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미화된 깡패

똥물이 대수인가?

유일한업적아니냐 레전드인정함

꼬우면 니가 가서 뿌려보던가

그래도 나름 사민주의 사상을 갖고 있어서
이승만에게 대들고 박정희한테 대들기도 했음.

하는거없이 앉아서 월급타먹는 국개도 많은데 똥물 뿌리는건 일좀 한샘이지 그리고 깡패인건 지금도 폭력전과단 깡패들 수두룩한대 뭐...

협객인척 허세를 부리고 자신을 부풀리다 정말 어느순간 진짜로 일부분이지만 협객이 된 케이스네

이 표현이 딱 맞는거 같음.
얻어걸린거 같지만 확실히 근본이 악하거나 자기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음.

이 사람 행적상 그것도 그냥 지 꼴리는대로 행동한거로밖에 안보여서 영..

뭐 평가야 제각각인건데 일단 난 맘에안듬 ㅇㅇ

김두한은 쓰러졌다

뿅뿅★

Orange병이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무...무슨!"

그게 개념 구분이 있었어
기준을 해방 이후 기준으로
뒷골목의 '룰'을 준수하고 싸우는 갱단들의 시대가 있었고
그 시대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시라소니 같은 인물이고
이후로 룰이고 뭐고 없이 쪽수와 무기와 배신과 약육강식으로 싸우고 심지어 정치의 힘을 빌리는
그런 시대가 왔거든
그 시대의 대표적인 인물이 이정재 같은 인물이고
김두한은 두 시대에 모두 겹치긴 해도 대다수의 활동시기는 소위 말하는 낭만파들의 시대에 있음

검객도 앞에 낭만이 붙는데
주먹과 낭만이 안 이어질 이유가 전혀 없음

오렌지병으로 쓰러져따

병🌟신🌟새🌟끼

홍길동은 허구인물. 허균의 소설.

실존인물도 있어

홍길동은 실록에도 나오는 실존인물, 하지만 픽션인 홍길동전의 홍길동과 행적에 차이가 있음.
또한 최근에 허균이 창작자가 아니라 후대의 이름모를 창작자가 지었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음.

쌍깔과 마루오카와 싸운 것도 진짜가 아니라던데

나뭇잎키 읽어보니 다투다가 못 이긴 적도 있던데

드라마처럼 백전백승 같은건 거짓말 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시대에 싸움 능력도 없이
나라의 대표적인 지역의 깡패 두목은 못하죠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깡패와 건달로 본 100년-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한 번 보시길 추천 합니다.
1부 중간부터 일제 점령기 깡패 분량이라
그 시대 깡패랑 김두한 얘기가 나오는데
당시에 활동했던 실제 네임드 깡패들이 증언도 하고 합니다.
물론 그 내용을 100% 믿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볼만한 영상 입니다.

깡패 얘기잖아 ㅇㅇ

개는 깡패가 아니잖아 닭이잖아

'니가 평타라면 나는 궁Yeah' 라는 전설적인 펀치라인을 만든 올드 래퍼로 기억했는데 뭐

a.k.a 미륵

오늘 너를 만난것이 헛됐구나

그것들 거의다 구라임

식민지 시대 일개 깡패가 일본군 경찰을 죽이고 멀쩡할거 같냐?
그냥 한국 깡패하고 일본 야쿠자들하고 서로 잇권 다툼으로 서로 싸우다가 때려눕힌걸 가지고
조선인을 대표해서 일본인을 때려눕혔네 하면서 미화시킨거지

그에 대한 내용 있음?

사실 그 일본야쿠자라는 하야시로 묘사된인물도 선우영빈이라는 조선인으로 추정되는중

왜 왔는지 알겠나?

진지 좀 빨자면 사카린 사태 때 장관진한테 똥물 제대로 뿌리면서 사이다 좀 먹이긴 했음 행정적인 업적이야 모르겠다만

구라지

이건 김을동이 그럼 친자 확인 하던가 하니까
다 아닥했다고 위키에서 봤는데 진위는 모르겠다.

그걸 믿니 ?
김일성 백두 혈통 어쩌구를 믿는게 빠르겠다

일단은 김좌진 자손들이 인정해서 김좌진 아들로 인정받고는 있긴 함

그건 진짜 존나 구라같지만
정말 말도 안되지만
몇 안되는 진실인 김두한의 일화 중 하나임

구라를 하도 쳐대서 그렇지 아들 자체는 맞는걸로 결론난 듯

김좌진 후손들도 마지못해 인정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고 안믿고가 아니고 팩트가 뭐냐고 이 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사기꾼이 갑툭튀해서 자기가 후손이고 김을동이 가짜라니까
김을동이 그럼 같이 모두 유전자 검사 하자고 한 거 아니었어?

맥락은 기억 안나는데 저걸 위키에서 본건 기억남.

일단 김구도 김두한을 김좌진 아들이라고 했고, 그 외 다른 독립운동가인 지청전, 이범석도 다 김좌진의 아들이라고 말함

김좌진 장군 부인 두 분이랑 동료 독립운동가들, 신 안동 김씨 문중, 2~30년대 언론사 등등등 다 김두한을 김좌진 아들이라고 인정했음.
문제는 김두한 생전에는 아무도 친자가 아닐 거란 의심을 안 했기 때문에 증거 같은 걸 남길 일이 없어서 정작 80년대 넘어서 친자 아니라는 주장이 터지니까 증거나 증언이 부족해져 버림.

뭐요?!! 저 놈끌어내! 당장 끌어내!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같구나

배운 지식은 부족해도 머리가 진짜 좋고 말도 엄청 잘했다고 함.
김영삼이 김두한 만나 보고 내린 평가가 '머리랑 언변은 좋은데 글은 못읽는 사람' 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