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차 바꾸려고 이리저리 다닐때
어코드 하브랑 파일럿이 잘나왔다 해서 혼다 매장가니...
응대 따윈 없음.
영업사원들 뭐 본채 만채. 불친절
이유인즉
팔차가 없음. 혼다에서 한국에 차량배정을 적게하니
팔차가 없고
출고도 6개월이상 걸리고
고객들 기다리다가 출고일 자꾸 늦어지니
변심하는경우도 흔하다고...
어찌 해도 살놈은 사고, 니 아니라도 차 살사람 많다 이런 마인드였음
저도 파일럿 계약했다가 자꾸 출고일 딜레이 되서
빡쳐서 다른차량 계약..
나만 이런가 싶었더니
차량 동호회가니
혼다 영업사원들 종특이라고 함...
https://cohabe.com/sisa/110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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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지점도 비슷합니다 들어오던지말던지 ㅋㅋㅋ
펠리세이드 보러 최근에 제가 방문했던 지점은 담당이 인사하고 뭐 마시고싶은지도 물어보던데~ 사람을 가리나 봅니다
그지점 어딘데요? 솔직히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국내업체 차량매장 불친절한곳 거의 없던데 국내 업체는 본사에서 불친절하면 대리점계약 해지하고 직영직원은 진급반영한다고 그러던데 ....
저도 같은 생각.
현대 기아 매장 가서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지난달 집사람 차 알아보러 집 근처 현대차 대리점엘 갔었는데요.
친절하게 삼당하고 견적도 받아보고 나오는데 집사람에게 선물 세트 같은걸 하나 주더라구요.
예의차 한번 사양하고 받아 오긴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여자들 화장품 세트였습니다.
집사람 말로는 이거 비싼건데...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20만원도 넘는 화장품이더군요.
부담스러워서 일단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지방서 오딧세이 샀는데
흠 영업사원이 아니고
공무원한테 차 사는 느낌이었넹ㆍ
공무원한테 차 사는 느낌이라... 적절 한것 같습니다
교육부 공무원
현기 직영도 마찬가지. 16년도에 K7 좀 보러 왔다니까
보고 가라고 함 ㅋㅋㅋ 소파에서 축구 보고 있던데 ㅎㅎ
그래서 뭐 사셨어요?
Gle요. 4일만에 나왓습니다. 근데 팔고 지금은 다른차 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많이 팔겠다는 생각도 없을껄요? 혼다도 철수했다가 다시 들어온것도 얼마 안됐고.. 그냥 현대차의 본진이라 상징적인 측면으로 봐야..
혼다 정말로 날이 갈수록 개판이 되는 브렌드인듯. 기술의 혼다는 무슨. 돈 다 날리고 소비자들에게 강탈하는 혼다지.
혼다직원들은 수당이 없나봅니다.
차 바꾸려고 요 근래 좀 돌아 다녔는데
국산차량쪽 매장은 다 그르튼데요...(기아/현대/삼성)
외쿡차는 (포드/볼보/지프) 매장 다녀왔는데 볼보는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더란....
볼보 완전 개판이었는데
정말 공무원 느낌
어차피 지금 발주내도 반년이니
극공감요 대신 혼다 바이크는 친절하드라고요 ㅋ
평소행색이 어떻길래 그딴 대접받고 여기서 배설하는지 난 혼다매장 잘해주던뎅 ㅋㅋ
영업사원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하던데
그사람 그만 두고 다른영맨으로 교체되었는데
쌀쌀맞았습니다
아이고 님글에 댓글을 ;;
저도 오래전에 쓰레빠 끌고 대치동 폭바 매장 갔다가 10분 넘게 매장 차 문을 열고 타고 내리고를 해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인포가서 cc은 없냐고 하니까 그냥 없습니다. 단답형으로 끝나길래 열받아서 길건너 코오롱 벰베가서 계약하고 나온적 있네요.
인센낮은 업체들은 다 저모양인듯....
엄마 혼다 어코드 계약해보니 혼다는 싸게 해주는게 없어요. 그게 혼다코리아의 영업방식이에요. 대리점 늘리면 경쟁이 심해지니 대리점도 안늘려요. 딱 본사가이드에 맞게 팔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매년 매출은 신기록이라네요
차량 수입 다수가 한정적이니 조금씩 늘려도 매년 신기록일듯 ...
일본에 있는 혼다매장은 괜찮던데... 한국으로 들어오는 순간 뭔가 바뀌는듯...
현대도 그래요.(범계역 근처)
당시 현대 갔더니 아래위로 쭉 보더니 응대 개판으로 함
전시차량 있음 연락 달라고 연락처도 남기고 갔지만
문자 한통 없었네요. 기아도 뭐 팔고나면 끝이던데.
충무로역 근처 현대차 매장, i30보려고 들어갔으나 사람이 아예 없고 몇분을 기다려도 코빼기가 보이질 않아 포기했어요 ㅋㅋ