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차 예구자분들은 거의 다 받으셨을것 같은데
애초에 예판 물품 출하량이 소수였던것인지, 아니면 아직 평가 중이거나 후기등을 작성 중이신건지
여타 렌즈 출시때와 달리 반응이 미지근하네요;
원래 1728+35.28z 조합으로 구성하려다가, 렌즈교환에 대한 압박감도 있는데다
이제는 가벼운 렌즈만을 선호할 필요가 없어서 1차 예판 구입을 취소하고
1635GM과 저울질 중입니다.
GM이란 브랜드의 가치, 상징성 그리고 해상력, 보케 이런거 다 뒤로 하고.
순수 af 성능의 차이가 너무 궁금하네요.
af면에서 2년전 출시된 1635gm과 최신 렌즈인 1728간의 차이.
둘다 경험해보신 회원님들의 소중한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1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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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제 글에 댓글 주셨는데 ㅋ
신고당 찌질이들 덕분에 글이 잠겨서 댓글 날아갔네요 ㅠㅠ;
상세 비교는 아니지만 간단한 첫 인상은
16-35GM이 더 빠르고 확실합니다.
탐론 28-75 출시때도 24-70 GM과 확실히 AF차이 있다고 말 했고 지금도 유효한 의견이지만 일반적인 유저들의 의견은 별 차이 없다고들 하시는 걸 봐선 역동적인 사진을 제외하면 그리 느껴지지는 않는가봅니다.
제 기준으로는 차이가 꽤 크다고 봅니다.
요컨데 GM렌즈가 10이면 탐론은 7점정도 주고 싶습니다^^
신고글 위추 드립니다 ㅠㅠ...
아 역시 GM은 GM인가 보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다만 GM의 가격, 무게, 부피를 감안할때 라이트 유저에게 탐론 17-28의 장점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추가 조언까지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결정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저도 1차 예판했는데, 테스트 켬 3장 찍고 장농행입니다.
헐~ 3컷 찍고 장롱행이라니~
그나마 미개봉 상태로 장롱으로 안들어간게 다행인걸까요? ㅎㅎㅎ
사고나니 감흥이... 아마도 저의 사진 열정이 떨어져서 그런듯합니다.
가벼워서 좋긴하더라고요. 동영상도 AF조용하게 찍히고요.
슬럼프이시군요 ㅜㅜ... 빨리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탐론 렌즈와 gm을 비교하면 선예도 보케 렌즈재질 이 부족한데
이걸 감수하고 남는 가격 가벼움 최소초점거리가 있죠 ㄷ ㄷ ㄷ
af도 썻는데 지워졌 ㄷ ㄷ ㄷ 탐론 e만운트 렌즈들이 af가 빠르지 않더라거여 근데 a9에 쓰면 느리다는거 잘 못느낄수도 ㄷ ㄷ ㄷ
어느정도 답은 나온것 같네요~
사진쪽은 초하수인지라 영상용으로 사용하려고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대략 2875랑 비슷한 포지션의 평가를 받는것으로 보아네요. 오픈마켓에 풀리면 사야겠슴미다 ㄷㄷㄷ
2875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겠네요~
예판 끝나면 과연 얼마에 팔련지 ㅎㅎ
근데 제 기준에서 광각렌즈에게 광속af가 크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진보다 영상을 더 많이 촬영하는지라
af > 무게 > 해상력 > 가격 순으로 렌즈를 평가합니다 ^^;
당연히 퍼스트 파티가 좋죠....
그러나 가성비 즉 가격의 값어치를 말하자면 탐론이죠....
120만원의 값어치를하느냐!
2875의 값어치는 아니지만 (17-28이 좀 애매하네요...) 120만원의 값어치는 합니다
af도 빠른편이지만
어두운곳에서는 버벅거림이 보이긴 합니다.
뭐 펌업으로 해결되겠지만요...(현재는 버전 1)
무게도 가볍고 이너줌에 뭐 좋네요~
from SLRoid
그렇군요~ 이미 1635gm으로 마음을 굳혔지만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리고 가격안정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2875와 같이 큰 인기 몰이를 하긴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