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에는 조런 요리 적발시 환불불가 강제퇴실한다라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흡연시도 역시나 환불불가 강제 퇴실이라고 써 있
습니다.
집 전체가 편백으로 만들어서 냄새가 빠지지 않고 나무가 흡수
를 합니다.. 냄새 빼기위해서 최소 4일이상 걸립니다...
질문. 방에서 벌집삼겹살 2.8키로를 구워 먹었습니다
쓰레기 분리 수거중에 포장지가 나와서 확인 했습니다
매운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김치찌개도 끓여 먹었습니다
방에서 담배를 피운 흔적이 있습니다.
아직 2박이 남은 상황 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안내를 해야 기분이 덜 나쁠까요??
신이시여....ㅠ.ㅠ
사실그대로 안내하시면 될듯...
하.....................
안내를 안해야 기분이 덜 나쁠듯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애초에 안내해서 알아먹지 않을 사람들은 안내를 안하는게 내가 스트레스 덜받음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자이신가요. 이 말이 맞음요
현자는 아니고, 자영업 하면서 사람들좀 겪어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내가 스트레스받고 내가 고생하고 말지... 하고 단념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떻게 조심스럽게 말해도
기분이 안나쁠수는 없겠는데요. 손님입장에선 날벼락이니... ( 본인이 잘못했더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짓 안하니.. )
삼겹살 2.8키로.............담배.....
내보내고 내 지갑이 얇아지느냐..
참고 돈벌고 나중에 탈취하느냐..
본인이 선택을ㄷㄷㄷ
요기 퇴실후 당일 예약이 또 있어서 탈취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럼 내보내면 될듯하네요ㄷㄷㄷㄷ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자영업.. 힘내세요 ㅠㅠ
근데 체크인시 저거 직접 말로 안내해드렸나요?
넵 다 해드린 내용입니다만 안내할때 귀찮다는듯 대충 들은거 같아요
제가 놀러갔던 펜션은
방마다 스피커가 달려있는데.. 안내 방송 하더라구요.
용역없나요?
강제로 대신 쫓아내주는 깡패출신들
체크인세 비용 추가 된다고 하고 비용 추가 하세여 놀러가서 고기 못궈먹는것도 곤욕
아니면 테라스나 바께 bbq 할수 있는 작은 공간 별도 운영을
운영 하고 비용도 1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안내 해 드렸습니다
미리 예약할때 공지가 된건가요?
웬만해서는 그런 조건이면 가고 싶지 않겠는데 ...
그래도 가겠다고 한 분들이 오신거면 바로 이야기 하면 되죠.
혹시 예약때는 이야기 하지 않고
와서 경고문구가 붙어있는거라면 ...
영업방식을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페이지에 이용규칙으로 공지 되어 있고 입실시에도 다시 구두로 안내하고 안내문도 따로 보시라고 알로 드립니다
근데 궁금한게.. 저안내문구 말구요.. 사장님이 직접 안된다고 말을 했나요?? 구도로 안내한후 알겠다 해야지.. 둘의 의사가 확인됨이 인정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근데.. 왜 하지말란것만 다 골라서 했네유?? ㅡㅡ
예약시 안내문이 다 포함 되어 있고 입실시에도 다시 안내해 드리는 내용입니다
근데 나가란다고 나갈지 참 의문이 ㅠㅠ
하지 말아 달라고 한번더 말해야 하는데 지금 기분으로는 제가 기분 나쁘게 말할꺼 같아서요 ㅠㅠ
꼭 말안듣는 xxx가 있죠..
고객님 환불없이 퇴장입니다. 안녕히가세요
뒈지게 팰수도 없고,,,진짜 말 졸라안듣네요 샹놈들..
짤없이 내보내야죠.
난동부리면 경찰부르고요.
안내문 여기저기 벽지처럼 쳐발라놔도
보면서도 반대로 행동합니다.
말 더럽게 안 쳐먹어요.
저도 현직 펜션&글램핑 업주입니다.
아주아주 골치 아픈 상황 2억% 공감갑니다.
부모님이 10여년 그리고 제가 맡은지 5년째인데
홈페이지, 판매 딜페이지, 예약 후 안내문자, 입실시 이용수칙 동의 사인, 구두 확인
이렇게 해도 10분 있다가 와서 엄한소리 하는 손님들 엄청 많습니다.
말로 통할것 같은 사람은 좋게 얘기 하는데
아닌 사람은 그냥 환불 해주고 돌려 보냅니다.
차라리 그게 마음 편해요
멀리 가족이(16명) 이 휴가 왔는데 쫒아 내서 휴가 망치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좋게 말하규 싶은데 지금 기분음 참 그래요 ㅠㅠ
에효... 저희도 극성수기 기간만 되면 항상 한두명씩 꼭 나타나네요. 힘 내십시오!!!
저희도 핀란드산 홍송으로 지은 집인데
다른건 몰라도 흡연만큼은 못하게 하심이...
담배 몰래 피우다 걸리면 퇴실 당할 수 있다 라는건 그래도 일반적으로 공감 많이 하는 부분이니까요
환불없이 퇴실요청하면 조상이 시끄러울듯
말귀를 알아쳐먹는 족속들이 아닌데 일처리 하기가 쉽지는않을듯
내용을 보아하니 어떻게 말해도 기분나빠할 사람들로 보이니
사장님께서도 기분나쁘지 않게가 아니라 덜 나쁘게라고 표현하셨나보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도 조치가 가능할지가 궁금하네요.
예를들면, 개별 숙박업소의 특성상
손님이 지켜야 하는 의무를 어겼을 시 업소주의 재량에 따라 퇴실이 가능하다든지요.
만약에 그게 가능하다면
"아이고, 저는 손님들이 편하계 계속 머물다 가셨으면 좋겠지만
업소 방침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 퇴실해주셔야겠습니다~
이게 냄새가 빠지는데 3~4일은 소요가 되는거라서~
일단 우리 손님들께서 최대한 계실수 있게
손님들 나가시고 들어오실 손님들께 음식냄새 관련해서 양해를 구해봤는데
거기 손님들 중에 냄새에 예민하신 분이 있다고 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식으로 해보는건 어떨지..
담부터 입실할때 페이퍼로 자필서명까지 받으셔요
이게 좋겠네요
제 지인은 게스트하우스 하는데 규정 빡빡하고 어겼을시 알짤 없이 강제퇴실 시킵니다. 몇년 그렇게 하다보니 소문나서 고객들도 수준 있는 고객들만 온답니다.
솔직히 그냥 다 못하게 하는게 나을겁니다 ...
저렇게 적어놓으면 안하는 사람은 말로 안해도 다 알아듣고,
못알아듣는놈은 잡아놓고 하루종일 강의를 해도 못알아들어요.
그리고 후자가 꽤 많죠...ㄷㄷㄷ
가스 끊어요 ㄷㄷ
그냥 주방을 없애시던가 편백나무로 만드신걸 다른걸로 바꾸시는게 운영하기 편하실듯하네요.
뭐하나 여지를 주면 안되요
리틀짱깨는 노답이란 ㄷㄷ
보고 말통할것같은 대표자한분하고 안보이는곳에서 얘기로 경고한번주시는게 나을듯 보이는곳에서 얘기하면 우르르몰려와서 다한마디씩 입대면 골치아프니... 이래서 외국처럼 디파짓거는것도 나쁘지않은듯 유럽가니 대부분 디파짓먼저 받거나 카드번호다 알려줘야들어가죠 문제있음 카드로 다 해결하니
근데 펜션에서 저걸 다 막으면 뭘 해먹나요?
매운 음식의 기준도 애매하고..
라면도 신라면은 안 되는 건가요?
펜션으로 운영하지 마시고 여관으로 운영하세요. 일반적으로 펜션 얻는 분들은 식사도 하는걸로 인식하는데 저건 잠만 자란 소리로 들리는데요...
본인들이 인지하고 예약 하는겁니다 강요하는게 아니구요. 본인들이 예약시 인지하고 들어 와서 딴행동을 하면 화가 나는 거구요
펜션은 고기 구워 먹고 바베큐 해 먹는 재미로 가는 건데......바베큐장을 따로 하나 만들어 주셔야 겠습니다.
바베큐장 있습니다 비용도 1만원으로 다른곳보다 싼편이구요
근데 따로 바베큐시설이 있는데 방안에서 경고문이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구워먹는건 정말 미개하다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네요
처음부터 저런 규정을알고 온 손님이라면 규정대로하시면됩니다
직화방식이라면 삼겹살을 가스렌지나 이런곳에 불판없이 그릴에 해서 먹었나요?
따로 무료 바베큐시설이 있나요?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것 같아요.
바베큐는 비용은 유료 입니다 방마다 딸려 있습니다
일단 법률적으로만 보면 퇴거 명령 가능합니다.
업종은 전혀 다르지만 전에 자영업 할때 퇴거 불응죄에 대해 알아놓았었는데
개인 사유지와 영업장 등에서도 퇴거 명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합당한 이유는 필요없어요.
다만 이 경우는 숙박업소므로 환불 여부의 다툼이 있을건데,
금지사항 안내가 충분히 되었고 이를 위반시 퇴거한다고 사전 고지되었으므로 환불 안해주셔도 될것 같네요.
다만, 이건 법률상 그렇고,
실제로 퇴거 불응으로 처벌 또는 대응할수 있는 정도가 미미합니다.
이 법률에 대해 경찰도 잘몰라서 도리어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경찰에게 도리어 법률에 적힌 내용을 설명해준적이 있었네요.)
사업장이시니 법률과 현실 사이에서 잘 타협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사견으로 바베큐장은 따로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영업 하기 참 힘드네요.
말 드릅게 안쳐먹네요 ㅡㅡ;;
속상하실듯 ㅠ
퇴거사유해당될듯하네요
입실전 안내했고 안내문구까지있으나 무시했다면
영업방해와 목재의 영구적인 탈취불가시 손해배상 청구사유까지되죠
즈그들 집 안방에서 삼겹살 궈먹냐 물어보심됩니다
다른 객실에서 훕연으로 인해 컴플레인들어왔다고 하시고 해결하시는건 어떨까요?
흡연충은 진짜 어딜가나 티를 냄.
제가 사장님이라면
조용히 한분만 불러서 (돈 많고 착해보이는)
아주 아름답고 설득력 있고 예쁘게 말해요
다음 입실 하시는 팀이 삼겹살과 담배 쩐 냄새속에
머물다 가실거라...
사람불러서 방소독 해야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
하면서
손가락 하트를 비비면서 웃습니다
헤헤
짱깨들이랑 다를게 없어요
그냥 사람새끼로 보지 않으시는게
맘 편합니다
그런데 안에 조리할 만한 시설이 있으면서 저런 게 다 안 되면 들어온 사람은 주의사항을 봤을 때 '그럼 뭘 해먹으란 거야. 이거 왜 만들었어?'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외부 조리시설 사용료를 공짜로 하고 내부 조리시설을 없에는 게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환기 등으로 고민해야하고, 손님과 실랑이도 생기는 거 생각하면 만원 덜 벌고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현직입니다 손님오면 객실 따라가서 손님 한분한분 눈 마주치며 객실에서는 육류.해산물 금지라고 안내드립니다 1층 공용식당은 이용하시라고 안내합니다
그리고 인덕션 바로옆에다 문구를 붙여놓습니다
(육류 해산물 조리금지)
마지막으로 손님 입실후 단체문자를 다시한번 드리고요
물론 이렇게해도 객실에서 궈먹는 사람들 있습니다만
그건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세스코 방향제 객실마다 설치하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객실당 할인받으면 12000정도 할거에요
잡내 잘 잡아줍니다.
안내문 보면 까다로운 조건의 펜션이긴 한데 알고 왔다면야...
근데 2박 남았으면 앞으로 하지 말라 그러고
체크아웃하고 체크인 사이에 선풍기 틀고
환기 시키면 많이 빠질텐데요.
그래서 저거 냄새제거하는데 4일 비용까지 계산해서 숙박요금을 올리시면
노블레스 오블리주 세계에서 님의 숙박시설은 조용하게 인기가 있을거에여.
안그럼 그냥 노블레스 타켓을 잡고 4일간 냄새를 빼는 방법을 별도로 고안하시는게 좋을듯....
횡성 숲체원, 봉하마을안 강금원 기념 연수원, 모 숙박을 하되 조리를 못하지만
멋지게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얼마나 있고 그런 곳들의 운영방식이 어떤지를 보시는게....
안에서 못해먹게할려면 바베큐장을 무료로하세유.
돈을받으니 16명이라면 테이블4개 4만원아까워 저러는거쥬.
3박이면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