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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후기
방금 90분짜리 마사지 받고 나오는 길인데
놀랐네요
사장이 안마사에세 주는 비용이 7000원이랍니다.
팁으로 벌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군요.
마사지샵을 하나 열어야하나 ㅋ
뚜껑열고 달리기엔 날씨가 넘 덥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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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과 뒤가 바뀐거 같음
차바꾸고 싶습니다 ㅠ
리어 라이트 선팅 옵션 넣으셨네요 ㄷㄷ
ㄷㄷㄷ
넘 심하네요 ㄷㄷ 제가 가는 곳의 타이마사지관리사는 6만원짜리하면 2만원, 9만원짜리하면 3만원 자기한테 돌아온다더군요..
그러니까요 7천원이래서 깜놀
어디나라사람이해주길래 7000원만주나요 ?? ㄷㄷㄷ
태국이요. 90분동안 잘받았는데 7천원이라니....
남자사장님 부럽..
헐... 7000원 마싸지사 주고 원래 비용은 얼마인거에요 ? 태국에서 주는비용하고 별반차이가없네요
현금 계좌이체 6마넌요
사장이 쉬레기내요 못해도 건당 2만원은줘야지 한국에와서 일하는 의미가없네요
그래서 곧휴가철이군요
마지막에 까딱 까딱 하는걸로 돈 버는 모냥이네요
와.. 온몸으로 힘들게 일하고 고작 7천원이라니.... 사장이 개쓰레기네...
ㅎㅎ 그런데도 일할려는사람이 많지요 ㅠ
그러게요 좀 적당히 쳐먹어야지
양심도 없네
국내에 들어와있는 태국마사지 인력 전부가 불법 이죠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불법마사지 하고 이글에 나온 내용처럼 수입이 적으니까 성매매유도하고
한탕 크게 땡겨서 본국으로 가는게 반복
시골에 집은 금방 사겟죠
불법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마사지 받는 사람들이있으니까
불법업소 운영도 불법체류자도 자꾸 양산되는거임
그래도 태국인들 대단하지요. 돈벌러 한국까지 온다는거 자체가..
그거랑 불법업소 운영하고 채용하는거랑 불법 업소 이용하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음... 제가 잘못했군요
그럼 태국안마는 받지말란말인가요? 모두 불법이니까?
일제치하때 맹인들 한테만 안마사(마사지사)자격을 준게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네요
맹인들이 하는데는 거의 윤락업소로 전락해 버렸고..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일반인에게 마사지자격증을 안주고 있습니다.
허가제로 바뀌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좀 나아질듯하나,
입법이라도 할라치면 맹인들(장애인 가족들)의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하니까요..
그냥 유야무야,불법천국,단속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형편이고,그냥 방치상태 같습니다.
이 분 말씀이 정답인듯
그런곳은 기본급 있을꺼예요.
기본급 140~180까지 따로 있구요
숙소비.식비(일주일단위로) 따로 챙겨줍니다.
5000~7000원은 손님 받을때마다 주는거구요
(전표받아서 한달결제 합니다)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대딸 권했을겁니다 그쵸?
3만원정도 일듯...
그리고 한국에 온 태국애들 마사지 못해요
취업 할려고 한두시간 야매교육 받는게 전부입니다.
방콕이나 파타야에서 몸팔다가 30넘어서 상품성 떨어지면 우리나라 오지요.
거기서 사는거보다 우리나라에서 마사지하면서 사는게 훨씬 좋고 편하답니다.
국내에서 타이마사지받으면 뭔가 전문가스러운 받사지가 아닌 야매느낌이 물씬납니다. 돈주고 고통체험하기랄까...
오뽜 쑤오비스~하면서 한달에 800이상법니다 ㅋ
괜히오버스테이하는게 아님 ㅋ
잉진짜요??
잉진짜요??
네엡~;;
마니벌긴할듯요. 하루 6~7명
적게봐도 50프로는 3만원 서비스 하면
기본급이 하루 최하 15만원
차 바꿀때 POO에 올라오나요? ㅎㅎ
사장님 돈 많이 버셨군요 ㄷㄷㄷ
하하하하하.
제가 외노자입니다
중국에서 노가다하지않습니꽈 ㅠ
요즘 장사가 안되서 힘듭니다 ㅠ
저렴한 타이마사지는 받는게 아닙니다..
타이는 이제 잘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아가씨가 잘걸렸는지 시원하게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