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강적인데 우리가 어뜨케 이겨요!!

그래도 군사력으로 요나라가 고려보다 우위였던건 맞음.

고려가 요나라 이겨서 깡패가 됀거지 원래 깡패는 아녔어

정확히 말하면 요나라 이기고서부터 주변국들이 "오오....대다네.."를 시전했지

이게 팩트지 중국도 요나라가 고려 침략했다니까 지네도 전쟁준비하고 있다가 고려가 세번 이겼다니까 띠용하고 그 이후로 고려한태 함부로 못함

그걸 모르는게 아님.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고려가 요나라보다 더 강하지는 않았던걸로 아는데.

인구수 대비 전투력이 우위였는데

어디가 그런지 알려주면 내가 수정도 해보겠음.

틀렸다고 생각하면 반박해

반박?? 1차 여요전쟁의 서희가 들으면 대격노할 발언이지. 전쟁이 나기 전 상대방과 본인의 요구를 적절히 조율하고 상대방이 삐지기전에 대책을 세워서 최악의 상황을 막았어야지 또 일뽕으로 몰아갈까봐 한마디한다 아베 그냥 개색기임

아베가 개 땡깡부리는건 맞는데 저렇게 땡깡부리기전에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상대방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미리 대화를 통해서 해결했어야지 우리맘대로 위안부합의 파기(위안부협약 자체가 잘못된건 나도 잘 알아) 이러니까 쟤내들이 빡이돈거잖아

아니 ㅋㅋㅋ.... 내용보다 말투가 좀 .... ㅋㅋㅋㅋㅋ

서희의 약속이 그래서 지켜졌음?? 놉놉 고려는 송과 계속 교류했음.
그리고 지금 일본이 일방적으로 아몰랑 시전하며 화이트리스트 배제, 수출규제 시전하고 있는데 협상으로 징징대자??

2차 여요전쟁은 고려가 탈탈 털려서 현종이 나주까지 피난갔구만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건가

3차 여요전은 그래서 탈탈 털었지??
그리고 2차 여요전은 강조가 무능했던게 크다.

최소한 1차 협상에서 고려는 서북면 땅을 얻어서 성지으면서 우주방어할 준비해서 2 3차 전쟁에 더 유리한 고지에 섰음. 반면에 우리나라는 무슨 준비를 했는데?

아베 개색기라서 자기가 토왜가 아니라는 건가.
본질은 행동이에요

성종이 뒤의 의견을 쫓으려고, 서경(西京)의 미곡 창고를 개방한 후 백성들이 마음대로 가져가게 하였는데, 그래도 아직 남은 곡식이 많자, 성종은 적의 군량미로 사용될까 우려해 대동강(大同江)에 던져버리게 하였다. 이에 서희가 반대했다.
“식량이 넉넉하면 성을 지킬 수 있으며, 전투에도 이길 수 있습니다. 전쟁의 승부는 군대의 강약에 딸린 것이 아니라, 적의 약점을 잘 살펴 기동하는 데 있으니 어찌 조급히 식량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식량은 백성의 생명이니 차라리 적의 군량이 될지라도 어찌 헛되이 강에다 버리겠습니까? 그것은 하늘의 뜻에도 맞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이 글을 좀 읽어보시게.

애초 한국은 위안부 합의.자체 파기는 불가능하다고 분명히 명시했다.
그리고 지금 결정적 징용 건은 사법부 판결이거.
타국이 사법부 판결 근거로 경제보복 때리는 건 일방적인 헌법 공격인데 뭘 쟤들 사정 생각하거 앉았어?

3차 여요전은 현종이 무엇보다 "두번 도망은 없다." 며 완강하게 싸우기를 원했고, 계속되는 전쟁은 반대할지언정 강대국에
끌려다니지는 않겠다는 의지가 가장 잘 반영되었고, 그에 맞게 훌륭하게 대처해서 이긴거지.
그런데 시작부터 "빼애액 나라 폭망!"을 시전하면 현종은 이겼을까??

쟤네가 우리 입장 고려안하는데 우리가 쟤네 입장 다 고려해 줄 필요가 있는지...?
소국이라 대국앞에 엎드려야한다 그런건가?

강조가 무능하고 강감찬이 유능해서 이겼다는건 완전 위인전에나 나올 내용이지 최소한 고려는 피할 싸움은 꾸준히 피해가면서 방어수단을 강화하고 체급을 불린다음 3차전쟁에서 요나라의 군세를 체급으로 압도했음. 강감찬 혼자 잘한게 아니라 고려의 전략이 전체적으로 훌륭해서지
도대체 역사로부터 뭘 배운거임?? 깡으로 싸우면 이긴다?

애초 조율할 수 있는 요구조차도 아니었는데?
사법부 판결을 정부보고 어쩌라고?
억울하면 재판에서 이기세요

밑에 드립은 실패한 유머임

아니 쟤네가 먼저 도발한거고, 쟤네가 먼저 시작한거야.
이 상황에서 굽히면, 저것들은 더욱더 기고만장해질거란 말이지.
우리가 지네들 속국인줄 알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