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심판은 이렇게 운영된다. 투구 및 타구 궤적을 추적하는 '트랙맨' 장치를 애틀랜틱리그 모든 8개 구장에 설치한다. 주심은 주머니에 넣어 둔 아이폰에 이어 피스를 연결해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전달받는다. 기계가 판단하기 때문에 오차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다.
크보에 필수다
로봇 심판은 이렇게 운영된다. 투구 및 타구 궤적을 추적하는 '트랙맨' 장치를 애틀랜틱리그 모든 8개 구장에 설치한다. 주심은 주머니에 넣어 둔 아이폰에 이어 피스를 연결해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전달받는다. 기계가 판단하기 때문에 오차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다.
크보에 필수다
거 뭐여 예전에 스트라이크의 기운이 느껴져서 볼을 스트라이크라고 한 희대의 명심판 있지 않았냐?
인간 심판들 넣어봐야
돈 받고 편파하고
국가 따라 편파하고
오심까지 해대고
걍 쓰잘데기없는것들 아님?
??? : 오심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축구는 범위가 넓지만 야구심판은 딱 거기만 보면 되니까 기계가 해도 될 듯
그건 비꼬려고 만든 짤임.
제발 크보에 상용화
??? : 오심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거 뭐여 예전에 스트라이크의 기운이 느껴져서 볼을 스트라이크라고 한 희대의 명심판 있지 않았냐?
그건 비꼬려고 만든 짤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들어와도 혼이 실리지 않으면 스트라이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 그건 비꼬려고 만든 유머고.. 근데 실제로 일본에는 실화임.. 볼에 감정없다고 스트라이크를 볼준사례가..
반대였구먼...
홈에다 스트라이크존 홀로그램으로 띄우는 것도 하면 어떨까?
포수사인이랑 보이게 투명도 조절해서
'어차피 투수도 프로선수니 나름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을 그리고 있어서 별 차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
실제로 보이는 영역에 투구하는거랑 아닌거랑 정확도 차이가 나서 그러면 투수한테 유리해짐
하긴 총 쏠 때도 가상의 십자선 그리고 기계식 조준하는거랑 옵틱 다는거랑 확연히 다르니..
이제 돈먹은 심판들은 사라지는 거겠지
축구는 범위가 넓지만 야구심판은 딱 거기만 보면 되니까 기계가 해도 될 듯
저것도 비교적 마이너한 리그에 도입되기 시작한 걸로 앎
근데 크보엔 진짜 ㅈㄴ게 필요해보임
유희관마냥 작정하고 심판 속이는 구질을 가진 투수 만나면 어느새 스트존이 16:9 와이드로 잡히고 있음
유희관은 어이없는 공 던져놓고 안잡아주면 대놓고 아쉬워해서 꼴보기 싫더라
유희관은 스트 안잡아주면 개 씹 ㅈ같은 표정을 지어대니까 보다보면 속이 올라올거같아서 심판들이 그냥 스트준다는게 정설임.
인간 심판들 넣어봐야
돈 받고 편파하고
국가 따라 편파하고
오심까지 해대고
걍 쓰잘데기없는것들 아님?
반대로 기계로 하면
기계에다 입력을 해야 하잖아
그 입력하는 사람을 각팀에서 회유 할 수도 있고
그 입력 하는 사람이 좋아 하는 팀에 유리하게끔 할 수도 있으니
이것도 쓰잘데기 없는 거 아닐까?
오심도 없어지고땡깡부리는 사람도 없어지고
그냥 치어리더나, 사회자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은퇴선수들이나 그런 사람들 하라고 만든 직업이라..
그게 다 흔적이 남잖아?
기계는 24시간 감시가 가능하지만 사람은 못하니까 신뢰면에서 넘사벽이지
기계는 변명을 안 하고 데이터로 말함.
좇크보 심판 놈들 다 짤라버릴 날이 멀지 않았군
정작 메쟈에선 선수도 안반기고 프론트도 안반기고 사무국도 미적지근하고 팬들 여론도 반반임
미국은 즈언통땜에 오래걸릴거같고 일본이나 한국에서 더 도입이 빠를거같음
답은 A.I 다..!
판정등의 정확도가 요구되는건 기계한테 맡기고
심판들은 이제 살인태클이나 고의빈볼 같은 스포츠맨쉽 개나주는 짓만 조져버릴 권한 주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톰 글래빈 같은 유형의 투수는 못살아남겠지 저러면
제발 로봇심판 도입좀 유희관 같은놈 되도 않는공 던져놓고 이거 안잡냐 제스쳐할때마다 tv 부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