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金を使っておきながら批判が殺到したら自由が一歩後退したとか言って、税金の使い道が自由なわけないだろ やりたい奴らで金使って展示して見たい人が行けよ…
日本で後退してるのは表現の自由じゃなく認めがたい意見を持つ他者との相互尊重であって、その中で表現をする場所に善し悪しがあるのは当たり前のことだよな
表現を息苦しくしてるのは国でも政権でもなくみたいな嫌なもの、認められないものをこの世から全て排除しようとする声なのであって、それを和らげるには正しい住み分けは絶対必要だと思うんだよな 一見真逆の事のようだけど。
//수정 전
いい感じのリプか来はじめたのでもっとわかりやすく書くと、税金使ってやって受けた批判を自由の侵害と混同するなって事です。税金使って表現する自由は当然あるでしょう。だから展示も続けたらいいですしね。
//수정 후
いい感じのリプか来はじめたのでもっとわかりやすく書くと、税金使ってやって受けた批判を自由の侵害と混同するなって事です。税金が投入されたプロジェクトに納税者が批判する権利はあります。表現自体はそりゃ自由ですし保証されるべきですけどね。
//추가내용 20190803 17:50
国に表現の自由があるのと、ある表現が現在の国や政治状況、特定の思想を持つ人々とってセンシティブであったために、一部の狂人の標的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事実、分けて考えてください。後者は当然許されないこ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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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을 써서 비판이 쇄도하니까 자유가 한걸음 후퇴했다고 하는건,
애초에 세금의 사용이 자유로울 리 없잖아
(관련된 비판을 듣고 싶지 않으면)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전시하고, 보러 가고싶은 사람들이 가면 되는거다.
일본에서 후퇴중인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인정하기 싫은 의견을 가지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 존중이고,
그 안에서 표현하는 장소에 호불호가 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표현을 답답하게(자유롭게 하는것을 막는) 것은 나라나 정권이 아니라
그런 (자신과 의견이 달라) 싫은 의견, 인정받기 어려운 의견을 모두 세상에서 없에버리려는 목소리잖아.
그런 사고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존을 위한)각자의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정반대의 이야기 같지만
//수정전
좋은 느낌의 답글들이 오기 시작했으니 더 이해하기 쉽게 쓰면
세금을 써서 받는 비판을 표현의 자유의 침해와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세금을 사용해서 표현하는 자유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니 전시도 계속 하면 되는거구요
//수정후
좋은 느낌의 답글들이 오기 시작했으니 더 이해하기 쉽게 쓰면
세금을 써서 받는 비판을 표현의 자유의 침해와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세금의 사용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은 납세자에게 당연히 있습니다. 표현 자체는 자유이며 보장받는건 당연하지만.
//추가내용 20190803 17:50(트윗)
(현재 작품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협박 수준으로 난리가 나서 표현의 자유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에 대한 답글)
국가에 표현이 자유가 있는것과, 특정한 표현들이 현재 국가나 정치사상,특정 사상을 가진 분들에게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일부 광인들의 표적이 되어버린 것을 따로 생각해주세요. 후자의 내용은 당연히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번역이 이상하게 되는데 그 광인들이 작품을 빼버려야 된다고 주장/폭력/협박 하는건 자유가 아니고 용납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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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SNS에서 논란인 아이치 트리엔날레는
소녀상뿐 아니라 일왕 관련 작품 소각이나 아베 깔아뭉게기, 국민 비하
같은거 때문에
소녀상을 제외하고도 일본에서는 표현의 자유인가 하면서 논란이 되나 봄
그거 관련해서 나온 트윗인듯
일본에서는 세금으로 했으니 철거하는건 당연하다 아니다로 싸우는데
메루는 세금으로 했으니 욕먹을 수는 있고, 작품들은 표현의 자유이니 철거되는건 안된다
라는 입장인듯
세금 사용했으니 욕해도 된다는 좀 불판이 될만한 이야기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익판정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동의안하는 논리
저게 맞으면 부산국제영화제 탄압한것도 정당화되는 논리임
그래서 상당히 내용 자체가 답답하긴 함... 그 일본인이 정치관련 이야기 절대 안하려는 그런 중립적인 내용이 포함된 내용이기도 하니까
우익인건 모르겠는데 논리가 이상함 독일에서 유태인 추모하는 장소도 반대파 세금들어가니까 세금으로 하면안된다고 하는거잖아
뭐 그 논리로 불판 깔리는건 재껴두고
딱 위에말만 짜르면 리얼 빅불판각 글이였음
우익은 너무 나간게 맞는데 우민화된 일본인이랑 역사나 정치문제로 대화할때 만큼이나 답답함이 느껴짐. 일견 상호존중의 의미로 보이지만 저기서 말하는 스미와케는 자유를 위한 자유도 자유로써 보장하자라는 것과 결과적으로 다를게 없음.
이게 가장 잘 정리한거 같다
여기 게시판 최소 한놈 우익으로 몰려고 열심히 매달리던데
전문 안 올리고 삐빅! 이거 우익임! 하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다니
우익인건 모르겠는데 논리가 이상함 독일에서 유태인 추모하는 장소도 반대파 세금들어가니까 세금으로 하면안된다고 하는거잖아
ㅇㅇ
개인적으론 동의안하는 논리
저게 맞으면 부산국제영화제 탄압한것도 정당화되는 논리임
뭐 그 논리로 불판 깔리는건 재껴두고
딱 위에말만 짜르면 리얼 빅불판각 글이였음
우익은 너무 나간게 맞는데 우민화된 일본인이랑 역사나 정치문제로 대화할때 만큼이나 답답함이 느껴짐. 일견 상호존중의 의미로 보이지만 저기서 말하는 스미와케는 자유를 위한 자유도 자유로써 보장하자라는 것과 결과적으로 다를게 없음.
그래서 상당히 내용 자체가 답답하긴 함... 그 일본인이 정치관련 이야기 절대 안하려는 그런 중립적인 내용이 포함된 내용이기도 하니까
자유를 위한 자유-> 자유를 억압하기 위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