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성질을 많이좀 긁어주었더니
집사람이 4k모니터 리모컨을 3번이나 쫓아가면서
던져서 박살을 내버렸네요,,,
그 와중에 강아지는 튕겨나온 건전지 조각 물고다니고
애는 놀라서 울고,,,, 애 달래고 있었더니
이번에는 42인치 4k모니터를 들어서 던질려고 하네요,,,
전선이 걸리니까,,, 이젠 pc본체를 던질려고 하네요,,,,
새벽 3시에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깨깽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1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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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화가 난다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부수는 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화나도 물건던지는건 아닌거같은데요??
누가 억울하게 죽었나요?? 분노안하고 살순없지만
분노표출수준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도 너무 벗어난거같은데요 세부내용은 잘모르지만 아무리 화나도이건 아니라봅니다. 와이프분이 문제가 아니라 티비가 사람은 다망쳐논거같다는 생각이 너무드네요 전아직 결혼안했지만 여친한테 드라마는 드라마고 어진간하면 보지말라합니다. 뉴스 만보고 뉴스도 걸러서보라고 해요 전부다 사실은 아니니요
한사람이 문제가있나없나 논하려면 먼저 남편이 어떻게긁었는지가 먼저일듯합다.
어떻게 긁었던 물건 집어던지고 부수는 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를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음...물건을 던지는 습관(?)은 고치도록 해 주세요..
리모컨의 전원버튼 바킹을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ㅠ
성격이 정상범주는 아닌듯 보이네요.. ㄷ ㄷ ㄷ
집에서는 굽히셈.. 살고 싶으면 굽혀야 ㄷㄷㄷ
당신이나 그렇게 사셈
육아 스트레스 모르시나요?
이 때는 져 줘야 됨..
버티다 보면 기회는 옵니다.
비치카페 아는사람이에요? 당신이라니 네가지가 없네요.
굽힐게 따로있죠. 저런건 고쳐야죠
에구.....뭐라 말씀드리기 참...
얼마나 성질을 긁었음...
네,, 많이 좀 긁었드랬습니다
연애땐 안그랬잖아요. 변하지마세요~
남편의 아킬레스가 뭔지아네요. 싸움의기술..
재빨리 가위들고 명품가방을 찾아오세요
얼마나 긁었기에 저러나유?;;;
마누라의 악행은 아주 소상하게(강아지얘기까지)...... 내가 한 행동은 성질을 긁은다는 걸로 퉁친 글이네요.
넴,,, ㅠㅠㅠㅠ
ㅇㄱㄹㅇ
ㅇㄱㄹㅇ
재산을 모으지는 못할망정 부수다니요...
뭐하러 보고계세요, 경찰에 신고하시고, 유치장에서 한밤 지새고 오면 말끔하게 고쳐집니다.
이혼을 각오해야할듯
분노조절장애 일듯
집어던지는 습성은, 거의 부모로부터 배웠을것이고, 집어던지는 물품이 전자제품임을 감안시 금전적 손해를 유발..
집어던지는 습성이 자주되다보면 애완동물,아이를 집어던질수 있으며, 던지는 방향이 창문밖이 될수도 있슴..
이부분은, 여기저기서 들은것을 추론한것이라 통계는없슴..남자가 집어던졌을시 가정폭력으로 이미 파출소 가 있을것임..부부간 서로 주의 하시길..
집사람이 헨드폰 녹음기를 켜고 있어서 찍소리도 할수 없었습니다 ㅠㅠㅠ
같이 켜고 폭력쓰는 증거 잡아야죠
화장품을같이던짐. 쫓아가면서 박살날때까지
무섭네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ㅠㅠㅠ
이혼하면 편해요
아이가 충격이..
부부싸움은 아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던데요
네 그게 걱정입니다,,,
딸인데,, 똑같이 집어던질까봐 걱정입니다,,,
답없음
고유정이...폭력적성향이었다는데
오우,,, 여기까지 ㅠㅠㅠ
여자가 물건을 들고 던진다구요?ㄷㄷㄷ
보통 여자는 아니네요 ㄷㄷㄷ
심히 다시 ㅅ생각하셔야겠네요
초장에 그런데 앞으로 더더더 스케일이커질것이 뻔하네요
와이프붐이 녹음하시니까 님은 던지는걸 영상으로 찍으세요.
이러니 남에편이라고하죠.
와 물건 던지는건 고쳐야됩니다
제가 와이프랑 싸울때 핸드폰 같은 작은거 던졌었는데
와이프가 버릇 고친다고 집안물건 다 던짐
물론 치우는건 제가 함 ㅠㅠ
몇번 그러니 물건을 던지지 않게 됐어요
물건 던지는건 분노조절장애랑 비슷하다 보시면 될 듯해요
거거익선으로 바꾸려고 도발하신 빅픽처아닌지요
미쳐 거기까진 작정하지 못했네요,,,
아무리 심하게 긁어도 물건 집어던지고 부수는건 문제가 분명 있는겁니다 상담이나 심리치료 알아보세요
주변을 보면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올때 더 심해지지 덜하지는 않더라구요 요즘은 나이불문 분노조절장애가 많은데 참..
이런말 쓰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남의 가족에게..
어떻게 봉합시켜야 할지 참 걱정입니다,,,
이젠 참지 않겠다고 선전포고까지 해서요,,,
제 잘못도 크긴 하지만요 ,,,
참으셔유~
미안하다 하셔야지 싸워서 이기면 뭐할껴유~
누가 상줘유? 괜한 분란 일우키지 마시구유 그냥 지는게 이기는거다 맘 먹으시구 사셔유.
그래서 뭐라고 하면서 긁으신건가요
막내인 집사람의 손위 가족을 좀 많이 씹었어요,,,, ㅠㅠㅠ
가족 욕을...
절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셨네요. 우리 가족욕은 해도 되지만 처가욕은 하면 안되는데
나이들면 성질 죽어요...
더 늘던데요 ㅡ.ㅡ
서로 이해를 안해주면 결국 황혼이혼.
사이 좋으면 서로 이해도가 높아지죠.
가능하시다면 아내를 들고 던져 보시죠.
리모콘이 얼마나 아팠을지 알아야 합니다.
새벽3시에 아이는 잠도 안자고 있고 부모 파이팅 하는거 관전중인 집안은 콩가루죠... 애가 잘 보고 배울듯
정상은 아니네요..
나이 들면 기력 딸려 안하긴 합니다...ㅡ.ㅡ;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젊었을때 사업 망해 가족 정말 힘들게 만든 원죄가 있는 사람이라)
글쓴뷴 께서도 어떻게 하면 뇌관이 되는지 잘 아실꺼에요.그건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정 씹고 싶우면 여기서 쓰세요.같이 실컷 씹어 드리겠습니다...
모진 세월 잘 헤쳐 나오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세월이 더 많은 나날입니다.^^
집사람 가족들에 대한 불만을 서슴치않고 다 쏟아부었더니,,, 이런 사단이 나네요,,,
이럴때에는 아내의 역할 보다는
딸역할, 막내동생 역할을 하는게 인지상정인가 보네요,,,
당연하죠.팔은 안으로 굽는거죠.
피는 물보다 진하고요.
부부는 피를 나눈 사이는 아녀요.
이번건 그냥 무조건 잘못 했다 하시고요.
혹시라도 다음에 처가 식구들 섭섭하게 하거나 하는거 있음 부인께 나 이러이러해서 처남이(아니면 처형이) 말할때 좀 슬펐어 나 무시하는거 같아서..하면 바로 막내 기질 나옵니다.
오빠나 언니한테 막 쏴붙이죠.
처가 일은 전적으로 부인에게 맡기시고 님께선 절대 님 손으로 코풀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번껀은 잘못했다 ,미안하다 하시구요.
그리고....댓글 보니까 님이나 저나 마누라 이기고 살 성격도 못돼 보이는고만 개기지 말자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마찮가지라 슬프긴 해도 요령으로 삽니다.)
우리같이 여린 성격 소유자들은 쎈 기를 가진 사람 옆에 뭍어가야하는 팔자에요.^^
의외로 쎈 기 가진 사람은 여린 기 가진 사람 감싸쥬는 성격도 있어요.우리 그러고 살자고요~딸바보 되면서요...
아무리 화나도 그건 좀.....ㄷㄷㄷ
싸울때 뭐집어던지고부수는거도 습관임.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인데
그거 못고침
최악이네요
지금 던지는거에 대해서도 문제지만 아이있는 앞에서는 그러지마세요 아이한테 크나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던지는거 녹화해서 이혼신청하세요
두 분 함께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자녀들에게 영향이 큽니다.
물건던지면서 비정상적인 분노를 표출하는거요..
그거 파이카치님을 위해서라기보다 자녀분들을 위해서 조치를 취하셔야되요.
막말로 파이카치님이야 남은인생 참고살더라도
자녀분들은 앞으로 남은 인생 (길면 80~90년)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겁니다.
어릴때 그런 정서속에 자란자녀들은 똑같이 화가나고 분노할때 자연스럽게 저런 방법으로 화를 풀게 됩니다.
심각해요.ㅜㅜ
얼마나 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집어던지는 습관 아주 나쁜 겁니다.
자식이 보고 그대로 배웁니다. 반드시 고쳐야합니다.
from SLRoid
물건 던지는거 고치세요..
땅콩항공도 태블릿pc 남편한테 던져서 발가락 일부 절단된적이 있고
최근에 말많은 살인범 고씨도 남편한테 스마트폰 던져서 거의 실명할뻔 했다죠..
둘의 공통점은 성격 파탄자라는거고..
사랑하신다면 초기에 고쳐야됩니다..
리모컨은 그렇다쳐도 모니터를 던질려고 하다니...
새거 살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리모컨은 다시 재조립을 하긴 했는데요,,,
전원 버튼만 작동되고 나머진 다 먹통이 되었네요
전 집에들오면 아픈척해용..그레야안건듬
님이 잘못했음 처가욕은 하는기 아님
저런 자기 분을 참지 못하고 집 안에서만 난리치는 성향들이 우울증으로 가고 사건 크게 터지던데요 정신과 상담치료 같은거 권유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