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역(씬)당 177명의 애니메이터가 책임졌음.
-보통 애니메이션의 평균적인 작업량은 1주일당 4초 정도인데, 뉴유니버스는 1초 정도를 소화했음
-보통 애니메이션은 초당24프레임을 차용하는데
뉴 유니버스는 동작의 시작- 동작의끝 과정만 있는 2프레임 짜리 동작이랑 24프레임짜리 동작을 섞어서씀
동작의 속도감이 중요한 추격신은 2프레임, 동작이 곧 `스토리`인 보통의 과정 에서는 24프레임을 사용함
요즘 애니메이션에는 동작에 잔상을 남게해서 부드러워 보이게 하는 모션블러를 쓰는게 일반적인데
뉴유니버스에선 옛날 스타일의 잔상효과를 썻음
SMER라고 부르는데 잔상을 직접 그려냄. 만화책에선 아주 쉽게 볼수있음.
이렇게 동작의 한 장면만 캡쳐 해서 보면
고무줄이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도 스미어링 기법중 하나임
이 장면은 1942년, 최초로 스미어링기법을 사용한 THE DOVER BOYS IN PIMENTO UNIVERSITY ``이라는 애니메이션임
우리는 나루토를 통해서 이 기법을 알고있음
요즘처럼 컴퓨터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들이 대세일때
디렉터는 이 영화가 ``한권의 코믹북 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소망으로 만들었다고 함
그래서 만약 이 영화를 소장하고있다면. 아무 장면이나 찍어봐도
만화책을 펼쳐서 보는 것 같다고 느낄수 있음
그래서 예전 만화책은. 복사기술이 시원치 않아서 잉크 번짐이 되게 흔하게 있음
그래서 이 효과가 영화에도 사용됐음
그 외에도 ,
톤 컬러
효과음
집중선 효과도 사용됐음
마블의 전설적인 디렉터 잭 커비가 사용했던 커비 크래클 효과도 있음.
신비하거나 공상 과학적인 힘의 퍼짐을 표현할때
잭 커비는 이 효과를 사용했음
마지막 - 설명생략
21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중 하나라고 말해도 손색없음
아트웍이 진짜 예술이어뜸
와... 덕후들 대다내
스탠리
설명글은 개추야!
와... 덕후들 대다내
21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중 하나라고 말해도 손색없음
그래도 엄청 역동적이고 쫄깃해보엿구나
오히려 이런거 찾아내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그러게 ㅋㅋㅋ 나는 보면서 뭔가 색다르고 멋있다는 생각만 했는데 ㅋㅋㅋㅋ
아트웍이 진짜 예술이어뜸
설명글은 개추야!
모션블러하니까 생각난건데 요즘은 너무 모션블러 남발해서 영화관에서 보면 눈이 아플때가 많은데 모션블러 사용안하니까 확실히 끊겨보이긴해도 눈이 덜아프네
지식이 늘었다
맞아 진짜 만화같이 만들었음 그래서 더 좋은겁니다
정보 좋아용
머 저건 나루토에서만 쓰이는 건 아니고 일본 애니 액션씬 대다수에서 쓰임
마지막이 먼지 알려줄수있음? 잘모르겟음
스탠리 같은데
스탠리
스탠 리
짤하나 추가됫나 바로위에 잭커비아저씨 닮아보이네
스탠 리
스탠 리
리 스탠
스탠리가 맞음?ㅋㅋ흐려서 몰앗다
스탠 리 영감님 아님?
스탠 리 옹
스탠리
까메오 스탠 리
스탠리
(대충 펭귄짤)
이젠 고 스탠 리
캡틴마블 전에 스틴리가 참여한 작품
스탠리
지식이 느럿따
주인공이 자기 의자에 묶인 상태에서 나머지가 다 떠나려고 하는 상황에서 원조? 스파이더맨한테 지가 어떻게 준비 됐는지 스파이더맨한테 묻잖아 거기서 i won't 이렇게 대답하는거 같던데 그 다음에 i le에이브이e the fail 이렇게 말하는거 맞냐? 맞다면 이게 한국말로 번역하면 뭐야?
A leap of faith. 믿음, 신뢰의 도약.
한마디로 그냥 믿음을 갖고 뛰어본다는것.
A leap of faith, 어크 시리즈에선 신뢰의 도약이라고 번역하고 있어요!
이거 2d랑 3d랑 묘하게 섞인 그림체가 되게 좋았음
스탠리옹 스파이더맨 초반 장난감숍에서도 나오지 않았음?
첨엔 별로겠지하고 넷플릭스로 봤다가...ㅗㅜ......
생각외로 너무 잘만든 작품이네요
늘어나는 기법인 stretch & squash 는 굳이 2디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아니어도
3d 애니에서도 자주 쓰임 리깅도 그렇게들 하고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 애니쪽 모자른 프레임 드랍과는 다른게 진짜 필요한 부분 부분 마다 강약 조절된 프레임이라 아주 좋았음 작품 완성도야 위에잘 얘기했고
그런데 저런 효과들 때문인지 영화는 정말 끝내줬는데 대신 눈이 꽤 피곤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 일전에 넷플릭스에 있어서 봤는데 개재밋더라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극장에서 너무 빨리 내려간거지.
2010년대 주토피아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인데
흥행이 너무 아쉬움
다들 극찬해서 넷플릭스 올라온걸로 볼려고했는데 나한테는좀 불호였음
프레임 변화때문에 그런지 끊기는느낌이랑 부드러운게 공존하니까 어지러워;;;; 거기다 잔상효과때문에 좀더....
그림체? 자체는 되게 취향인데 어느정도 보다가 그게 너무 거슬려서 끔
저 특유의 프레임변화는 극장에서 보니 진짜 진국임
나도 극장에서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지
디테일이 굉장하긴 한데, 일반인들은 오히려 혼란스럽겠구나...
뭐 애시당초 이번 작품이 매니아용 작품일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매니악했지
저게 잉크번짐효과였구나..난 3D 영상꺼 그대로 가져다 쓴줄알았는데 ㅋㅋㅋ
토영감님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연출을 극한으로 표현했다고 감탄한 띵작
잉크번짐이라고 한건 번진다기보다는 판 찍을때 종이가 밀리는거에 가깝
영상미는 좋았으나 스토리는...
사람들이 많이 안본데에는 다 이유가있다고 생각함
윗댓처럼 저렇게 끊기는것과 부드러운게 공존하다보니까 어지러워서 아쉬웟음
진짜 괜찮은 영화였는데 극장에서 엄청빨리내려감
넷플에 올라와서 한번더 보는데도 꿀잼
ㄹㅇ 극장에서봤는데 기법이나 여런저런 방법들 들어간거 많다고 느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