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식날 누명씌워서
결혼식당일날 감옥에갇힘.
죽을때까지 갇히는거라, 14년만에 탈옥하고보니
아내는 누명씌운친구에게 NTR당해서 애도 낳음
아버지는 주인공이 감옥에 갇히고 얼마안가서 굶어죽어있음.
친구가 결혼식날 누명씌워서
결혼식당일날 감옥에갇힘.
죽을때까지 갇히는거라, 14년만에 탈옥하고보니
아내는 누명씌운친구에게 NTR당해서 애도 낳음
아버지는 주인공이 감옥에 갇히고 얼마안가서 굶어죽어있음.
그리고 다 죽임
몰살 인정
그건 아니고. 주인공이 탄 배 선장이 나폴레옹이랑 커넥션이 있었는데 희생냥에 덤으로 당한거임
그리고 복수함
그리고 복수 끝에 양녀에게 역키잡당함.
몰살 인정
그리고 다 죽임
당글라르는 안죽었어..
아 그랬나? 본지 오래되서
다 죽진 않았음
당글라르는 돈 털리고 살았음
당글라르가 만악의 근원인데 유일하게 안죽었음.
대신 거지만들고 사회적으로 말살시키긴했지만.
제라르 드 빌포르도 안 죽었어 미쳐버렸지만
빌포르때 복수가 너무 과해서 충격먹고 걘 좀 봐줌
아 빌포르도 안죽긴했었구나. 정신이 뒤진거지만.
그나마 맨정신으로 멀쩡히 살아있는게 당글라르
NTR남은 완벽하게 복수했는데 빌로프 검사를 조지는 과정에서 무고한 피를 흘린 탓에 스스로 복수에 회의감을 느끼고 마지막 자기를 무고한 당글라르는 살려줌
거지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죽이긴 했지만
내기억상 당글라르는 그렇게 모든것을 다잃고 거지된채로 살아가는게 너에겐 가장 큰 벌이라면서 살려뒀던것 같은데
원래는 자기 아버지처럼 굶겨죽일 생각이었을거같음
빌포르때 충격먹은게 커서 봐준듯
당글라르 마지막에 나와서 강에서 물떠마시려다 그대로 고꾸라져서 죽지않았나
원래 원작에서 당글라르 끝이 물마시려다가 며칠간 고생했다고 자기 머리가 새하얗게 새버린 모습을 보는것으로 끝이었음.
나무위키 보니까 판본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네
원본은 그게 맞는듯
판본에서는 자기가 강으로 들어가 ■■하는거도 있고 내가 말한거처럼 힘빠져서 고꾸라져 죽은것도 있다더라
어렸을때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였지.
그리고 복수함
저게 가능할 정도면 친구라는 새끼가 존나 능력이 개쩌는 새끼인가?
그건 아니고. 주인공이 탄 배 선장이 나폴레옹이랑 커넥션이 있었는데 희생냥에 덤으로 당한거임
주인공이 탄 배 선주 아버지가 나폴레옹 부하+담당 검사 아버지가 나폴레옹 부하라는 환장의 콜라보
주인공이 사실 운이 지지리도 없었음.
정상적인 검사였으면 주인공은 굳이 상관이 없이 휘말린 사람이니 풀어줬겠지만
하필 담당이었던 검사의 아버지가 나폴레옹의 충신이었던 사람임.
그래서 자기 출세길에 좋지않을까봐 주인공을 그대로 담궈버린거임.
희생냥이라니 고양이 혐오를 멈춰주세요
요즘은 ntr도 조기교육인가 보군
아아 암굴의 왕이시여
그리고 복수 끝에 양녀에게 역키잡당함.
올드보이인가
몽테는 아무것도 몽테
아 이게 그 암굴왕 그거야?
ㅇㅇ 일본에서 암굴왕이라는 이름으로 발간됐다던가? 그럴걸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암굴왕으로 발간됐다가 몽테 크리스토로 재간됨
ㅇㅇ 그것도 암 내가 처음본건 암굴왕이라는 이름이었으니까
중요한건 저러고 존나 세계적인 갑부되서 자기 엿먹인색히들 관광시키고 딸뻘이지만 자기만 바라보는 여자 꼬셔서 룰루랄라 행복하게 삶
그리고 제피르팰컨에..
메르세데스도 에드몽 사형 막을려고 했던 거였든가
ㄴㄴ
에드몽 알바섬 확정되고 에드몽 아버지가 재혼하라고 권유했는데 싫다고함
그러자 에드몽 아버지는 재혼안하면 밥을 안 먹겠다고 버팀+메르세데스 아버지(어머니였나)가 페르냥과 약혼시킴
저 만화 단권이라 샀는데, 메르세데스를 너무 ㅆㄴ처럼 묘사했음....원작은 당테스 아버지를 간호하며 기다렸고, 죽을거 같자 옆에서 계속 지켜보며 도와준 페르냥과 결혼시킨건데... 물론 페르냥이 당테스를 감옥보내는데 도운 ㅆㄴ이지만 메르데세스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자기가 힘들 때 옆에 있어줬으며, 모두 당테스가 죽었으니 다른사람과 결혼하라고 말했으니 결혼하고 애 낳아서 정붙인건데 만화는 너무 해맑게 바로 결혼함
근데 저 여자는 그래도 존나 착함. 속인 색히 잘못이지
뭔가 요즘 판소 같은 감성이 있음 이건.
쑈생크탈출: 알렉사드로 Them'ass(dumas)
앗 내가 쓰려고 했는뎅
참고로 NTR한 놈과 당한 년은 사촌지간이다.
14년만에 나온 게 아니라 2~3년 만에 일단 나온 거 아닌가
준비하는데 10년 이상 걸린 거로 아는데
오래 전에 읽어서 헷갈리네
ㄴㄴ 14년만에 탈옥한건 맞음
그리고 탈옥하고 10년동안 준비함
14년 맞을거임. 그간 토굴파고 부소니 신부한테 수업 받고 동방좀 다녀오고. 그래야 알베르 나이가 장성한 청년이 되지
감옥에서 14년 썩었음.
파리아신부 만나고 각종 지식 습득한게 2년.
내가 말을 이상하게 써놨네.
토굴에만 14년 부소니한테 수업 받고 탈출 후 다시 몇 년간 준비 및 동방 탐험 ㅇㅇ
흠
+역키잡물!
이 이야기 내가 처음 접한게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이었지
이게 민소영 작품 중에 있었는데. 홍염의 성좌였나
이걸 패러디한 판타지 소설이지
홍염의성좌-창성의사슬
이쪽은 뭐 판타지 섞였지만.
정작 주인공은 전혀 동떨어진 데 있는 셈이지만
근데 본문만화는 뭐임?
최근에 일본에서 단권으로 나온거
복수물의 알파이자 오메가!
정 글쓸게 없으면 등장인물만 바꾸고 그대로 따라써도 평타 이상은 침
그저 재미만으로 세계명작의 반열에 오름.
그게바로 서풍의 광시곡 이었지
아 그래서 페그오 어벤저 클래스구나
메르세데스는 불쌍한 여자야
역키잡 시전한 양녀도 보고가라
이거 나온 책 제목 뭐임?
몬테 크리스토 백작
1권 완결이고 리디에도 있음
모든 복수극의 시작
메르세데스를 단순히 속았을 뿐이라고 실드치기엔 지가 낳은 아들이랑 주인공이랑 목숨걸고 결투하기로 한 그 전날에 우리아들 살려달라고 찾아와서 빔. 즉, 에드몽더러 지 아들 죽이지말고 니가 그냥 죽으라는 말하러 찾아온 것. 에드몽도 이 한마디로 이 여자가 이렇게 어리석은 여자였냐며 환멸하게됨. 그럼에도 좋아했던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실제로 죽으러 갈 각오를 다지긴하지만
그리고 알베르도 설득해서 알베르가 결투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었지
전 남친보다는 자식을 챙기는게 어미긴 하지
엄마로써는 당연한 행동이라고 보는데
'메르세데스도 페르낭한테 속았을뿐이고 에드몽에게 아무런 죄를 짓지 않음'은 결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야. 결국 에드몽의 그녀로서 있기보다 알베르의 어미인 자신을 자기가 선택한거니까. 애초에 자기입으로 에드몽을 배신한 나쁜년이라고 얼마든지 욕하라고 이야기하거든
암굴왕..
그리고 애니에서는 원수의 아들과 눈이 맞...
이거 애니 분위기는 좋았는데..
서풍의광시곡이 저거 표절했던가
저건 문제없는데 다른 무협소설이 문제됐을꺼임
용대운의 유성검. 근데 그 것도 맨온파이어 표절의혹. 사실 복수물 플롯이 다 비슷비슷해서
아니 대놓고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원작이라고 나오는데
표절한건 다른거임
유성검x 탈명검o
그건 표절은 아님 시작하자마자 뒤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 이라고 나옴
이거 표절해서 문제면 사실 홍염의 성좌가 더 문제
서풍 광시곡 보는줄..... 아 따라한거구나....
폭풍의 언덕
허미
오레오 욘다나!!!
만화책 제목이 뭔가요???
대단한게 저 고전 소설에서 나온 복수극이 현대에까지 계속 영향을 미침 복수극 소설들은 기본적으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그늘안에 있다고 봐도 무방함
에드몽 당테스로 대표되는 주변 사람에게 배신 당하는 주인공
파리아 신부로 대표되는 복수를 위한 스승과 재물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보여주는 치밀하고 화끈한 복수극 과 복수가 끝난후의 덧없음
지금 읽어도 매우 흥미진진함
샌드위치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