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장난감 다 살거야 ㅠㅠ"

어렸을때 안사주신 이유가 다 있다구

할부 긁자

가격도 커버렸자너 ㅋㅋ

취직하면 살수있는데 놓을 공간이 없는 경우가 많지

이건 할인 자주하더만
할인해서 저거임?

그래서 돈 벌잖아 사고싶은거 살라구

돈도 아깝고
방에 놓을 곳도 없고
이사 갈 때 골치아프고

조카몬: (흐뭇)

살 수는 있는데 열심히 번 거 막 쓴다는 기분이들어서 또 막 가성비따지게됨

그래도 초합금보단 싸네

레고 근데 어렸을 때도 비싼 거 생각하면 물가에 비하면 가격이 별로 오른 거 같지도 않다

퀼리티 좋고 가격싼 중국산을 사면 됨

ㅠㅜ

몰라 ㅅㅂ 이렇게 간지나는데 돈이 문제야?

못살거야 아니지만 그돈으로..

전체적으로 씹덕질하는것도 물가가 상승함 피그마,넨도가 기본 3만원대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난 어제 15년만에
가지고 싶던 제품이랑 만났어

아 엄마가 안사주신 이유가 있었군..

고전명작완구 + 레고
가격이 따블로 붙었네

레고는 진쩌 가성비거 너무 안좋아;;;

하지만 어림도없지 ㅋㅋㅋ

가격 창렬

나 어렸을 때 고라이온 (킹라이온) 저거 로봇장난감중에 제일 비싼 놈이였던걸로 기억함. 흑사자가 5천원이였나 그렇고 다리 한 쪽에 4천원, 팔이 한 쪽에 2500원? 그렇게 해서 토탈 18000원이였던걸로. 진짜 동네에서 잘 사는 집 애들만 가지고 있던 부의 상징.

어릴적에도 비쌋는데 나이들어도 비싸네 제길..

결론: 집을 사야 한다.

어른이 되면 어른 눈높이에 맞는 비싼걸 파는지 몰랐지...

돈있어도 사두고서 바쁘고 시간없어서 못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