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목요일
삼성차는 대리점으로 밖에 출고가 안된다하여 대리점으로 출고 받기로 하고 저는 타지에 일하고 있어서 썬팅업체에 부탁하여 대신 신차검수를 부탁하였습니다. 신차검수 후 특이사항이 없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고 저는 그럼 블랙박스 시공을 시작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7월 19일 금요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옴)
오전에 제 동의 하에 번호판을 딜러가 대신 달아주고 차량은 썬팅집 앞 공터에 두기로 하고 저는 퇴근후 오후 11시쯤 차량을 찾으려고 썬팅집앞을 갔습니다. 썬팅 시공이 잘됐는지 플레쉬를 켜고 이곳저곳을 보고 있는데 썬루프쪽을 보기위해 플레쉬 방향을 올리던중 천장커버 부분에 축함을 느꼈습니다. 근데 저는 신차에서 누수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썬팅하면서 헤라로 물을 밀때 젖은 건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7월 20일 토요일 (비옴)
아침에 딜러한테 인수증에 사인하러 가려고 차 문을 열었는데 기어봉 씨트 s링크 무선충전기 주변으로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딜러에게 전화했고 딜러가 일단 대리점으로 오라고 해서 대리점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s링크로 먹통이 되어 재부팅이 되고 노래가 나오지 않았고 대리점에 도착후 딜러와 같이 차량을 같이 보면서 썬루프 누수는 문제 있는게 맞고 s링크도 안되는게 맞다고 교환처리 해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환처리 해준다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어차피 지금은 주말이라 일처리가 안되니 평일 날 차를 맡기라고 하였지만 제가 타지에 일하러 다음날(일요일)에 내려가야되니 차를 내가 타고 내려가서 그지역 서비스센터에 입고 하겠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여 차를 제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양쪽 라이트에 습기가 차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