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당신의 척ㅊ.. 아니 목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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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도 없을정도로 뚱뚱한 사람도 있구나
내가 5개월 계획 다이어트해서 오늘 끝낫음
2월말 102.5키로에서
오늘 71.1까지 뺐음
그사이에 배에 식스팩 생기고
쇄골도 보이게 됬는데
목젖은 여전히 안나옴.
원래 목젖 작은사람 있어
실제로 작은 사람도 있긴함ㅋㅋㅋㅋ
세자리수 넘어가면 슬슬 인보임.
체지방룰 30 중후반이면 흔적도 거의 없고
세상에ㅋㅋㅋㅋ 듣기론 저정도면 몸무게 차이면 몸의 소중한 곳도 있다 없다 한다던데
목젖도 없을정도로 뚱뚱한 사람도 있구나
세자리수 넘어가면 슬슬 인보임.
체지방룰 30 중후반이면 흔적도 거의 없고
목젖 안보여서 미안하다 ㅜㅠㅜㅠ
난 삐짝 말랐을 때도 살이 쪘을 때도 목에 표시가 안남.. 나쁜점은 밋밋하다는 점..
좋은 점은 노래 부를 때 오색조로 부르기 쉬움..(성대묘사 같은 )
스미마셍
뭐야 싀발 돌려주셨내요.
목젖
평소엔 뚱뚱해서 안보였구나
나도 일반적인 남자보단 목젖이 덜 돌출됐는데
살쪄서 그런거였어?
실제로 작은 사람도 있긴함ㅋㅋㅋㅋ
뭐야 시발 언제 돌려줬어요 !
하긴 안보이는게 보이는데 걱정되는게 맞징
세상에ㅋㅋㅋㅋ 듣기론 저정도면 몸무게 차이면 몸의 소중한 곳도 있다 없다 한다던데
내가 그랬음
102키로 시절에는 배를 최대한 힘줘서 집어 넣어도 일어서서 고추 안보엿는데
71키로 되니까 배를 힘것 내밀어도 고추 보임
ㅇㅇ 양치하다 치약거품 떨어지면 예전엔 배애 떨어지다 요즘은 ... 그래도 고추엔 안떨어지더라 ㅠㅠ;;
목젖 발굴 ㅋㅋㅋ
ㅋㅋㅋㅋ
어휴 건강해져서 다행인 사람이구나.
건강해져서 목젖과 재회하시네.
내가 5개월 계획 다이어트해서 오늘 끝낫음
2월말 102.5키로에서
오늘 71.1까지 뺐음
그사이에 배에 식스팩 생기고
쇄골도 보이게 됬는데
목젖은 여전히 안나옴.
원래 목젖 작은사람 있어
살 어캐 뺐음?
운동법은 사람마다 맞는게 다르니까 알아서 찾아봐야함.
딱 2가지만 지키면 됨
조금 먹고
많이 운동하기
진짜 고생 많이 했네!!
멋있다. 5개월 동안 많이 뺐어.
다이어트 끝난 거 베리축하.
ㅇㅇ 목젓 사이즈도 겉에서 만지면 콩알만한 사람들 꽤 됨
그냥 식사는 한끼 식사량을 남들 먹는거보다 80프로 정도만 먹고 저녁 안먹음
대충 하루에 낮 1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18시간 공복유지하고 남들 먹는거의 60프로만 먹음
운동은 매일 평균 1시간반
이 분 말씀 맞다. 살빼고 싶으면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게 최고임
나도 다이어트 중인데 야식 과식 간식 전부 안먹고 일주일에 5일
운동해서 2개월차에 들어왔는데 5kg 감량함
나도 4월말인가부터 해서 지금 94 -> 78인데 나도 7키로남음 ㅋㅋ 다음달내로 달성할거양
근데 그렇게 식사조절하면 요요분명 올텐데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난 초슬로우로 5년간 125에서 72까지 뺐음
먹고싶은건 먹되 운동만 키가 170턱걸이인 루져라 식스팩보일려면 5킬로는 더 빼야됨 ㅋㅋ 올해안에 끝낼생각
난 1년 해서 이제 8킬로 뺐는데
대단하다
천천히 빼도돼 나도 1년에 10킬로 목표잡고 5년넘게 다이어트중
목젖은 둘쨰치고 너 대단하다. 박수받아라.
혈압도 내려갔냐?
이제 조절해야하는데
바로 평소 먹는거처럼 먹는게 아니라
10프로씩 늘려가면서 3달에 거쳐서 먹는양 늘일 계획임
살이 쪄도 80 아래로 유지하면서 서서히 찌우면조절할 생각임
빼는데 5달이니까 조절하는데도 그거만큼 시간 투자해야죠
운동은 무슨 운동을 어케하셨나요 부럽습니다
주 3일은 무산소
주 4일은 유산소유산소는 5분단위로 뛸수 있는만큼 빠르게 뛰고 걸으면서 숨고르기 반복하면서 1시간씩
처음은 1분뛰고 4분 걷고 였는데 지금은 2분뛰고 3분걷고
근력운동은 사람마다 맞는게 다 달라서 운동법 찾아야하는데
유튜브 보면서
복근운동 2개
가슴운동 2개
등운동 2개
팔뚝 1개
하체 1개 해서 총 8개 하기로 정해놓고
맞는거 찾는데
나한테 맞는 운동 찾는데 2달 걸림.
무산소 하는날은 8개 하고
운동 전후로 10분씩 걸어서 준비 정리운동해서 2시간씩해서
하루평균 1시간 반씩 꾸준히 했어요
조금먹는게 젤어려운거 아니냐. 먹는게 조절이 잘안되서 근돼...
내가 딱 저 반대였다.
군 입대 직전에 프렌치카페 광고 보는데 원빈이'악마의유혹' 이라면서 목젖을 존나 신나게 자랑했더랐지.
과체중의 삶을 살아온 나는 거울 앞에 서서 내 목젖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더듬던 와중 목에 튀어나온게 발견.
문제는 그게 정중앙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손가락 한마디만큼 빗나가 있었다는거.
엄마한테 농담삼아 '엄마 난 목젖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다?' 라고 농담깠다가 등짝스매싱 맞고 그대로 동내 내과로.
검진 결과 갑상선암 판별. 즉시 대학병원행.
덕분이라면 덕분에 군대는 면제가 떴지만.. 뭐 어쨋건 원빈님 항상 ㄳㄳ ㅎㅎ;
나도 목젖 안나오는데
나도 뚱뚱해서 그런가
115kg에서 95.5 까지 19.5키로 뺐는데
아직도 목젖 안나옴... 70까지 가면 나오려나
80만 가도 나와 내가 125에서 72까지 뺐는데 85킬로 부근에서 목젖보이더라
오 85부터 나오는구나. 더 빼야겠군
근데 사람마다 목젖크기가 달라서 85돼도 목젖안보일수도 있어
입을 벌리고 거울을 정면으로 보면 목구멍 정 가운데 입천장에 붙어 있는 것이 목젖이며 목 앞쪽으로 튀어나온 뼈는 후골능선인데...
난 163에 55키로일때도 안보였는데..
이게 바로 당신의 뭐야 시1발 돌려줘요입니다.
목젖!
난 목젖이 안으로 들어갔나 아무것도 없는데... ㅇ 3 ㅇ ...
75kg 남자인데...
뭐에요...제 젖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