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빡대가리네 화학탄에 버무려진걸 먹이다가 부대 전멸내고 싶냐?
훈련이니깐 그냥 화생방 상황이지만 밥 지어 이소리 하는거지 실제 화생방 상황에서 그자리에서 밥 지으라고 하면 그 장교 100프로 쪼인트 까인다
member/mypage2019/07/31 21:56
병사 포함해서 총원 20% 정도 손실만
일어나도 전멸 취급 받는다니 최대한
챙겨는 주겠지.
그리고 비전투 병과는 그 이전에
화생방 지역에서 일단 멀어지는 걸
가정하고 훈련을 진행하는게 맞는거 겠지.
야전 차량 수리병이었는데 화생방 터졌다고
거기서 변속기 꺼지는 않음. 일단 벗어나고
보는거지.
자고라비아2019/07/31 21:56
탈출해도 이미 최루가스는 피할 길이 없지
니 좋으라고 밥 해먹을 곳만 딱 남겨두겠냐..ㅎㅎ
윗댓글 가만보면 전쟁을 게임으로 배웠는지 gs25 찾아서 삼각김밥 먹을 넘들 많이 보인다 ㅎㅎ
전쟁도 되게 쾌적하게 하실 생각인듯
야전공병2019/07/31 21:32
울부대는 훈련때 취사병들 취사복 보장시키고 총만 배식할때 메개했음
2015년 서부전선에서 북괴가 선제타격했을당시 그때 취사병들도 전투복에 완전위장한거보고 진짜 전쟁나는구나 싶었다
미리스™2019/07/31 21:33
애초에 화생방이 예상되는 지역이면 취사병을 보내면 안되지 ㅄ...
루리웹-78168440472019/07/31 21:33
혹한기때 전투식량 1형 데울려고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아무도 돼지꼬리를 안챙겨와서
취사병 쉬는데 물 끓이게 하더라 등신들
로만 레인즈2019/07/31 21:38
밥하는애들은 건드리는거 아냐 ㅋㅋㅋ
랜덤포레스트2019/07/31 21:38
캬 요즘 날씨에 MOPP4단계 때리면 가만히 있어도 후-욱 후-욱 디질거같아 이러는데
저 가마솥 옆에서 저럴라면 우와...
aaaaa2019/07/31 21:39
진짜 취사병들 방독면 쓴 채로 밥하는거 보고 뿅뿅같은 훈련이다 싶던데ㅋㅋ
피곤한외노자2019/07/31 21:42
방독면 쓸 상황이 왔는데 밥을 왜 하냐고 ㅋㅋㅋ
철거예정2019/07/31 21:43
보급부대에서 훈련때 한쪽에선 단독군장에 총차고 고기썰고 야채 무게재면서 활동복 입고 온 타부대에 나눠주고
한쪽에선 화학탄 상황 발생했다고 단독군장에 총차고 방독면 쓰고 물자 트럭에 옮기고 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더라
막내라서 말은 못했다만
방구석달빛2019/07/31 21:44
우린 그냥 육비빔주먹밥만 줘서 취사병들 제발 밥해주시면 안되나요했는데 ㅋㅋ
힐셋2019/07/31 21:47
애초에 밥을 만든다는게 안전이 확보된 상태이고 주변 경계구역도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하는건데 간부들이 메뉴얼을 개똥같이 지멋대로 해석하니깐 저사단 나는거지
위험지역에서 밥 만들다가 위치 발견되고 전멸나고 싶나
ㅋㅋㅋㅋㅋㅋ 화생방상황에 밥을하면 그 밥은 오염된거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취사병도 군인이야 군인! 수틀리면 취사병도 총 들고 싸워야지!!
이 새끼들은 비전투병력손실이란 개념을 모르나보다..
오염된 취사장에서 나온 밥을 배식하는군아
화생방 터졌으면 식재료도 다 오염되었을텐데
연평도때 총메고 밥하라고 시켰는데
국통에 총빠지는거 보급관이 보더니
다 해제시켜줌 ㅋㅋㅋㅋ
오염된 취사장에서 나온 밥을 배식하는군아
훈련때 취사병 인원 모자란다고 취사 지원간거 개꿀이였는데
화생방 터졌으면 식재료도 다 오염되었을텐데
먹어서응원하자 모름?
설마 그정도 상식도 없는 인간이 있나 싶긴 한데, 공군시절에 간부들이 가끔 그랬던 사람 이야기 들려주는 거 보면 꾸준히 나오긴 하는 모양.
우리는 걍 창고에 짱박아두었던 전식 풀었음. 급양병과 병 간부 모두 고루게 빡친 명안이었지...
그거 먹으면 누구 응원함?
우리쪽 장병들이 자.살해줘서 전투가 편해질 적 병사들?
“화생방 상황이니 폐기하겠습니다”
냠냠 마시쪙 하면서 군의 사기를 올리는거지
내가 군대가서 깨달은건 생각보다 상식없는 새끼들이 존나많구나였음
ㅋㅋㅋㅋㅋㅋ 화생방상황에 밥을하면 그 밥은 오염된거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력
으로 먹는닷!
이거시 조선의 수.군.정.신. 이다
비슷한 상황 군대떄 들었는데 급양관이 먹고죽은 귀신이때깔이 좋다고 위에서하라면 좀하라고함
실패한드립..
우리부대는 그나마 훈련중에도 활동복 입고 했었는데ㅋㅋ
취사병도 군인이야 군인! 수틀리면 취사병도 총 들고 싸워야지!!
이 새끼들은 비전투병력손실이란 개념을 모르나보다..
밥차보다는 지휘부를 노릴것 같으니까 사단장이하 장교 총원 단독군장 하는걸로 하자.
취사병이 총드는 상황이면 그 부대는 완전히 끝장났다는 소리.
진짜 한국 전쟁사에서 한번 든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였냐면
이번이 마지막이라 자기가 도망가면 쏘라고 할정도로 사단장도 권총들고 같이 돌격함
Kctc할때 대대장이 부상자 대대본부인원 취사병이라도 총들고 올라가라고 시키던데
생각해보니 부대끝장나기 직전인건 맞네.....
K3 첨들어보고 이거 어떻게 쏘는거냐고 물어보던 취사병생각난다....
대체 무슨 고지를 점령하길레 같이 권총을 꼬나쥐고 돌격을 했는가..
395고지인가?
ㄴㄴ 다부동 전투라고 거기서 밀리면 낙동강 전선이 뚫리고 625때 레알 적화통일될판이라 그냥 남는 병력 다 긁어모아서 버티고
"사단장이 돌격할 정도다" 라고 하면서 미군한테도 지원받아서 막은 전투가 있음
이런 역사를 잊은 내가 안타깝다
알려줘서 고마워
씁슬한건 그 도망치면 쏘라고 할정도로 같이 돌격한 사단장은 개씹 친일파 출신이었지
아는김에 그거까지 알아둬라
개같은 통제관 만나면 적 특작부대 출현 외쳐서
밥하고 다음 끼니 준비하는데 기동시킨다
어차피 밥늦어져도 취사병이욕먹지 통제관이욕먹지는않으니까
그래서 다들 병사생각안하고 상황 ㅈㄴ막던지잖아
밥은 먹여야 되니까 어쩔 수 없지 뭐
화생방에 오염된걸 누가 머글거얔ㅋㅋㅋ
훈련과 관계없이 먹여야 된다는거임
하긴 상황 주는 새끼가 전식 보급을 해줄건 아니니
문제는 유도리 없는 새끼들이 그럼 취사병은 예외로 하고 했어야 하는데 그런 유도리가 없단거겠지만
밥 안해서 굶겨도 부식 그대로 남아서 처리할데 없으면 그것도 골치아픔 ㅋㅋㅋㅋㅋㅋ
연평도때 총메고 밥하라고 시켰는데
국통에 총빠지는거 보급관이 보더니
다 해제시켜줌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총이 목욕하고 나온국ㅋㅋㅋㅋㅋㅋㅋ
똥국(구리스 첨가)
음???
이 맛은 강중유 맛!!!!!
아흥 멀가중 멀중가중!!!!!!
허리 숙이고 일하는게 많다보니 총기멜빵따라 획 돌아서 김치통에 빠지고,
설거지 하다 물에 빠뜨리고 하더군요. 열받게 턱주가리 맞을때도 있고
총도 버리고 국도 버리고 미친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ㅋ
취사병만화 다시보고싶다..
생각해보면 거기서도 저런거 비슷하게 하다가 그냥 통제관이
"밥은 먹어야죠! 취사병쪽은 걍 상황주지 마세요!" 해서 해피엔딩이었다지
우리부대는 훈련할때 취사병은 열외였어
밥해야해서 ㅋㅋㅋㅋ
우리부대돜ㅋㅋ
취사병도 나름 고충이 있겠지만 강원도 극과 극의 날씨 속에 뒤디겠는데 여유있게 밥하는 거 보면 진짜 부러웠음ㅠㅠ
취사 지원 가면 그렇게 행복했고ㅠㅠ
그래서 훈련때는 전투식량이 편하대
취사병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단독군장하고 야전취사 하면서 힘들다 그러니까 중대선임이 우리는 뛰어다니고 구르고 진지 짓고 있는데 따뜻한데서 밥짓는게 뭐가 힘드냐고 꼽줘서 맘상했다더라
자기만 힘든줄 아는 사람 많음
당장 우리부대가 더힘들었네로 부심부리는 애들 있잖아
경험상 진짜 힘들게 한 애들은 부심안부리더라
걍 피식웃고 말지ㅋㅋㅋ
저짓안해도 나는 항상 쟤들이 불쌍했어
군생활이 밥밥밥밥 주말도 밥밥밥
차라리 방독면안에다 밥을넣지
어지간한 막장 통제관 아니면 밥지을떄는 안건들이던데..
내가 대항군으로 할때 밥때, 취사는 건들지도 않았음..
전투식량 1주일치 20개 들고갔는데 우리도 먹고 살아야되서..
새벽3~4시 털때 지통실 귀뜸해주고 털로 갔음.. 그만큼 부식이랑 한겨울인데도 따뜻하게 보일러 틀어주더라.
ㅄ 집단 왜 이걸하는지 뭐때문에 하는지 모르고 걍 시키는곳
화생방 상황이면 밥이고 뭐고 빨리 방독면 쓰고 튀어야함.
취사병이 죽으면 밥은 누가 지어?
훈련 때 가장 어이없는 상황이 진짜 여기 화생방 상황 터졌다고 하는거. 진짜 처음 전파 받을 때 그래서 이거 다 폐기하라는건가 했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기가 먼저가 아니라 취사병 사상자부터 상황부여해야... 개꿀?
먹어서 응원하자!
단독군장은 이해해도 방독면은 리얼 개 병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저랬는데 ㅋㅋ군복만 입고 밥한적은 있다
혹한기 훈련때 취사지원 간다고 취사병들이랑 같이 한 적 있는데 개꿀이었음. 취사장 뒷편에 그냥 텐트 하나 쳐놓고 훈련 하는 척만 함
미군이랑 같이 훈련하다가 개들은 점심이라고 간지나게 트레일러 와서 밥먹고 있는데 우린 무슨 반합에 비닐씌워놓고 꿀꿀이죽마냥 먹는 꼴을 보면서 비웃는 표정 아직도 안 잊혀진다. 차라리 전투식량을 주지 써글.....
전쟁나면 최루탄 터져도 밥은 해먹어야 되니까 이론적으론 맞긴하지
기분 ㅈ같은건 알겠는데 화생방 터지면 밥 안 먹고 만다는 생각은 좀 어이없지
그러면 전식 배급하지
화생방 터지면 그 밥을 어떻게 먹음? 훈련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그게 아니라 방독면 쓰고 취사를 한다는 건 취사장이 오염됐다는 뜻이고 그럼 재료도 오염됐다는 소리잖아. 뒤질라고 그걸로 밥을 해먹냐
화생방 훈련장 생각하나본데
그냥 온도시가 최루가스 냄새로 진동하는거지
어딜가도 깨끗한 공기 따윈 없어..
당장 홍콩봐라
그런 거리에서 밥 먹어야 되는거야
전쟁이 니 사정 다 봐주면서 돌아가는게 아니지 ㅎㅎ
배고픈데 편의점가서 도시락 사먹겠다는 수준 같다..
화생방 터지면 밥을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는 거야. MOPP 절차 다 밟고, 그 자리를 신속하게 벗어나고, 최대한 빠르게 편제를 수습해야지 무슨 밥을 하고 앉아있어. 방독면 미처 못 쓴 애들이 거품 물면서 쓰러지는 옆에서 국 끓이고 있을래?
군인이 밥 안 먹고 몇 일이나 싸울 수 있겠냐 ㅡㅡ
밥 안 먹고 인터넷 하는게 아니라구ㅋㅋ
군대에서 화학공격 하는데 최루탄처럼 시시껄렁한 걸 쏘겟냐. 최루탄 가스여도 그게 뿌려지면 안전한 실내로 가서 취사를 하거나 밀폐포장한 음식을 먹어야지 어떤 뿅뿅가 최루탄 가스로 버무려진 밥을 먹이냐고.
? 너 컨셉인 거냐 진짜 바보인 거냐? 화생방 터지면 일단 그 자리를 포기하고 멀리멀리 안전한 곳으로 후퇴해서 거기서 밥을 지어야지 뭔 화학탄 터진 자리에서 취사병이 방독면을 쓰고 밥을 왜 해.
화학공격을 무슨 화생방훈련때 가스 까넣는 정도로 생각하네. 실전 화학공격에서 가스맛을 보면 괴로운게 아니라 뒤져 멍청아
원래 화생방 터지면 안전지역으로 이동후 밥을 지어야지
그런데 간부들이 화생방 터졌어 방독면 써 하고 자리이동은 안하고 그자리에서 방독면 쓰고 밥지어 이러니깐 문제지
미세먼지랑 피부에 닿는것만으로도 중독되는 가스랑 같은줄 아나
니 배고프지 말라고 꼬박꼬박 밀폐포장한걸 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핵심장교가 되던가 ㅋㅋ 일개 사병이 꿈도 야무지다
전투식량 그게 밀폐포장한거야 머저리새끼야
그걸 계속 안 떨어지게 꼬박꼬박 줄꺼 같냐고 난독증 색히야ㅎㅎ
야 말 잘했다
그래 밥안먹고 며칠이나 싸우겠냐
그니까 밥먹을라면 밥이고 ㅈㄹ이고 위험지역 탈출부터 해야지
밥먹을래도 먹고 살만한 뭔가를 먹어야 맞지 않겠니?
화학전 터질때면 빼박 전시태세인데 전투식량이 취사장에서 만드는 것보다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그걸 안줘서 사람을 죽이겠냐. 생각 진짜 더럽게 없네
그리고 뭔 할말 없으니까 주제 바꿔서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 것 봐라. 그걸 꼬박꼬박 못줄 상황이면 철수해서 취사장에서 밥을 해먹겠지 생각없는 친구야.
진짜 빡대가리네 화학탄에 버무려진걸 먹이다가 부대 전멸내고 싶냐?
훈련이니깐 그냥 화생방 상황이지만 밥 지어 이소리 하는거지 실제 화생방 상황에서 그자리에서 밥 지으라고 하면 그 장교 100프로 쪼인트 까인다
병사 포함해서 총원 20% 정도 손실만
일어나도 전멸 취급 받는다니 최대한
챙겨는 주겠지.
그리고 비전투 병과는 그 이전에
화생방 지역에서 일단 멀어지는 걸
가정하고 훈련을 진행하는게 맞는거 겠지.
야전 차량 수리병이었는데 화생방 터졌다고
거기서 변속기 꺼지는 않음. 일단 벗어나고
보는거지.
탈출해도 이미 최루가스는 피할 길이 없지
니 좋으라고 밥 해먹을 곳만 딱 남겨두겠냐..ㅎㅎ
윗댓글 가만보면 전쟁을 게임으로 배웠는지 gs25 찾아서 삼각김밥 먹을 넘들 많이 보인다 ㅎㅎ
전쟁도 되게 쾌적하게 하실 생각인듯
울부대는 훈련때 취사병들 취사복 보장시키고 총만 배식할때 메개했음
2015년 서부전선에서 북괴가 선제타격했을당시 그때 취사병들도 전투복에 완전위장한거보고 진짜 전쟁나는구나 싶었다
애초에 화생방이 예상되는 지역이면 취사병을 보내면 안되지 ㅄ...
혹한기때 전투식량 1형 데울려고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아무도 돼지꼬리를 안챙겨와서
취사병 쉬는데 물 끓이게 하더라 등신들
밥하는애들은 건드리는거 아냐 ㅋㅋㅋ
캬 요즘 날씨에 MOPP4단계 때리면 가만히 있어도 후-욱 후-욱 디질거같아 이러는데
저 가마솥 옆에서 저럴라면 우와...
진짜 취사병들 방독면 쓴 채로 밥하는거 보고 뿅뿅같은 훈련이다 싶던데ㅋㅋ
방독면 쓸 상황이 왔는데 밥을 왜 하냐고 ㅋㅋㅋ
보급부대에서 훈련때 한쪽에선 단독군장에 총차고 고기썰고 야채 무게재면서 활동복 입고 온 타부대에 나눠주고
한쪽에선 화학탄 상황 발생했다고 단독군장에 총차고 방독면 쓰고 물자 트럭에 옮기고 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더라
막내라서 말은 못했다만
우린 그냥 육비빔주먹밥만 줘서 취사병들 제발 밥해주시면 안되나요했는데 ㅋㅋ
애초에 밥을 만든다는게 안전이 확보된 상태이고 주변 경계구역도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하는건데 간부들이 메뉴얼을 개똥같이 지멋대로 해석하니깐 저사단 나는거지
위험지역에서 밥 만들다가 위치 발견되고 전멸나고 싶나
훈련소 출신이라 잘 모르겠다..
우리대대는 급양관이 핵짬킹 원사여서(주임원사 선배 + 정년앞두고 급양관으로 꿀빠는중)
취사장 건드리면 바로 튀어나와서 상욕때려박음 ㅋㅋ
존나 방독면쓰고 취사병이 총멜상황이면 이미 ㅈ된상황인데 거기서 밥처먹을 생각을 하는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애들 전투복까지만 입히고 그냥 평소처럼 밥짓게 만들더라
원사 정년앞둔 정도면 시벌 장성들도 와서 존댓말로 제의해야하는 수준 아니냐
일단 대대장도 뭐라 말 못하는건 확실했음.
한번은 병사 한명이 빡쳐서(근무서고와서 근무자식먹을라하는데 내쫒음. 시간 다 됬다고)그 전화하는걸로 바로 찔렀는데, 대대장이 존대하더라ㅋㅋ 너무 그렇게 애들한테 윽박지르고 그러지 말라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고 이런건 인정해도 저건 좀...
다른 병과 애들도 군장차고 할거 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