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까지 넣다 뺏다 하는데...
힘든건 알겠는데 또 한컷을 기대하는 맘에 넣고 고민입니다
가셨던분들 삼각대 놓고 찍기 좋았던지요 지혜 빌립니다
https://cohabe.com/sisa/1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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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나 장노출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셀카를 염두에 두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야경 때문에 저녁에만 들고 나가긴 했습니다.
제가 또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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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뽀사져도 무조건 가져 갑니다. ㄷㄷㄷ
전 여행 내내 무겁게 들고 다니다가 야경 몇 장 찍은 게 다인데..
야경에 많은 욕심 없으시면 두고 가볍게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삼각대는 숙소에 냅두고 밤에만 잠깐 가져나오는걸로
전 캐리어에 시루이 T-1204X랑 K10X조합해서 넣고 다니다가 베를린에서 꽤 열심히 썼습니다.
유대인 추모관에서 야경찍으면 재밌습니다.
가져가는건 무조건 가져갑니다
안쓰믄거랑 못쓰는거랑은 다른문제지요
손각대로 아쉬웠네요..
사진찍으러 가는거면 무조건 가지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