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7284628
제가 여기서 트럼프가 고립주의정책을 표방한다고 썼더니
잭스니안 잭스니안 하시면서 고립주의는 말도 안된다는소리를 자꾸 하시는데
본인이 박사논문 쓰셨다고 그래서 논문 초록이나 그게 안되면 인용논문이라도 보여달라고 했더니 자꾸 무시하시네요
뭐 그래서 국내외 논문좀 뒤져보니
저 분이 말하는 jacksonian 자체가 고립주의랑 반대말을 아닌거같은데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11528357_The_Return_of_Jac...
고립주의의 특질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 전망
Prospect of Trump Administration’s Foreign Policy: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Isolationism
본 연구는 미국 고립주의의 특질을 매개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전망한 것이다. 트럼프 현상에 의해 미국은 세계질서와 국내 상황에 대한 철저한 손익계산을 통한 이익추구 중심의 대외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의 전통적인 고립주의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선별적인 개입과 고립의 정책을 취하였다. 미국이 국제주의를 추구한 지 7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트럼프는 과거와는 차별적인 ‘미국우선주의’의 사안별 선택과 집중의 정책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잭슨주의라고 불리는 고립주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핵심이익에 대하여는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하는 한편, 기타분야는 과감하게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세계안보 구도 속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및 협력관계 설정, 국제현안 문제로서 이슬람 ISIS 과격집단 완전 격멸 그리고 북한 핵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과거의 정권들과 차별화된 트럼프의 대외정책 성향은 세계질서의 불안정, 군비경쟁 가속화, 국제협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미국의 사활적 이익에 대한 더욱 과감한 조치는 갈등과 위기를 유발할 수 있음에 유념하여야 한다.
The United States is pursuing the foreign policy which aims to maximize the national interests through thorough calculation of the gains and the loss. The traditional isolationism of America had adopted the policy of selective engagement and isolation. Donald Trump pursues the ‘America First’ policy of selection and concentration which is different from the past policies of internationalism. Even though Trump administration indicates the tendency of Jacksonian isolationism, it will try to actively intervene the area of critical national interests while simply abandon the area of minor interests. The differentiated policy of Trump, if not properly checked, is likely to cause the instability of world order, the acceleration of arms race and the decline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저분 대체 뭐하는 분인가요? 정치쪽으로 직업이라도 갖고계신분인가
https://cohabe.com/sisa/1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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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브로커 ㄷㄷㄷ
자꾸 저보고 공부좀 하라고 하셔서... 뭐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이글 보시면 좀 반박이라도 하셨음 싶네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기반과 외교정책: 녹지대 경합주 백인 유권자와 잭슨주의 고립주의
작성자
김정(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일자2016-11-14
문서번호NO50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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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국’이 불확실성과 함께 왔다. 2016년 11월 8일 제45대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는 1789년 제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던 조지 워싱턴 이후 어떠한 선출직 정무경력 혹은 임명직 공무경력을 갖지 않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비(非)공직인’ 출신 대통령이다. ‘외부자’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은,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워싱턴 정가(政街)의 기득권 ‘내부자’가 추구했던 ‘현상유지 정체(政體)’로부터의 정치 및 정책 단절을 상징한다.
가장 중요한 정치적 단절의 한 단면은 유권자의 ‘재편성(再編成)’을 방불케 하는 그의 선거지지 기반에서 찾을 수 있다. 출구조사자료에 따르면, 트럼프의 승리를 가능하게 만든 핵심 지지층은 중서부 및 북동부 지역 대졸 이하 학력의 백인들이다. ‘러스트 벨트(rust belt)’ 혹은 ‘녹지대(碌地帶)’ 백인 중산층 및 육체노동자층 유권자 득표율을 보면,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40 퍼센트 가까이 격차를 벌린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실질적으로 좌우하는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s)’ 혹은 ‘경합주(競合州)’ 선거인단 선거에서 트럼프가 예상을 뒤엎고 우세를 보인 결정적 연유이다.
트럼프는 콜로라도, 미네소타, 네바다, 뉴햄프셔, 버지니아를 제외하고, 플로리다, 아이오와, 미시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위스컨신 등 주요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녹지대 경합주에 해당하는 아이오와,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위스컨신에서 백인 중산층 및 육체노동자층 유권자가 트럼프의 ‘포퓰리즘(populism)’ 혹은 ‘대중주의(大衆主義)’ 선거전략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대중주의는 기득권의 부정부패와 권력남용을 비난하는 ‘반(反)엘리트주의’를 그 핵심 내용으로 한다. 트럼프는 지난 반세기 동안 심화된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원인을 대표적으로 중국 상품, 멕시코 노동자, 회교도 이민자의 유입에서 찾고, 관세 부과, 장벽 설치, 입국 금지를 선거정책패키지로 내세웠다. 기득권 정치엘리트가 유지하려는 중국과의 교역을 촉진하는 무역정책, 멕시코 노동자를 수용하는 노동정책, 회교도를 차별하지 않는 이민정책과 단절하지 않는다면 백인 유권자가 주역이 되는 위대한 미국의 부활을 이룰 수 없다고 설파한 것이다. 즉, 트럼프의 대중주의는, 자유무역이 대표하는 ‘세계화(globalization)’ 및 이민자가 상징하는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를 표적으로 삼아, 백인 중산층 및 육체노동자층 유권자의 불만을 효과적으로 동원한 선거전략이었던 셈이다.
모든 외교정책은 국내정치에 그 기원을 가진다는 국제정치학의 통찰은 트럼프 대중주의가 백인 유권자의 반(反)세계화 및 반(反)다문화주의 정서에 그 사회적 토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하도록 만든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이 ‘국제주의(internationalism)’의 전통으로부터 ‘고립주의(isolationism)’의 전통으로 그 중심을 옮길 것이라는 예상은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은 자유무역질서의 유지 및 시장개방의 촉진을 핵심으로 하는 ‘해밀턴주의(Hamiltonian)’ 국제주의와는 결이 다를 것이고, 민주주의의 지구적 전파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개입도 마다하지 않는 ‘윌슨주의(Wilsonian)’ 국제주의와도 거리가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중주의의 한 축을 이루는 반세계화의 요소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이 국제주의보다는 고립주의의 성격을 띨 개연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문제는 “어떤 고립주의인가”에 있다. 고립주의를 취하는 미국 행정부의 외교정책은 크게 보아 ‘제퍼슨주의(Jeffersonian)’ 고립주의와 ‘잭슨주의(Jacksonian)’ 고립주의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국제 분쟁은 정부의 비대화(肥大化)를 초래하여 민주 정체를 위축하고 개인의 자유를 위협한다는 입장에 기초하여 국제 관여를 최소하려는 경향을 갖는 평화적 고립주의라고 할 수 있다. 후자는 백인공동체 대 비(非)백인공동체라는 대립항에 기초하여 백인공동체가 가진 고유의 행동규범이 손상되지 않는 이상 비백인공동체의 문제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와 공통점을 갖지만, 비백인공동체가 백인공동체의 행동규범을 침해할 경우 가용자원의 최대치를 동원해 위반자를 응징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자와 차이점을 갖는다. 즉, 평화적 속성을 보유한 제퍼슨주의 고립주의와는 달리, 잭슨주의 고립주의는 호전적 속성을 담지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중주의의 다른 한 축을 이루는 반다문화주의의 요소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외교정책이 평화적 속성을 갖는 제퍼슨주의 고립주의 전통에 근접할 확률보다는 호전적 속성을 갖는 잭슨주의 고립주의 전통에 근접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드러낸다
전국구 네임드이시죠
아니 나보고 고졸이라며??????
왜 "분" "네임드" 이딴 말로 통수 치시나?????
죄송합니다.. 고졸이란말은 사과드리구요. 님이 먼저 반말하시길래 화가나서 발끈한건 있었어요. 님께서 공부좀 하라고 하시길래 국내외 논문좀 찾아봤는데 님이 말씀하신 그 분류에서 잭스니안이 고립주의와 다른 말은 아닌거같더라구요.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http://ifes.kyungnam.ac.kr/kor/PUB/PUB_0501V.aspx?code=FRM161114_00...
님께서 말씀하신 그 분류에 대해서 이 교수님이 설명해주고 계신데 고립주의와 잭스니안이 다른말이가요?
그리고 잭스니안을 고립주의로 보는 것 자체가 이미 틀림
잭스니안은 고립주의가 아니라 매우 공격적 무역주의, 필요할 경우 매우 강력한 군사력을 동원, 미국내 문제에 우선하되 미국의 이익에 거슬리면 과감히 외국에 개입함
이게 잭스니안임
뭣도 모르면서 내 논문 달라고?? ㅋㅋ
그럼 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님께서 하신말씀이 틀린거네요? 저 분께선 일단 잭스니안을 고립주의라고 분류하신거같습니다만
문제는 “어떤 고립주의인가”에 있다. 고립주의를 취하는 미국 행정부의 외교정책은 크게 보아 ‘제퍼슨주의(Jeffersonian)’ 고립주의와 ‘잭슨주의(Jacksonian)’ 고립주의로 나눌 수 있다.
잭스니안이라 불리는 트럼프가 어떻게 고립주의인지 단 하나라도 예를 찾아보세요~~~
잭스니안이라는게 배원영 sec연구원이 쓴 논문에 따르면 미국의 이익에 따른 선별적인 개입, 그러니까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선 공격적인 개입, 기타 부차적인 문제는 포기한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냥 다 관심 끈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그래서 나토군사훈련이나 한미군사훈련 축소, 동맹국에 대한 우호적 관세철폐가 그 예 아닌지요?
나토 군사훈련 축소 및 한미 군사훈련 축소는 이미 오바마 시절부터 계속 지속되온 것인데, 그러면 오바마도 고립주의???
동맹국에 대한 우호적 관세철폐와 고립주의는 아무 상관도 없고, 더 강력한 해외 무역에 대한 개입을 의미....
그리고 wto 무력화, 파리기후협정 탈퇴 등도 고립주의의 한 예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교토의정서를 거부한 부시행정부도 고립주의라고 봐야 하나요...
파리기후협정 탈퇴는 미국내 철강 에너지 산업 보호 + 트럼프가 쓴 "크리플드 아메리카" 다 읽어 보면 트럼프는 이미 20년전부터 "온실효과"라는거 자체를 믿지 않음
WTO는 미국이 언제 무력화했는지 그 사례좀 가져와여 막 아무말잔치 하지 말고...WTO 가장 잘 우려먹는게 미국이구만
오바마도 FTA 계속 바꾸고, 부시도 해외 협정 잘 깨고 그랬는데 갸들도 고립주의?
해외협정 잘 깬다 = 고립주의 라는 말이 아닌데요.
美 압박에 힘 빠지는 WTO… '국제 무역분쟁 해결' 마비 우려 - 동아일보
트럼프, WTO 무력화 하나…한국, 개도국 지위 유지 힘들듯 : 국제경제 ...
트럼프, 국가 안보 내세워… 국제 통상질서 받쳐주는 WTOFTA 무력화 ...
WTO 무력화를 한 적도 없고, 할 일도 없고... 저런 수준의 기사나 퍼오지 말고
그리고 아까 이니셔티브 라고 하니까 실컷 비웃은 사람이 대체 누구더라????
왜 급 공손해지는데 ?
정치쪽 직업..맞으실걸요?
아는건 많은가 본데 인성은 틀려먹은 듯... 틀린거라고 다짜고짜 반말하는거 보면...
인성은 틀려먹은 듯 이라고 쓰는 사람 인성도 틀려먹음
제가 언제 님 댓글에 반말했나요?
반박을 해도 그에 맞는 예절은 있는거죠. 아무리 바른말도 다짜고짜 반말하면 누가 좋다고 해요?
본인 잘못은 모르고 남탓만 할 듯...
남보고 "인성은 틀려먹은 듯"이 참으로 예절 있는 언어에요 그죠????
그쵸 님도 내가 그렇게 쓰니 발끈하죠?ㅎㅎ 역지사지는 모르는 듯... 저보고 예의 찾기전에 님이 저분한테 한 태도를 보세요.
그런데도 나중엔 님한테 예의 갖춰가며 물어보라도 보네요. 그런 글에 계속 비꼬기나 하고... 역시 좋은 인성은 아닌 듯 해요.
님 그거 반말 맞아요, 사실 님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반말이죠
ㅋㅋㅋ 내가 님 어떤 성향인지 잘 아는데 뭔 소리여
예의 있다는 사람이 "인성이 틀려먹은"이라는 소리나 해대고 ㅋㅋㅋㅋ
성향??? 여기서 성향이 왜나옴?
내가 정치 얘길했나 누가 옳다고 했나? 뭔데 내 성향을 판단하심?
생판 모르는 남에게 반말하는게 뻔하디 뻔한 몰상식이라는데 그거에 성향까지 꺼내는 님도 참 대단하심
아 그래서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인성이 틀려먹었다고 하는구나 님아
같은말만 되풀이 하는구나 님아
결국 꺼낼말이 그거말곤 없나보구나 님아
아니 먼저 시비 건게 누군데? ㅋ
그럼 반말은 잘한거고?
아니 왜 둘이 잘 하고있는데 뜬금없이 들어와서
인성이 틀려 먹었니 그러면서 비방을하나요
낄끼빠빠
그리고 잭스니안 대통령에 해당하는 사례 자체가 20세기에 두명 정도인데, 잭스니안을 고립주의로 본다면, 트럼프가 하고 있는게 대체 어디가 고립주의????
북한일에 사사건건 개입하고, 중국 참교육 시키고, 일본에 관세 때리고, 캐나다에 쿠사리 주는 사람인데 고립주의????
원래 잭슨이 미국원주민 때려잡으면서 성장한 인물 아닌가요.
좀 다른 얘긴데 군잡님
일베충 극도로 싫어하고
운영자 반모한테 쓴소리 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한 5년가까이 된거 같은데..
예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의원 쪽이랑 관계 있던분 아닌가요? ..아닌가...ㅎㄷ ㄷㄷ
딴지로 넘어가신거로 아는데...
학위논문 초록 까라 = 신상 까라. 왜 안 주는지는 뻔하게 알 것 같군요..
그래서 제가 인용논문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자꾸 무시하셔서요
나보고 고졸이라고 ㅋㅋㅋㅋㅋㅋ 한 사람에게 인용 논문까지 줄 하등 이유 없음
직접 쓴 논문 제목만 알려주면 될듯 학위 논문이야 국회도서관 검색하면 나올테고
아까 글에서 보니까, 미드라는 학자하고 미국 대통령의 분류 이렇게 하니까 논문이 아니라 아예 책 한 권이 나오던데요. 논문이나 책 제목을 안 줘서 그렇지 줄 만한 힌트는 다 주셨음.
트럼프가 고립주의인지 아닌지로 이렇게 싸울수 있다니 ㄷㄷㄷ 둘다 국제정치학 전공인게요???? 고립주의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뭐가중헌디??? ㄷㄷ
전 국제정치학 전공자에요
어쩐지 ㄷㄷㄷ 그런듯 하였소 ㄷㄷㄷ
네임드는 개뿔 ㅋ
본진으로 가세여~~
댓글 수준봐라 ㅋㅋ
준회원 ㅋㅋㅋㅋㅋ
재밌나보네 ㅋ
패드립치다 정지먹은분이 댓글수준을 논하네
그 유명하신 군사잠지님
응?
군잡님 닉네임 자체가 직업에서 비롯되었던 걸로 아는데... 더 자세히는 개인 프라이버시니 3자가 왈가왈부할 게 아닌것 같아서 이만.
회원점수 높은게 전부는 아니지만
점수에 걸맞게 장비 리뷰도 많이 하신 분으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ㅇㅇ대학교 교수 라고 항상 믿을 수 있는 건 아닌게,
당장 이명박때 4대강 찬성한 교수들, 친일 앞잡이 노릇하던 교수들도 많습니다.
자기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왜곡된 논문과 학설을 주장할 수 있고,
혹은 그냥 공부가 부족해서 허접하게 썼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논문도 가져왔는데요.. 그리고 트럼프보고 고립주의라고 하면 뭐 콩고물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고립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요
미국 민주당계에서는 매우 싫어하니까요.
물론 저도 트럼프의 정책들 싫은게 많긴 하지만...
최소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여에 있어서는 한국전쟁 이후 미 대통령 중에선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임드 맞고요. 엄한 소리 하시는분은 아닌걸로 압니다.
트럼프의 대외정책은 전통적인 공화당의 대외정책과 다른 고립주의적 성향임.
즉, 현재 미국국민들의 고통과 미국패권의 약화, 중국의 부상 등을 수정할 방안으로
고립주의적 노선을 취함.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취했던 국제주의적 기조를 부정하고 있음.
이 같은 기조는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기 위해 주로 경제와 무역정책 부문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중국의 수출보조금 제도와 잘못된
노동 및 환경기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주장함. 또한,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에 미국의 군사력을 증대시키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에서 나온 논문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에 미국의 군사력을 증대시키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이게 고립주의인가유???? 님아... 고립이 뭔지 알아여?
아니 저기 고립주의라고 하잖아요... ㅋㅋ 님 생각만, 보고싶은것만 자꾸 보면서 그거에 대해서만 반박하시는데 근거를 좀 가져와보시구 말씀하셔요.
진짜 개답답하네 어후.. 빡대가린가?
본성 또 나오네 ㅋㅋㅋ "빡대가리?" ㅋㅋㅋㅋㅋ
진짜 니 아이큐 몇이냐? 숟가락으로 퍼먹여줘도 자꾸 개소리하고있네 와
이젠 가증스런 그 "공손함" 마저도 안나오지?
다른 회원들에게 동정표 끌어모으려다가 대 실패
욕설 신고 완료
그냥 튀어...
누구같이 개소리는 안하는 분이시죠...
군사잡지님 신뢰성 있는 네임드 맞습니다. 좋은의미로 유명한분임
그 분 말은 항상 신뢰가 갑니다.
참고로 고졸아니고 정말 좋은학교 나오셨어요.
헤헤 익숙한 닉네임들이 더 보일 시간이 됐는데...
국회에서 저랑 렌즈 거래하신분이군요 ㅋㅋ
그리고 게시판에 특정 회원을 무슨 네임드 어쩌고 해서 반감을 만들고 타인을 참전하게 만들며 자기를 변호하고자 하는 그 비열한 심보에 참으로 딱한 심정이 듬
군사잡지란 분이 얼마나 네임드고 대단한 전문가이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지금 논의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100% 해박하게 아시는 분이 아닌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 토론하자는 태도가 아닌 '발끈'하면서 자기가 무조건 맞다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 저는 싫어하고 대부분 그런 사람은 논리에 허점이 있더군요. 거만한 태도에 인성도 별로신듯. Although Jacksonians are usually isolationist and are not concerned much about international affairs, once provoked, they are known for their 가볍게 찾아본 내용이고 공식 저널에 실린 내용입니다. 일단 Jacksonian과 Isolationism의 연관성 부터 제가 찾은 바로는 Jacksonian과 Isolationism은 묶여 나오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도 Jacksonian은 보통 Isolationist 라고 언급하네요. 트럼프가 Jacksonian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고 견해가 중구난방인것 같고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그걸로 이미 많은 토론을 해봤는데여 잭스니안은 전통적 고립주의가 아니라 자국 이익주의이고 군사적 및 무역은 해외 정책에 개입하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잭스니안 자체가 사례가 별로 없어여
오죽하면 트럼프를 20세기 이후 처음 나온 잭스니안이라고 할 정도니까...
그리고 트럼프 및 그의 참모들이 "고립주의"를 표방한 적도 없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해외 분쟁이나 무역에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왔습니다.
잭스니안을 고립주의라고 보는 것은 전통적 해양세력이 아닌 경우에 그 반대 해석으로 칭하는 정도입니다
군잡님 인성에 대해 말하기전에 저 글쓴분이랑 군잡님이 다른글에서 어떻게 대화가 이루어 졌는지 먼저 확인 하셔야 할듯요..
그렇군요. 저는 한번 검색해보면서 짧게 공부했는데, Swedish Institute of Internation affairs에 의해서 출판된 아래 글을 보면 말씀하신대로 Jacksonian이 자국 이익주의는 맞지만 isolationism의 성향이라고 할 만한 요소가 많이 보이네요. '전통적인' isolationism은 뭔지 제가 모르겠고요. 이 글의 설명 상으로는 Jacksonian은 그냥 고립주의적 성향을 보인다 하면 그렇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Jacksonians believe that Americans must
remain vigilant and well-armed in a dangerous world. They are ready and willing
to do whatever it takes to defend the United States. Jacksonians do not like limited
wars for limited goals. Although they value allies and believe that the United
States must honor its word, they do not believe in institutional constraints on
America's freedom to act, unilaterally if necessary, in self-defense. They share the
Jeffersonian preference for selective orlimited engagement with the outside world,
but they are also least tolerant of Jeffersonian efforts to restrict or limit American
power. They do not support free trade and are wary of the loss of economic autonomy
implied by trade liberalization and economic interdependence. They are least likely to support Wilsonian initiatives for a
better world, h에이브이e the least regard for
international law and practice, and are the
least willing to support Hamiltonian strategies of balanced engagement
그렇군요 그 부분은 제가 모르니 언급을 삼가겠습니다.
예전에 시그마렌즈 리뷰어부터 4급보좌관 글고 해외로 가신것까지만 자게보면서 알음. 저도 군사잡지님 리뷰어보고 시그마렌즈 광각쪽으로 몇개 구입해서 사용했었네요. 정치쪽으로만 한 20년가까이 몸담고계신듯?? 글고 틀린말하는건 별로 못봤고 일베 무개념에게 전투력 별5개. 이상 2003년부터 자게눈팅족이 글씀 ㅇㅇ
네임드라 해서..항상 옳은말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런 네임드는 자게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네임드 +
지적인 어른 유저인 것으로 기억합니다ㅡ
군잡님 올만이네요.
간만에 전투력 나오시네요^^
글구 군잡님 에쎄랄 네임드 마자요.
오래된 네임드이지요.
개념 잘 잡히신...
국회의원 보자관까지 하신걸로 기억하네요.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지만. 정치쪽에 꽤나 박식하십니다.
좋은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옆에서 공부가 되네요.
홧팅요
from SLRoid
정치색이 분명한 분이죠
항상 누군가 표적이돼서 없어져야 하고...등등
마녀사냥식이 아닌 논쟁이라면 좋겠지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냉수 마시고 두다리 뻗고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