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재가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그냥 담당자가 아무생각 없이 시키는대로 개방하려다
그래도 말은 해야겠지? 하고 전화해서 2분전 통보한걸로 보이는데
저런 안일한 일처리로 누군가가 목숨을 잃었다는게 안타깝네요
소밀면2019/08/01 21:28
근데 오늘 뉴스보니까 저 시설이 비가 많이 오면 자동으로 수문이 개방되는걸로 알고있고 그걸 하청업체 분들이 몰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확정난건 없으니까 숙련된 유게이는 피카츄배를 만지자.
근데 어느쪽 잘못이든 애꿎은 하청업체 작업자들만 돌아가셨네
메롬 그린2019/08/01 21:30
자동이라도 수동으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겠지. 관리 콘솔 같은데서
금알킹2019/08/01 21:29
변명한다는기 시발 2분전? 소닉이냐 2분만에 빠져나오게?
뿅뿅들이네
핵사과2019/08/01 21:29
인재는 무슨 그냥 살인이지
루시퍼 모닝스타2019/08/01 21:29
서로 떠넘기기 정말 잘하지 ㅋㅋ 내잘못아니다~
메구미발판사장2019/08/01 21:29
서로 연락은 했지만
현대건설은 수문 개방 통보를 못받았다고 한고
양천구청은 작업자 일하는걸 통보 못받은거야?
말이 갈리는데 현대측이 구하러 들어갔으면. 적어도 수문열겠다는걸 이야기한건 서울시 말이 맞다는거아니야?
ㅇㅇ유동적이다2019/08/01 21:34
그걱 2분전에 알려줘서 현대직원이 존나 급하니까 자기가 뛰어간거임. 그러다 같이 실종..
ㅇㅇ유동적이다2019/08/01 21:32
일단 수문 자체는 자동으로 작동함. 원래는 70프로까지 차오르면 열려야 하는데 시험가동 단계라 50프로에도 열리게됨.
현재 쟁점은
서울시쪽은 우린 현대가 점검한다고 얘기 들은 적도 없고 문은 집중호우가 와서 물이 금방차는 바람에 열린거란 입장으로 애초에 점검을 보낸 현대 느그잘못아니냐 이거고.
현대는 우리가 점검 나섰을땐 비도 안왔었고 문 열리는 것도 느그들이 2분전에 알려줘서 우리 직원이 알려주려 갔다가 우리 직원도 죽었다.
라는 입장임.
현대건설 직원이 다급하니 직접 들어가서 알릴라고 했던거 보면 서울시가 걍 밀어붙인거 같은데
근데 애초에 2분전에 '통보'한거면
그냥 안에서 죽으세요 란소리 아님?
사람 목숨 걸린일에 서로 연락 철저하게 해야하는건 기본 아닌가
지네가 가지고 노는 서류상의 숫자에 불과한 인력들이다 이거지
2분 ㅁㅊㅋㅋㅋㅋㅋㅋ 1mins 겜이냐 ㅋㅋㅋㅋ
아니 최소한 작업자들 나오고 하는게 정상이지 저게 뭔 미친 짓이여
이와중에 책임돌리기 하고있는게 포인트네
현대건설 직원이 다급하니 직접 들어가서 알릴라고 했던거 보면 서울시가 걍 밀어붙인거 같은데
최소한의 시스템이 있긴 한거냐?
아니 최소한 작업자들 나오고 하는게 정상이지 저게 뭔 미친 짓이여
솔직히 서울시에서 개 짓거리 한거같은데
2분 ㅁㅊㅋㅋㅋㅋㅋㅋ 1mins 겜이냐 ㅋㅋㅋㅋ
사람 목숨 걸린일에 서로 연락 철저하게 해야하는건 기본 아닌가
지네가 가지고 노는 서류상의 숫자에 불과한 인력들이다 이거지
요즘 왜 도시쪽 정전이 거의 없는줄 아냐?
긴급 전기 작업할때 전원 안끄고 하니까 그렇다
근데 애초에 2분전에 '통보'한거면
그냥 안에서 죽으세요 란소리 아님?
누가 담당인진 모르겟지만
일단 징계한번 씨게 먹고 시작하자고
살인이지 이건
하청이라 당했네
저기 시설은 비오면 자동 개방되는 시설이고
담당자가 출근도 안했는데 작업하러 들어간 현대건설이 잘못한거지
양천구청 치수과장 : 작업자가 있다라는 얘기를 양천구청에는 통보 온 게 없었기 때문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7855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작업자 있다고 한적 없잖아요 vs 물내린다고 한적 없는데
환장의 빅매치
둘중 하나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일 안일어났을텐데 아주 쌍으로 ㅈㄹ이네
설령 현장에서 사람있는거 알고있고 문열거 알면서 일부러 죽으라고 물내렸다고 해도 물내리기 20분도 아니고 2분전에 연락한 시점에서 사람새끼가 아닌데
양측 말갈릴땐 뭐다?
피카츄다
앗..아아..그럼 둘리배
개민폐 공룡같은거 만지지말고
뽀로로만지자 뽀로로
저거 문열으란 새끼 사실상 살인자 아니냐
살인이잖아. 징계가 문제가 아니라 깜빵에 보내야 되는거 아니냐?
미친
걍 살인했는데?
2분 전이면 통보 했다 하더라도 서울시의 책임임
공무원 새끼들 일하는게 이렇지 뭐
저기 원칙은 비 많이 오면 아예 직원이 들어가지 않는 게 안전원칙이래. 그래서 현대건설에 아무리 유리해져도 안전수치 무시한 책임은 못피함.
그외 서울시가 어느부분을 책임지고 있었는지가 책임추궁의 핵심임
수문걔폐 권한은 현대건설도 있다고 뉴스에 나옴
권한은 있는데 작동법을 몰랐다고 하던데
ㄴㄴ
조작실 비번몰라서 문못열어서 못잠궜다고
비상시를 대비해서 평소에 알아둬야하는거아냐 ?
사람 죽인거지... 2분이면
2분전에 통보? ㅁㅊ거 아니냐? 그건 얘기하나마나잖아
미친 무죄는 무슨 무죄 지가 을지문덕이야 뭐야
미친새키네 진자 와
저건 진짜 살인 아닌가
일단 둘리 불알 만지겠음..
그거와는 별개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둘리 붕알 만질것도 없음. 관련 담당자랑 책임자 싹다 잡아 족치면됨
이런 얘기 나오면 꼭 절지류 놈들이 끼어드니까
애초에 담당자랑 책임자가 이런경우를 위해 있는애들인데 뭐
저건 형사처벌 해야지 공무원새끼
이런일이 시발 얼마나 있어야 그만멈추냐 개시발진짜
이런 인재가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그냥 담당자가 아무생각 없이 시키는대로 개방하려다
그래도 말은 해야겠지? 하고 전화해서 2분전 통보한걸로 보이는데
저런 안일한 일처리로 누군가가 목숨을 잃었다는게 안타깝네요
근데 오늘 뉴스보니까 저 시설이 비가 많이 오면 자동으로 수문이 개방되는걸로 알고있고 그걸 하청업체 분들이 몰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확정난건 없으니까 숙련된 유게이는 피카츄배를 만지자.
근데 어느쪽 잘못이든 애꿎은 하청업체 작업자들만 돌아가셨네
자동이라도 수동으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겠지. 관리 콘솔 같은데서
변명한다는기 시발 2분전? 소닉이냐 2분만에 빠져나오게?
뿅뿅들이네
인재는 무슨 그냥 살인이지
서로 떠넘기기 정말 잘하지 ㅋㅋ 내잘못아니다~
서로 연락은 했지만
현대건설은 수문 개방 통보를 못받았다고 한고
양천구청은 작업자 일하는걸 통보 못받은거야?
2분 ㅅㅂ.... 지시한놈이랑 연놈은 사실상 죽일라고 작정한거 아니냐? .. 저걸 말이라고...
사람 들어가서 일하면 당연히 수동으로 수문 개폐해야지
어떤 ㅁ1친놈이 자동으로 운영하냐...ㅅㅂ
일단 서로 말이 다르다.
그럼 피카 아니 둘리 배 만져야지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둘리고 뭐고 일단 던지고 보는 사람들은 넘쳐나고
유게 전통이 그대로라 오히려 안심이다
서울시 공무원의 잘못만 올려놓고 현대건설이 작업자가 내려갔다고 알리지 않은건 캡쳐 안했네?
서울시와 현대건설 둘 다 욕먹어야 하는 사건인데 이거 캡쳐짤 올라온거 보면 다 서울시만 잘못했다 되어있고 현대건설의 잘못은 안보이더라
이제 슬슬 시장잘못이라고 하는 놈이 나올때가 됐는데
서로 말이 다르면 다 족치면 됨. 다 형사처벌가즈아ㅏㅏㅏㅏ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시전하면 알아서 해결됨
이건 서울시 졷무원새끼 잘못이네
대형건설사들은 안전관리 지나치게 빡시게 한다는 소리도 듣는 마당인데 퍽이나 개판으로 했겠다
졷무원 새끼 치사로 잡아 쳐넣어야 할듯
이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네
우리공장도 시발 컨베어 돌리기 30분전어 경고방송때리고 그때부터 주변에 접근하는사람 차단하는데
2분은 진짜...
말이 갈리는데 현대측이 구하러 들어갔으면. 적어도 수문열겠다는걸 이야기한건 서울시 말이 맞다는거아니야?
그걱 2분전에 알려줘서 현대직원이 존나 급하니까 자기가 뛰어간거임. 그러다 같이 실종..
일단 수문 자체는 자동으로 작동함. 원래는 70프로까지 차오르면 열려야 하는데 시험가동 단계라 50프로에도 열리게됨.
현재 쟁점은
서울시쪽은 우린 현대가 점검한다고 얘기 들은 적도 없고 문은 집중호우가 와서 물이 금방차는 바람에 열린거란 입장으로 애초에 점검을 보낸 현대 느그잘못아니냐 이거고.
현대는 우리가 점검 나섰을땐 비도 안왔었고 문 열리는 것도 느그들이 2분전에 알려줘서 우리 직원이 알려주려 갔다가 우리 직원도 죽었다.
라는 입장임.
하아... 그 와중에 사고 당한건 협력 업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