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 이상되는 돈많은 간부나 그냥 원래 돈많은 간부가 그런걸 쓰지
보통은 그지들이라 그냥 보급쓰곤함
푸른꽃72019/08/03 23:48
그지들도 보급 답답하면 그냥 사제 쓰고는 하긴 하다만
푸른 꽃2019/08/03 23:49
군생활 기억해보면 침낭같은거 대대장만 새거 썼음
루리웹-26211787442019/08/03 23:52
심지어 대대장은 침낭이 필요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음
HOXY...?2019/08/03 23:58
군머 복무했던곳이 기계화보병사단이라 간부 겁나 많았는데 a급이라고 해봐야 좀더 깨끗한거지 새삥도 뭐도 아니었음. 그냥 다 평등하게 구린 침냥 씀 ㅠ
풀밝기2019/08/03 23:40
그리고 쟁여두고 한 10년지나서 신형나오면 또 전량교체함-반복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2019/08/03 23:40
그래야 비리도 좀 하고 말이야 어!
나타네2019/08/03 23:40
군대 보급품은 가져가도 되는줄 알았어요
쉬폰케이크2019/08/03 23:41
아무리 애껴도 적어도 5년쓰면 바꿔야되는데 50년쓸려고 함
쉬폰케이크2019/08/03 23:41
상식적으로 좀 미쳤음
눈팅SolRain2019/08/03 23:44
창고 가면 새거 존나 많던데
Bull's Eye2019/08/03 23:44
언젠가 수통이 한국전쟁 때 쓰던 거 그대로 쓴다길래 에이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막상 훈련소 들어가니까 같은 물도 수통에 넣어먹으면 무슨 철조각이 들어간 것 같은 찝찝함이 느껴짐
아세수하고싶다2019/08/03 23:46
난 레어한 미군수통썻는데 60년도에 제작됐던거
로리콘발바닥할짝할짝2019/08/03 23:46
노르망디의 물맛...
夏日香气2019/08/03 23:46
수통도 생산연도 보면 다 최근 생산인데 관리를 개판으로 하니까 수십년된 수통처럼 보임
GRANNUS2019/08/03 23:54
창고 정리하다가 6.25 이전 수통 봤어 ..
딸횟수-13977519052019/08/03 23:44
노르망디 수통
6.25 수통.
신간센2019/08/03 23:53
6.25미군 수통이 스테인레스여서 70년대 양철 수통보타 훨신 위생적이고 튼튼함
슈코2019/08/03 23:47
우의가 찐이지
한 번 살에 닿으면 냄새가 하루종일 남
루리웹-26211787442019/08/03 23:48
군용우의 특: 물에 젓음
소행성3B17호2019/08/03 23:47
보급관이 니들 물건 A급은 잘 보관 되어 있다고 함
그럼 그건 언제 쓸 수 있냐고 물어보니
전쟁나면 쓸 수 있다고 함 시바ㅋㅋㅋㅋㅋ
갮2019/08/03 23:47
우린 새거 나오면 바로바로 주더라 ㅋㅋ 그 신형 방독면도 나오자마자 보급되서 전역하기 전에 써봄
임의의문자열8자2019/08/03 23:47
사단 2/4종 창고병이였는데
창고에 젓가락 ㅈㄴ많음
근데 군생활동안에 불출거의안함
INDETERMINATE2019/08/03 23:47
침낭 나 입대보다 1개월 늦게 만든 특A급으로 바꿨는데 ㄹㅇ 다르더라..
솜이 진짜 빵빵해서 덮고 있으니까 덥더라. 혹한기 때도 다 안덮고 잤음.
로스릭상병2019/08/03 23:48
저따위인데 수통에 오줌싸는 새끼가 넘쳐남
시유림2019/08/03 23:48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음, 기본 보급품은 물론이고 개인 장구류까지 다
개인 전투력이라고 존나게 굴리고 정신력 지랄하면서 정작 수십년된 장구류 입혀서 내보냄
그냥 인간을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거
뭐 임마?2019/08/03 23:48
난 내 수통이 6.25 때 쓰던거라는걸 알고 식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두구정향2019/08/03 23:48
대대 2-4종 창고를 새로 짓게되어 구 창고 물자를 싹 빼서 장부 정리를 하고 버릴 거 버리려고 이거 저거 다 확인하다 보니
1976년산 미군 아트로핀 해독키트가 나오더라 그것도 박스로.
그외에도 들고 나왔으면 밀덕들이 엔틱이라고 환장할 잡다구리가 엄청 나왔지만
군수장교 지시하에 몽땅 짬처리 함.
아무리 애껴도 적어도 5년쓰면 바꿔야되는데 50년쓸려고 함
간부들도 쓰레기 씀
상식적으로 좀 미쳤음
봉투로 잘 싸져있는거 잘뜯어서 붙일때에 얼마나 떨렸는지
그리고 쟁여두고 한 10년지나서 신형나오면 또 전량교체함-반복
그래서 난 창고가서 몰리 바꿔옴
봉투로 잘 싸져있는거 잘뜯어서 붙일때에 얼마나 떨렸는지
야! 보급병 불러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이 이놈! 하거덩
간부들 줘야 되거든...
간부들도 쓰레기 씀
병사가 10년이면 간부가 5년짜리 쓰고 다님
간부는 싸제를 씁니다 저런거 안써요 보통은
간부는 사제들고 와서 씀
후레쉬조차도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 페급 후레쉬랑 차원이 다름
소령 이상되는 돈많은 간부나 그냥 원래 돈많은 간부가 그런걸 쓰지
보통은 그지들이라 그냥 보급쓰곤함
그지들도 보급 답답하면 그냥 사제 쓰고는 하긴 하다만
군생활 기억해보면 침낭같은거 대대장만 새거 썼음
심지어 대대장은 침낭이 필요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음
군머 복무했던곳이 기계화보병사단이라 간부 겁나 많았는데 a급이라고 해봐야 좀더 깨끗한거지 새삥도 뭐도 아니었음. 그냥 다 평등하게 구린 침냥 씀 ㅠ
그리고 쟁여두고 한 10년지나서 신형나오면 또 전량교체함-반복
그래야 비리도 좀 하고 말이야 어!
군대 보급품은 가져가도 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애껴도 적어도 5년쓰면 바꿔야되는데 50년쓸려고 함
상식적으로 좀 미쳤음
창고 가면 새거 존나 많던데
언젠가 수통이 한국전쟁 때 쓰던 거 그대로 쓴다길래 에이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막상 훈련소 들어가니까 같은 물도 수통에 넣어먹으면 무슨 철조각이 들어간 것 같은 찝찝함이 느껴짐
난 레어한 미군수통썻는데 60년도에 제작됐던거
노르망디의 물맛...
수통도 생산연도 보면 다 최근 생산인데 관리를 개판으로 하니까 수십년된 수통처럼 보임
창고 정리하다가 6.25 이전 수통 봤어 ..
노르망디 수통
6.25 수통.
6.25미군 수통이 스테인레스여서 70년대 양철 수통보타 훨신 위생적이고 튼튼함
우의가 찐이지
한 번 살에 닿으면 냄새가 하루종일 남
군용우의 특: 물에 젓음
보급관이 니들 물건 A급은 잘 보관 되어 있다고 함
그럼 그건 언제 쓸 수 있냐고 물어보니
전쟁나면 쓸 수 있다고 함 시바ㅋㅋㅋㅋㅋ
우린 새거 나오면 바로바로 주더라 ㅋㅋ 그 신형 방독면도 나오자마자 보급되서 전역하기 전에 써봄
사단 2/4종 창고병이였는데
창고에 젓가락 ㅈㄴ많음
근데 군생활동안에 불출거의안함
침낭 나 입대보다 1개월 늦게 만든 특A급으로 바꿨는데 ㄹㅇ 다르더라..
솜이 진짜 빵빵해서 덮고 있으니까 덥더라. 혹한기 때도 다 안덮고 잤음.
저따위인데 수통에 오줌싸는 새끼가 넘쳐남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음, 기본 보급품은 물론이고 개인 장구류까지 다
개인 전투력이라고 존나게 굴리고 정신력 지랄하면서 정작 수십년된 장구류 입혀서 내보냄
그냥 인간을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거
난 내 수통이 6.25 때 쓰던거라는걸 알고 식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 2-4종 창고를 새로 짓게되어 구 창고 물자를 싹 빼서 장부 정리를 하고 버릴 거 버리려고 이거 저거 다 확인하다 보니
1976년산 미군 아트로핀 해독키트가 나오더라 그것도 박스로.
그외에도 들고 나왔으면 밀덕들이 엔틱이라고 환장할 잡다구리가 엄청 나왔지만
군수장교 지시하에 몽땅 짬처리 함.
우리 소대장 가라사대 '옛날 군대에서 행보관의 집에는 군대쌀이 쌓여있다.'
내가쓰던 침낭이 09년도 군번꺼라는거알곤 경악
1943년산 미 뭐시기 조병창 생산품 스테인리스 수통이 훌륭했지... 70년이 지났는데 뚜껑 낡은거 빼면 매끈하고 반짝반짝
진짜 다떨어지고 다헐고 빵꾸뚫리고해야 바꿔줌
혹한기 끝나고 부대장이 쓰던 침낭 보이길레 몰래 가져와서 써봤는데 엄청 좋던
침낭이 이렇게 따뜻할 수 도 있구나 했지
따로 뎁혀놓지도 않았는데 엄청 따뜻했음
전역할때 후임한테 물려주면서 절대로 빼앗기지 말라고 했지
예비군 물품들도 뿅뿅임 군장 끈한쪽 없어서 죽는줄
예비군껀 보통 사병꺼에서 상태 좋은거 뜯어가는 거 아니었냐?
그 뭐라하더라 여름에 모포대신 깔고자라고 뿌리는거 있었는데 신규보급으로 20장 들어옴
일단 보급계원꺼 바로 신품으로 바뀌고
신병들 중에서 상태 안좋은거 2장쯤 바꾼다음 다 창고로 들어감
아 그래 포단
그놈의 치장물자
진짜 전쟁 나면 쓸 수 있는건 맞냐? 관리 아무리 잘 해도 그렇게 오래 둬도 기능을 제대로 하나;
훈련소때 진짜 1주일에 한번씩 수통 싹 다 걷어가서 끓는물에 소독시키고 다시 돌려주고 했는데
얼마나 오래된 수통인지 매주 끓는물 소독을 해오는데도 수통에 물만 담으면 물맛이 찝찝해지더라
우비나 후레쉬는 뭐 그냥 불편한 수준이니 그런가 하겠는데
방독면 구멍나고 정화통 박살난거 던져주면 진심 전쟁나면 저 새키들부터 죽여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