롤 개꿀
어니부기 땅코소보루 개꿀
빵많이먹엇지....그때부터였나 사람에서 돼지가된게
지금 생각하면 단체로 미쳐있었다
진짜 조금 사는애들은 미쳐돌아갔긴 하다
Imf가 텨졌는데 반대로 부동산인가뭔가 대박나서 어느날 갑자기 해외로 간 친구도 있고
국민학교시절에도 잘나갔지만 초등학교로 바뀐 바뀐5학년시절 스타 처음 나오고 자기 친한 친구들 컴퓨터 사줘서 같이 겜하던 부자친구...걔가 꼭 빵을 스티커만 챙기고 애들한테 줬지. 나는 얻어먹는 거지파였음..
난 친척이 샤니빵장사해서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 존나 얻어먹었음. 개꿀
미쳤었지. 스티커만 주머니이 넣고 빵은 버리고..
나도 이해 안가 시벌
갓챠보다 혜자
띠뷰띠뷰씰
빵 존나 맛있었는데
몬스터볼인가 몇몇 빵은 크림같은거 존나 적게들은 밀가루덩어리긴 했음. 로켓단 초코롤이랑 고오스 버리는건 나도 이해못했었다만
와 그 두개만 먹었는데 ㄹㅇ 존맛
꼬부기 그림도 있던거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꼬부기면 아마 소보루였던거같은데 그거도 빵위에 소보루나 속에 땅콩크림같은거 되게 적게들었던걸로 기억함
피카츄 빵중에서 맛 이상한거 있었음... 분홍색인가 보라색이었나? 진짜 처음먹는 맛이라
내가 처음으로 뭔가 먹다가 더 못먹었던..
케로로빵은 맛이 없었거든
빵 버리는 거 지금 생각해도ㅋㅋ 철 없긴 하다
근데 저거 모으던애들보다 조금 일찍태어난 사람들이 마리오 해피밀 사태에서 마리오 장난감만 사재기하려고 햄버거 싹쓸이 해놓고 햄버거 버리고, 그래서 애기들은 해피밀 얻지도 못했음.
그때생각하면 이해못하는것도 아님.
그래놓고 그거 사재기한 놈들 중고나라에 몇만원이나 십만원대로 되팔더라.
초대 가면라이더 당시 세대도 저짓 한걸 감안하면 돌고 도는 행동이지
벗겨먹는 고오스 존맛
난 이거 꼬부기 그려진 소보루빵밖에 안먹었는데 주변친구들은 고오스 좋아하더라
맛잘알 인정
천원들고 꼬부기소보루랑 바나나맛우유 같이 사먹으면 그게 천국이엿는데 졸라 그립네 ㅋㅋㅋ
난 항상 다 먹었지
난 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고오스 버리면 진짜 미1친 놈이였지
저거 맛있었는데
요즘 가차질에 몇백 몇천 쏟아붇는 애들 보면, 저건 애교였단 생각이 ㅋㅋㅋ
그건 지돈이고 저건 부모님 돈이잖어
요즘 초딩들은 현질 뭐 자기가 벌어서 하나?
빵을 맛있게 만들어야 애들이 먹는데 개떡같이 만들어서 애들이 다 버림
초코롤 같은 예외는 다 먹곤 했지
저거 스티커북같은것도 있지않았나?
다오으면 경품이라도 줌?
그냥 기분만 째짐.
그게 나만의 경품♡
저때당시 151마리였는데 포즈가 약간씩 다른것도 있어서 몇백개인가 그랬음. 각각 지정칸 있는 앨범도 판매한다그랬는데 어리고 돈도없어서 살 생각도 못했었지. 얄범이나 종합장같은데에 스티커 다 모아서 사무실로 보내면 뭐 보내주고 그랬었음. 그게 어디 잡지인가? 그런데도 당첨자들이랑 함께 실리고 그랬었는데.
그 시절의 겜성
저때 슈퍼 가보면 띠부띠부실 뒤집혀 있던 거 뭔지 알려고 빵 훼손하는 경우 있었음. 가게 주인이 뭐라 하더라고.
imf전 치토스 세대 이야기는 못들었나보군,, 그때도 그랬어 따조 다 모은다고 열심히 치토스 먹던시절
덕분에 배부르게 먹었다
그놈의 피카츄 옥수수빵인가는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나머지는 개잘먹음 개꿀
딸기잼 탕구리랑 고오스가 제일 맛있었다
벗겨먹는 고오스 버리는 애들은 무슨 생각인지 노이해
왜 우리동네는 빵버리는 부자놈이 없었나 흑흑 ㅠㅠ
초코롤이랑 벗겨먹는 고오스 같은 초코빵 진짜 개 맛있었는데, 저런 류의 빵 아직도 팔긴 하나
초코롤은 작년에는 카카오프렌즈 스티커였나하고 지금은 무슨 토끼던데
나만 스티커 버림? ㅋㅋㅋㅋ
국진이빵은 맛없어서 많이들 버리던데 고등학교다닐때 포켓몬빵버리는 사람 못봄
국진이빵이랑 용만이빵 나왔을땐 빵버리는거 못봤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국진이빵, 포켓몬빵, 디지몬빵때 IMF직격타 맞고 한참 안좋을때였는데 친구들 잘사는애들은 대부분 여전히 잘살고있었음. 저런거 스티커만 꺼내고 빵 버리는애들 진짜 실제로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지. 보긴 봤어도 내 친구들아니라 얻어먹은적은 없지만.
로켓단의 초코롤, 벗겨먹는 고오스, 갸라도스의 치즈롤빵이었나? 그거도 맛있었고, 지우의 몬스터볼은 가운데 크림이랑 젤리가 취향이라 좋아했음. 근데 크림 양이 너무 쥐똥만큼이더라.
이건 샤니가 잘못한건가?
고오스였으면 먹었음
난 그때도 꼬꼬마였는데 뭔 돈 ㅈㄹ인지 싶었는데
우리학교는 저 빵 받아먹으려는 하이에나들 수도 부족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빵도 많았음 ㄷㄷㄷ
진짜 단체로 돌았었음.
데이터 쪼가리에 수십 수백만원 투자하는 세대가 이야기 하기엔 좀..
근데 데이터 쪼가리에 수십 수백 쓰던 세대가, 저거 세대랑 같은거 아님?
30전후일텐데.
저거 스티커에 뿅뿅들은 슈퍼에서 몰래 띠부띠부씰만 빼가는 새끼들 있었는데
빵사려고 보니까 빵이 뜯어져 있음
그래서 스티커는 다른 놈이 갖고 난 공짜빵을 먹었다
진짜 다 그런건 아닌데 문구점이나 슈퍼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빵이 있긴 했음, 젠장!
탕구리빵 존맛이였는데. 잼이랑 크림없는 빵의 그 구수한맛 어흐..
스티커도 스티커지만
빵이개맛있었어
99군번 아재인데 나 군대 있을때도 저거 스티커 모으는 상병 병장들 있었음..진짜 스티커만 가져가고 빵은 후임들 먹으라고 하더라
근데 스티커 원하는거 안 나오면 갈굼 당했음 ㅠㅠ
그래도 덕분에 제과업계가 살아남았죠...
빵대신 스티커덕분에..
90년대생 아가들아 저게 뭔지 설명좀..
명절때 사촌동생들 빵안먹고 버리길래 빵돌이는 나는 그거 버릴거면 나주라해서 먹는데
동생들꺼 뺏어먹는다고 작은 아버지한테 혼남 흐엉ㅜㅠ
진짜로 버린 애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