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 보러간다 그래서 강연도 한번 보고 왔었는데
미국분이라니 의외네요 ... 그냥 그렇다구요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13835
혜민스님이라는사람 미국분이였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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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감한 사안이랑 나오면 두루뭉수리하게 하거나.
음..논란이 좀있었죠.
여잔가요 남잔가요 ㄷㄷ 이름만 봤네요
저도 그거알고 좀 쌩뚱맞다 생각했네요.. 뭐 그렇다구요 ㅎㅎ
의외의 사실이군요..
강연 뭐 들을거 있나요? 듣기좋은소리만 하던데
세금...
저도 애엄마랑 강연 들으러 갔었는데 싸인은 본인책 외엔 절대로 안받는다 해서 좀 의아했던 일이있었네요
장사꾼이네요.
장사꾼 땡중
스님이러기보단 음...
한국인 행세하며 군복무도 안하고 돈만 많이 벌어가는 외국인 많은듯..
션하고 비슷한가요?
죄송합니다..션이 누군지 잘 몰라서요.. 혜민스님은 동영상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말은 공감이 가는 말만 하는데.. 행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줌마들이 많이들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팔뚝 두꺼운 양반하고 비슷
전에 많아쬬. 부자들 병역기피 목적으로...
고등학교 마칠 때쯤 미국대학유학시킬 겸 이민가서 군대도 안가고
슬쩍 들와서 한국인 행세.
조계사 옆 파스타집에서 애플 노트북 으로 우아하게 책쓰시고 있었어요 굉장히 잘생김
헐... 몰랐네요~
하버드출신 아닌가요
국적까지 한국이었으면 우리가 더 자랑스러웠겠지만, 국적이 외국이라고 해서 그분이 쓰신 글들이나 하신 말들이 훌륭하지 않게 되는 건 아니겠지요.
글과 말은 행동과 일치해야..
훌륭한 말 씨부리는건 간단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이말이 정답
말로는 뭐 다들 부처고 예수죠
언행일치를 이루어내는게 중요함
ㅡㅡ;;; 국가의무도 안한 외국인이었나
외국인은 스님되면 안되나? 외국인은 휼륭하면 안되나?
개인적으로 꿀 발린 말만 하는 사람 극혐
종교적 가르침이 국적이랑 무슨 상관이있나요?
그래요? 안그래요?
고개만 돌리면 극락인것을...
몇해전 마곡사에 힐링체험 갔다가 몇번 봤는데...조용히 한쪽에 묵언수행 중이던데...스님으로 산다는거 자체가 수행일듯..
종교로 밥벌어먹는것들은 일단 거르는거입니다
한창 세월호 때문에 어수선하고 사람들이 분노할 때 자기가 비어있으니 남의 일에 열을 올리는거다 남의 일에 열내지 말고 본인을 채워야한다....뭐 이딴 말 했다가 개까이고 페북 댓글 막고....그 이후로는 인간이하라고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