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 암살 현장에는 조선인도 다수 있었습니다. 우범선(우장춘 아버지)이란 사람도 그중 하나.
파리대제2019/07/31 15:04
민비가 가장 안좋은 점이
흥선대원군과 권력 싸움에서 전세계 군인들을 다 불러 들였죠.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등
그러다가 결국 일본에게 죽은 것이죠.
삼국시대에 당나라를 불러와서 신라가 통일한 덕에
고구려의 영토를 다 당나라에게 주었듯
민비는 국토를 전부 일본에게 넘겼죠.
꼰대남2019/07/31 15:06
최순실 같은 악당이네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
아프리카의별2019/07/31 15:07
나라를 말아먹은 인간...ㅡ..ㅡ;;
휼륭한새끼2019/07/31 15:23
국썅의 원조.
Tooth22019/07/31 15:40
민비 명성황후
김두한 야인시대
이명박 야망의세월
이름 기억 안나지만 영화 청연
대표적인 미디어의 미화 인물들
묘수선생2019/07/31 15:40
조선이 망한 이유는 유교때문이 아니라, 민비 때문이다.
TY2019/07/31 15:47
무당.. 비선실세.. 503 원조판인가?
한글자2019/07/31 15:47
국썅인건 알았지만 모르던게 많군요
쩜~
풀뜯는소2019/07/31 15:51
내가 조선의 박근혜다!
Sionel2019/07/31 15:52
어렸을때 본 드라마 하나가 좋은 이미지를 제대로 만들어줌. 야인시대처럼
첼로2019/07/31 15:52
민비가 쌍x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왕비인데 일본놈들이 살해한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처당하고 처벌받을 필요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선인들 손으로 했어야 합니다.
명경전코란2019/07/31 15:54
여주에 "명성황후 생가"있거든요? 동상도 세워두고..
근처에 있는 영릉에서 세종대왕님이 한탄하실 듯
강여상2019/07/31 15:55
천하의 개썅x
국모? 콱 그냥 뚝배기를 xx
댓글다는고양2019/07/31 15:56
나중에는 무당한테 빠져가지고 비선실세를 탄생시키기도하고 돈을 엄청쓴걸로........어????
박하설탕2019/07/31 16:05
그저 부부가 쌍으로 개념이 없는 걸로. 말년에 고종은 진짜 나라가 넘어갈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민비는 정신차리기 전에 살해당했죠.
고종 부부가 저랬던 것은 당시에 봉건적인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백성이 아니라 국가=왕실이었기 때문에 라고 하더라구요. 왕실이 바로서야 조선이 살아난다 핀트를 잘 못 맞췄던 겁니다. 그래서 외세 끌어들여서 동학 진압하고 외국 공사관으로 도망가고 추태를 부려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던거구요.
이건 흥선대원군의 업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양반부터가 왕권강화에 연연하다 여러차례 실정했거든요. 강력한 군주가 나라를 구한다는 관념을 고종 부부에게 심어놓고 그 강력한 군주가 어떻게 되는지 방법론은 가르쳐주지도 나라가 나아갈 길도 알려주지 못한 체 실각해버렸죠. 그 후 고종과 민비는 권력만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고 결과적으로 나라는 망하고 왕실은 이왕가로 격하당했으며 고종의 후손들은 일본에 끌려가 일제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비공감함니다2019/07/31 16:08
원조 국썅인대
일본에의해 암살당해서 미화된 측면이 많지요
사실 내가 조선의 국모다 따윈 없고
끝까지 시녀복입고 도망가다 죽었고요
하지만 일본놈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죽여도 우리손으로 죽여야했던건 맞죠
다그런거야2019/07/31 16:12
며칠 전에 끝난 드라마 녹두꽃을 보면서도 엄청 욕하면서 봤습니다...
나비향2019/07/31 16:24
왕실의 삽질만큼 더 큰 해악이 정조이후 세도정치인데 잘 언급이 안되서 아쉽죠..
흥선이 정말 밑바닥을 기는 한신의 마음으로 왕실을 바로 세우려 했지만 안된거죠..
조선한번 대차게 말아먹었으면 조용할법도 한데..
료후2019/07/31 16:37
한마디로 잘 죽었음. 저렇게 잘 죽기도 어려움.
유아더버디즈2019/07/31 16:39
임진왜란 이후 세도 정치,, 힘없는 왕을 내새우고 외가가 권력을 나누어먹던시절
-- 200여년의 세도 정치로 조선을 썩을대로 썩은게 조선후기.
-- 썩을대로 썩은 조선을 수술한것이 흥선대원군.
-- 흥선대원군은 왕이 아니였으로 물러나야했고 세도정치 안할줄알았던 약간 멍청해 보였던 민씨를 왕비로 책정.
-- 하지만 민비는 속내르 ㄹ숨겨왔었고 왕비가 되자 고종을 구워 삶음.
-- 세도정치및 매관매직 부활
-- 매관매직에 고부군 군수가된 조병갑이 무지막지한 비리벌림
-- 부퍠정권에 전봉준(녹두장군)이 중심되어 동학농민운동 일어남.
-- 당시 정부군은 당시 현대식 무기도 있었지만 부퍠로 무기 활용도 못하고 월급도 받지 못하는시대라 사기는 바닥 동학군을 막을수없음
-- 민비(민황후)가 자기의 권력이 위험해지자 청나라 일본군을 불러들임.
-- 동학군은 청군일군을 해산을 요구하면 동학군도 자진해산.
-- 청군 일군은 조선군이 힘도 없는걸 뻔히 알고잇고 서로 이권을 다툼하여 → 청일전쟁
-- 일본승리 -→ 이제 여러분 아시는데로 흘러감.
굴비아빠2019/07/31 16:40
몇가지 틀린 사실들이 섞여있는데 사치부분에서 특히 저 카펫은 명성황후사후 대한제국에서 산 물건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학회에서 계속 평가 재평가 역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 누이를 죽인 일본에 매국한 민씨형제야 패죽여야마땅하지만 일본 건달나부랭이에게 시해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당대 해외 선교사,외국 외교관들에게 명성황후의 평가는 꽤 좋았습니다.(자기들에게 잘해서가 아니라 미인에 냉철한 차도녀스탈이라는 평가)
흥선대원군과 권력싸움으로 안그래도 풍전등화였던 조선을 쌈싸서 러시아,청,일본 세 나라가 집어먹기좋게 만든것은 있으나 이미 조선초기 성종때부터 오질게 치고박고 싸우던 조정이었고 그럼에도 500년 버티던 상태에서 몇백년간의 패싱코리아(서양과 외교및 무역을 중일이 막기도 했고 조선도 폐쇄적이었음)에서 한순간 신문물이 물밑듯 들어오면 혼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식민지에 대한 학살 핍박 학대등등의 잘못을 꼭집어 너희의 국모때문이다라고 프레임짜기는 성공한거죠.
명성황후에 대한 저의 평가는 중립이나 권력싸움으로 인한 빈집털이는 성공하게 만든 실은 확실히 잘못했다 생각은 합니다.
집에가고싶따2019/07/31 16:55
국썅 원조죠.
그놈의 명성황후 뮤지컬이 미화시켜서 그렇지..
쪽바리 새끼들 손에 뒤져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우리 국민들 손에 죽었어야 할 천하의 썅년입니다.
Fffffff2019/07/31 16:56
민비문제가 아니라 당시 이씨왕조 집안에 제정신인애가 하나도 없었음
난장이의꿈2019/07/31 16:56
나라의 황후가 외세에 의해 살해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민비와 그 외척세력들이 한 일들을 좋게 볼 수는 없지
싼타스틱42019/07/31 17:18
국썅이라 미화하면 안되지만
쪽바리 새끼들의 행위 역시 정당화 되어선 안됩니다.
그치만...2019/07/31 17:19
마리 앙뜨와네뜨를 민비 따위 쓰레기랑 비교하시다니.
마리 왕비는 생각보다 훨씬 바른 사람입니다.
상대적으로 검소하기도 했고, 빈민 구제 및 식량난 해결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형 당시, 트집 잡을 게 없어서 만들어 낸 게 근친상간입니다.
샤이미스트2019/07/31 17:22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당시 왕족답지않은 검소함과 상냥함을 갖춘 왕비였고 딱히 큰 사고를 친적도 없지만 혁명의 정당성을 위해 희생당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짐
그리고 민비는 딱 정반대 케이스. 나라 망하는데 한몫했지만 일본놈들 손에 죽어서 미화됨
체게발암2019/07/31 17:44
희대의썅년 .. 아직도 미화가 남아있어서인지 이번에 녹두꽃드라마에서도 민비를 쌔게는 못까더라구요.. 어느정도 냄새만 풍기긴했는데 아쉽..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인식이 점점 바뀌는거같네여 ㅎ 민비얘기는 이이제이에서 저는 처음 들었는데 레알 ㅂㄱㅎ 랑 평행이론 느낌 ㅋ 소름
모폴로지2019/07/31 17:50
민비 이미지 세탁의 계기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민비 살해범을 그래도 국모라고 복수(살해)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니 민비가 뭔가 억울하게 죽은 느낌도 막 들고 여기서 드라마로 역사왜곡 뙁 해주니 완전 이미지 반전된거지요.
스프트니크2019/07/31 17:51
입장 바꿔서 일본이나 중국의 왕비가 쌍년이면 그들 나라에서 처리하면 될일이다..만일 우리 자객이 쳐들어가서 죽여???..
식민사관의 최고점으로 용서할 수 없음.
sunwood02019/07/31 17:57
동학은 오래 준비한 혁명인데 그걸 일본군으로 탄압한게 가장 큰 잘못이죠
그로인해 조선 백성이 민비에게 등을 돌린것도 사실이고..조선을 증오한 조선인이 생겨나는등
동학의 역사적 인과적 의미는 매우 큽니다
동학에 참여했던 조부를 존경하던 여운형 선생님이 자신이 만들다시피한 임시정부에서 겨우 외교장관만 맡은것도
임정에서 왕실을 인정한다는데 반발했기 때문..
신분제에 매몰되서 백성들과 도모하지못한 오만함과 과오가 나라를 망쳤으나
일본의 칼잡이들에게 죽고 불태워진것은
그만큼 당시 일본의 침략에 걸림돌이 되는 인물이였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본도 스스로 얼마나 찔리는지, 민왕후의 사진을 볼수있도록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철저히 지워지길 바란거죠
복잡한 정세가 얽혀있던 당시를 살지않은 우리는,
침략 야욕을 가진 일제가 그런 방식으로 죽여야할만큼 민왕후가 걸림돌이였음을
그것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윗글에서 거짓된 표범카펫으로 민왕후 디스하는게.. 토왜를 비롯하여 일본의 악행이 점차 드러나는 시점에서
가장 치부되는 사건을 희석하려는게 아닌지도 우려스럽구요
o스카이워커o2019/07/31 18:03
시민혁명 일어나 우리가 폐위시키거나 처형시켰어야 하는 건데 일본 니들이 뭔데~
조선 왕조는 진작에 망하고 동학 같은 시민 혁명 운동이 성공해 우리가 나라님을 뽑았어야 하는건데...
arra2019/07/31 18:19
진짜 나쁜사람임
운명수2019/07/31 18:22
이거 팩트 맞음???!! 한평생 알던거랑 달라서 가치관 혼란오네 ㅋㅋ
몬돌아2019/07/31 19:16
일본놈들이 활동 중인 듯..
다들 전문가 나셨네..
춱만든장난감2019/07/31 19:46
이걸 몰라요?
저 어릴 때 보던 역사만화에서
근대사 첫 페이지에 이런 동요가사가 실려 있었어요
이씨의 사촌이 되지말고
민씨의 팔촌이 되어라
왕보다 더한 권세을 분 민비
년이하 불려도 싸죠. 오페라랑 드라마가 나라 말아먹은 민씨년을
우국충정의 화신으로 미화 했죠.
모르고 한 건지 알고 그런 건지
징글징글이2019/07/31 20:23
조선의 국모다는 무슨... 시녀옷으로 갈아입고 하인들 틈에 몸을 숨겼다가 들켜서 죽은걸.
왜놈한테 끝내는게아닌 우리손으로 끌어냈었어야했음.
커스타드2019/07/31 20:27
어휴 진짜 백번을 환생해도 백번을 사형시켜야함
/농담/2019/07/31 21:46
각종 봉기들을 일본이 제압하고 왕실의 사치와 무능을 홍보해서 나라 뺐어간 게 팩트입니다. 아베가 하는짓 보시면 자기 조상들 전략 그대로 쓰고 있어요.
민비 암살 현장에는 조선인도 다수 있었습니다. 우범선(우장춘 아버지)이란 사람도 그중 하나.
민비가 가장 안좋은 점이
흥선대원군과 권력 싸움에서 전세계 군인들을 다 불러 들였죠.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등
그러다가 결국 일본에게 죽은 것이죠.
삼국시대에 당나라를 불러와서 신라가 통일한 덕에
고구려의 영토를 다 당나라에게 주었듯
민비는 국토를 전부 일본에게 넘겼죠.
최순실 같은 악당이네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
나라를 말아먹은 인간...ㅡ..ㅡ;;
국썅의 원조.
민비 명성황후
김두한 야인시대
이명박 야망의세월
이름 기억 안나지만 영화 청연
대표적인 미디어의 미화 인물들
조선이 망한 이유는 유교때문이 아니라, 민비 때문이다.
무당.. 비선실세.. 503 원조판인가?
국썅인건 알았지만 모르던게 많군요
쩜~
내가 조선의 박근혜다!
어렸을때 본 드라마 하나가 좋은 이미지를 제대로 만들어줌. 야인시대처럼
민비가 쌍x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왕비인데 일본놈들이 살해한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처당하고 처벌받을 필요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선인들 손으로 했어야 합니다.
여주에 "명성황후 생가"있거든요? 동상도 세워두고..
근처에 있는 영릉에서 세종대왕님이 한탄하실 듯
천하의 개썅x
국모? 콱 그냥 뚝배기를 xx
나중에는 무당한테 빠져가지고 비선실세를 탄생시키기도하고 돈을 엄청쓴걸로........어????
그저 부부가 쌍으로 개념이 없는 걸로. 말년에 고종은 진짜 나라가 넘어갈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민비는 정신차리기 전에 살해당했죠.
고종 부부가 저랬던 것은 당시에 봉건적인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백성이 아니라 국가=왕실이었기 때문에 라고 하더라구요. 왕실이 바로서야 조선이 살아난다 핀트를 잘 못 맞췄던 겁니다. 그래서 외세 끌어들여서 동학 진압하고 외국 공사관으로 도망가고 추태를 부려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던거구요.
이건 흥선대원군의 업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양반부터가 왕권강화에 연연하다 여러차례 실정했거든요. 강력한 군주가 나라를 구한다는 관념을 고종 부부에게 심어놓고 그 강력한 군주가 어떻게 되는지 방법론은 가르쳐주지도 나라가 나아갈 길도 알려주지 못한 체 실각해버렸죠. 그 후 고종과 민비는 권력만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고 결과적으로 나라는 망하고 왕실은 이왕가로 격하당했으며 고종의 후손들은 일본에 끌려가 일제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원조 국썅인대
일본에의해 암살당해서 미화된 측면이 많지요
사실 내가 조선의 국모다 따윈 없고
끝까지 시녀복입고 도망가다 죽었고요
하지만 일본놈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죽여도 우리손으로 죽여야했던건 맞죠
며칠 전에 끝난 드라마 녹두꽃을 보면서도 엄청 욕하면서 봤습니다...
왕실의 삽질만큼 더 큰 해악이 정조이후 세도정치인데 잘 언급이 안되서 아쉽죠..
흥선이 정말 밑바닥을 기는 한신의 마음으로 왕실을 바로 세우려 했지만 안된거죠..
조선한번 대차게 말아먹었으면 조용할법도 한데..
한마디로 잘 죽었음. 저렇게 잘 죽기도 어려움.
임진왜란 이후 세도 정치,, 힘없는 왕을 내새우고 외가가 권력을 나누어먹던시절
-- 200여년의 세도 정치로 조선을 썩을대로 썩은게 조선후기.
-- 썩을대로 썩은 조선을 수술한것이 흥선대원군.
-- 흥선대원군은 왕이 아니였으로 물러나야했고 세도정치 안할줄알았던 약간 멍청해 보였던 민씨를 왕비로 책정.
-- 하지만 민비는 속내르 ㄹ숨겨왔었고 왕비가 되자 고종을 구워 삶음.
-- 세도정치및 매관매직 부활
-- 매관매직에 고부군 군수가된 조병갑이 무지막지한 비리벌림
-- 부퍠정권에 전봉준(녹두장군)이 중심되어 동학농민운동 일어남.
-- 당시 정부군은 당시 현대식 무기도 있었지만 부퍠로 무기 활용도 못하고 월급도 받지 못하는시대라 사기는 바닥 동학군을 막을수없음
-- 민비(민황후)가 자기의 권력이 위험해지자 청나라 일본군을 불러들임.
-- 동학군은 청군일군을 해산을 요구하면 동학군도 자진해산.
-- 청군 일군은 조선군이 힘도 없는걸 뻔히 알고잇고 서로 이권을 다툼하여 → 청일전쟁
-- 일본승리 -→ 이제 여러분 아시는데로 흘러감.
몇가지 틀린 사실들이 섞여있는데 사치부분에서 특히 저 카펫은 명성황후사후 대한제국에서 산 물건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학회에서 계속 평가 재평가 역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 누이를 죽인 일본에 매국한 민씨형제야 패죽여야마땅하지만 일본 건달나부랭이에게 시해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당대 해외 선교사,외국 외교관들에게 명성황후의 평가는 꽤 좋았습니다.(자기들에게 잘해서가 아니라 미인에 냉철한 차도녀스탈이라는 평가)
흥선대원군과 권력싸움으로 안그래도 풍전등화였던 조선을 쌈싸서 러시아,청,일본 세 나라가 집어먹기좋게 만든것은 있으나 이미 조선초기 성종때부터 오질게 치고박고 싸우던 조정이었고 그럼에도 500년 버티던 상태에서 몇백년간의 패싱코리아(서양과 외교및 무역을 중일이 막기도 했고 조선도 폐쇄적이었음)에서 한순간 신문물이 물밑듯 들어오면 혼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식민지에 대한 학살 핍박 학대등등의 잘못을 꼭집어 너희의 국모때문이다라고 프레임짜기는 성공한거죠.
명성황후에 대한 저의 평가는 중립이나 권력싸움으로 인한 빈집털이는 성공하게 만든 실은 확실히 잘못했다 생각은 합니다.
국썅 원조죠.
그놈의 명성황후 뮤지컬이 미화시켜서 그렇지..
쪽바리 새끼들 손에 뒤져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우리 국민들 손에 죽었어야 할 천하의 썅년입니다.
민비문제가 아니라 당시 이씨왕조 집안에 제정신인애가 하나도 없었음
나라의 황후가 외세에 의해 살해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민비와 그 외척세력들이 한 일들을 좋게 볼 수는 없지
국썅이라 미화하면 안되지만
쪽바리 새끼들의 행위 역시 정당화 되어선 안됩니다.
마리 앙뜨와네뜨를 민비 따위 쓰레기랑 비교하시다니.
마리 왕비는 생각보다 훨씬 바른 사람입니다.
상대적으로 검소하기도 했고, 빈민 구제 및 식량난 해결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형 당시, 트집 잡을 게 없어서 만들어 낸 게 근친상간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당시 왕족답지않은 검소함과 상냥함을 갖춘 왕비였고 딱히 큰 사고를 친적도 없지만 혁명의 정당성을 위해 희생당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짐
그리고 민비는 딱 정반대 케이스. 나라 망하는데 한몫했지만 일본놈들 손에 죽어서 미화됨
희대의썅년 .. 아직도 미화가 남아있어서인지 이번에 녹두꽃드라마에서도 민비를 쌔게는 못까더라구요.. 어느정도 냄새만 풍기긴했는데 아쉽..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인식이 점점 바뀌는거같네여 ㅎ 민비얘기는 이이제이에서 저는 처음 들었는데 레알 ㅂㄱㅎ 랑 평행이론 느낌 ㅋ 소름
민비 이미지 세탁의 계기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민비 살해범을 그래도 국모라고 복수(살해)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니 민비가 뭔가 억울하게 죽은 느낌도 막 들고 여기서 드라마로 역사왜곡 뙁 해주니 완전 이미지 반전된거지요.
입장 바꿔서 일본이나 중국의 왕비가 쌍년이면 그들 나라에서 처리하면 될일이다..만일 우리 자객이 쳐들어가서 죽여???..
식민사관의 최고점으로 용서할 수 없음.
동학은 오래 준비한 혁명인데 그걸 일본군으로 탄압한게 가장 큰 잘못이죠
그로인해 조선 백성이 민비에게 등을 돌린것도 사실이고..조선을 증오한 조선인이 생겨나는등
동학의 역사적 인과적 의미는 매우 큽니다
동학에 참여했던 조부를 존경하던 여운형 선생님이 자신이 만들다시피한 임시정부에서 겨우 외교장관만 맡은것도
임정에서 왕실을 인정한다는데 반발했기 때문..
신분제에 매몰되서 백성들과 도모하지못한 오만함과 과오가 나라를 망쳤으나
일본의 칼잡이들에게 죽고 불태워진것은
그만큼 당시 일본의 침략에 걸림돌이 되는 인물이였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본도 스스로 얼마나 찔리는지, 민왕후의 사진을 볼수있도록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철저히 지워지길 바란거죠
복잡한 정세가 얽혀있던 당시를 살지않은 우리는,
침략 야욕을 가진 일제가 그런 방식으로 죽여야할만큼 민왕후가 걸림돌이였음을
그것은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윗글에서 거짓된 표범카펫으로 민왕후 디스하는게.. 토왜를 비롯하여 일본의 악행이 점차 드러나는 시점에서
가장 치부되는 사건을 희석하려는게 아닌지도 우려스럽구요
시민혁명 일어나 우리가 폐위시키거나 처형시켰어야 하는 건데 일본 니들이 뭔데~
조선 왕조는 진작에 망하고 동학 같은 시민 혁명 운동이 성공해 우리가 나라님을 뽑았어야 하는건데...
진짜 나쁜사람임
이거 팩트 맞음???!! 한평생 알던거랑 달라서 가치관 혼란오네 ㅋㅋ
일본놈들이 활동 중인 듯..
다들 전문가 나셨네..
이걸 몰라요?
저 어릴 때 보던 역사만화에서
근대사 첫 페이지에 이런 동요가사가 실려 있었어요
이씨의 사촌이 되지말고
민씨의 팔촌이 되어라
왕보다 더한 권세을 분 민비
년이하 불려도 싸죠. 오페라랑 드라마가 나라 말아먹은 민씨년을
우국충정의 화신으로 미화 했죠.
모르고 한 건지 알고 그런 건지
조선의 국모다는 무슨... 시녀옷으로 갈아입고 하인들 틈에 몸을 숨겼다가 들켜서 죽은걸.
왜놈한테 끝내는게아닌 우리손으로 끌어냈었어야했음.
어휴 진짜 백번을 환생해도 백번을 사형시켜야함
각종 봉기들을 일본이 제압하고 왕실의 사치와 무능을 홍보해서 나라 뺐어간 게 팩트입니다. 아베가 하는짓 보시면 자기 조상들 전략 그대로 쓰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쪽발이가 죽였느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한다. 우리손으로 죽였어야지!
민왕후를 시해한 칼잡이들은 당시 아베의 집안이 있던곳에서 보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