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가 사장님을 쓰러트린 손님.jpg

광역기

낄렵낄렵

으햐햐햐햐햐

이건 무덤에 있다가도 일어나겟네

소노 코타에오 사가스타메니 소주를 마시는거쟈나이카

나름 맞는말 같은데?

저 정도면 사장님에 따라서 서비스 들어갔을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

이거 가끔 본인 등판하는 유게이글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술을 마시나요?"
"잊어버리기 위해서다."
"무엇을 잊으려는 건가요?"
"부끄러움을 잊으려는 거야."
"무엇이 부끄러운데요?"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어린 왕자는 당황하여 그곳을 떠났습니다.
'어른이란 참으로 이상하구나.'

어린 왕자냐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침흘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정답인거같은데
중2병스러워서 웃김ㅋㅋㅋㅋ

적셔

나도 현실에서 저런 사람 봤는데
친구가 친구의 친구놈 불러서 술마시는데
우리는 배불러서 안 마시고 그냥 식사하는거 구경하면서 안주깜
그러다가 우연히 소주는 왜 마시냐는 말이 나오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술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야." 시전함
나와 친구의 다른 친구는 웃음 참으면서 그럼 왜 마시냐 물어봄
그러니까 "인생으로 마시는거야" 이 말 하자마자
같이 앉아있던 3명이 모두 자지러짐

흑역사 차곡차곡 적립이요

전설의 썰 ㅋㅋㅋ

옛적에 술먹다가 친구 담배 피는 거 보고 따라 피워보고 싶다고 한대 달라고 했었는데..
기침나는거 꾹 참고 있으니까 친구가 묻더라
"담배가 왜 피고 싶었냐?"
그때 시벌 한참 싸이월드 갬성 시절이라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한숨이 보인다고 해서.."
라고 했다가 친구랑 술집 앞에서 담배피고 있던 사람들 다 호흡곤란으로 죽일 뻔 했다.
...그때 친구놈을 죽이거나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아직도 그때 생각만 이불찬다....

싸이월드식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